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BS’는 6.0% 증가한 133억 원, 그로트로핀은 317.9% 급성장한 87억 원을 기록했다.
연구·개발(R&D)도 순항 중이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지난해 11월 총 9개국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치고 미국과 유럽 허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자회사 편입한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를 통해 당뇨병 및...
BS(비즈니스 솔루션)사업본부는 게이밍 모니터, 그램 노트북 등 프리미엄 IT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버티컬(특정 고객군)별 맞춤 솔루션을 앞세운 B2B(기업 간 거래)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할 방침이다.
10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VS(전장)사업본부는 고부가 및 고성능 제품의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전개하며 매출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해 나간다....
특히 VS사업본부는 매출액 8조6496억 원, 영업이익 1696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회사 전체 매출액 가운데 전장 사업의 비중은 처음으로 10%를 넘겼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매출액 15조7267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을 기록했다.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는 매출액 6조903억 원, 영업이익 252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별 구체적인 영업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VS(전장)사업부를 제외하고 TV와 생활가전 등 HEㆍH&AㆍBS 사업부에서 모두 부진을 겪었다. LG전자는 "가전사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규모가 감소했고, TV 사업은 적자 규모가 증가했다"며 "전장사업의 경우 완성차 업체의 안정적인 주문 물량 유지 및 주요 원재료에 대한 효율적인 공급망...
2X 주가
이종형 키움증권
◇LG전자
수요 부진 속 비용 감소 사이클
4분기 단독 실적은 예상치 부합, TV와 BS 적자 확대
자동차부품이 희망, 하반기 실적 개선 사이클 기대
김지산 키움증권
◇LG화학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47.7% 감소 전망
생명과학부문, 올해 매출액 1조원 상회 전망
이동욱...
사업부별 구체적인 영업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VS(전장)사업부를 제외하고 TV와 생활가전 등 HEㆍH&AㆍBS 사업부에서 모두 부진을 겪었다.
LG전자는 “가전사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규모가 감소했고, TV 사업은 적자 규모가 증가했다”며 “전장사업의 경우 완성차 업체의 안정적인 주문 물량 유지 및 주요 원재료에 대한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를 통해...
사업부별 구체적인 영업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VS(전장)사업부를 제외하고 TV와 생활가전 등 HEㆍH&AㆍBS 사업부에서 모두 부진을 겪었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은 연결 실적으로 집계되는 계열사 LG이노텍의 실적이 70% 이상 하락한 탓도 있다. 지난해 말 LG이노텍의 최대 고객사인 애플은 '아이폰14' 에 대한 생산 차질을 빚은 바 있다.
LG전자는...
사업부별 구체적인 영업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선 VS(전장)사업부를 제외하고 TV와 생활가전 등 HEㆍH&AㆍBS 사업부에서 모두 부진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은 연결 실적으로 집계되는 계열사 LG이노텍의 실적이 70% 이상 하락한 탓도 있다. 지난해 말 LG이노텍의 최대 고객사인 애플은 '아이폰14' 에 대한...
또 “H&A, HE, BS(IT) 등 B2C는 전부 적자일 것으로 추정한다”며 “H&A의 재고는 6주로 아직 건전하나, 주택 매매 감소와 내구재 수요 둔화로 탑라인 성장률 둔화가 빨라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4분기에도 전 분기에 이어 40% 중반의 매출 성장을 추정하지만, 일회성 요인으로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통해 기업 위상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최적의 업무환경을 위한 선제적 지원 활동을 주도한 조백수 책임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이와 함께 이일관 LG전자 HEㆍBS정도경영담당(책임)을 경영진단담당으로 보직 발령하고, 상무로 승진시켰다.
한편, LG이노텍은 김흥식 LG에너지솔루션 CHO(부사장)를 CHO로, 윤석 LG CNS 법무실장(상무)을 법무실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인도네시아개발담당’을 신설해 해외 연구개발과 거점 생산기지간 효율 및 시너지를 강화한다.
VS사업본부는 산하에 전장부품 통합 오퍼레이션 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VS오퍼레이션그룹’을 신설해 구매, 생산, SCM 역량과 시너지를 높인다. BS사업본부는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 가속화를 위해 사업본부 직속 ‘EV충전사업담당’을 신설한다.
기술 △마인드아이△의 영상 기반 심리분석 기술 △바이오센스텍의 엑스레이 검출 기술 등 LG전자 B2B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트너사 기술들의 사업화 검증 성과가 소개됐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과 협업해 빠르게 변화하는 B2B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소비경기 냉각과 비용 상승 때문에 H&A(가전)는 BEP 수준, BS(IT, ID)는 적자 전환, HE(TV)는 적자 지속이 예상된다”며 “VS사업부도 매출액은 49%YoY 고성장세가 이어지나 연말 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2%에 그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 연구원은 LG전자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낙관했다. 이 연구원은 “소비경기 둔화와...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2021년 4분기 대비 적자 전환한 -589억 원으로 예상한다”며 “H&A 사업부는 BEP 수준이며 HE, BS 사업부는 BEP에서 낮은 한자리의 영업적자가 예상된다. 경쟁구도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 높아진 비용 구조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 원은 유지했다....
모니터, PC 등을 맡은 BS(비즈니스솔루션)본부 역시 14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H&A(생활가전) 사업본부는 올 3분기 매출액 7조4730억 원으로 역대 3분기 중 최대 매출이다.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을 중심으로 신가전, 스팀가전 등 프리미엄 제품의 인기가 H&A사업본부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물류비 부담 및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LG전자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태양광 사업 종료 후 BS사업의 포트폴리오 변화에 관한 질문에 “현재 B2B 버티컬별 솔루션 사업 전략을 시행 중”이라며 “모니터, PC, 호텔TV 등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외에도 전기차 충전 사업, 로봇 사업을 신규 사업을 추가해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IT사업은...
영업익↑, GM 충당금 고려 사실상 감소VS사업, 매출 2조 돌파…연속 흑자경기침체 여파로 HEㆍBS 영업손실안갯속 4분기, 수익성 개선에 집중
LG전자가 VS(전장)사업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충당금으로 인한 기저효과를 고려하면 약 30% 감소했다.
LG전자는 28일 올해 3분기 매출액 21조1768억 원...
리모델링 공사 완료 후엔 1년 내 무상 AS를 보증하고, 안심 BS(비포서비스, Before Service)를 실시해 하자보수를 책임진다. 리모델링 시공 이후 한샘의 시공협력기사가 현장을 방문해 경첩, 배수구 등 부품과 후드, 쿡탑 등 기기 등 작동 상태를 점검한다.
한샘은 무한책임 솔루션으로 리모델링 불편을 해결한다는 캠페인 영상을 지난 15일 공개하기도 했다.
김진태 한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