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BS금융그룹 부산은행과 주택금융 활성화와 지역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두 기관은 △주택금융 협약상품 출시 △서민지원 주택금융활성화 홍보 협력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공동실시 등 지역민의 주거복지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천...
BS금융지주는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상호간의 통장정리를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양 은행의 고객은 은행 창구나 통장정리기, 자동화기기를 통해 상호간 자유롭게 통장정리 업무가 가능하게 됐다.
양 은행간 통장정리업무가 가능한 예금은 MMDA(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를 포함한 보통예금, 자유저축예금, 기업자유예금등 입출금이...
BS금융지주가 'BNK금융지주'로 새 사명을 확정했다.
BS금융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지주사 이름을 'BNK금융지주'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BNK금융'은 지난해 부산, 울산, 경남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사명 공모에서도 전체 응모작 6천233건 가운데 최고상인 대상작으로 뽑힌 바 있다.
'BNK'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만나 대한민국...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베트남 유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BS금융은 이날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난해 베트남 교육부, 부산시, 부산 소재 5개 사립대학교(경성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신라대학교)와 체결한 글로벌 인재양성 협약에 따라 2015학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금융역사관을 찾으면 부산은행 본점 1층에 조성된 기업홍보관(지역 향토기업 소개관)과 BS아트갤러리(미술품 전시)도 연계해 관람할 수 있다.
이병희 부산은행 금융역사관장은 "부산은행 금융역사관은 지역금융의 역사뿐만 아니라 금융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많은...
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현대차는 이날 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복합할부금융거래를 중단키로 최종 결정했다. 앞서 지난 1월 BC카드와 현대차의 경우처럼 가맹점 계약은 유지하지만 복합할부 상품 판매는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카드복합할부는 신용카드로 차를 구매할 때 카드사가 가맹점으로 부터 받는 수수료의...
자동차 복합할부금융을 둘러싸고 현대자동차와 카드업계가 벌이는 수수료율 줄다리기가 이번주 다시 격돌할 예정이다. 신한카드가 현대차와의 연장 협상을 이어가고 있고 복합할부 취급규모가 가장 많은 삼성카드가 현대차와 협상에 돌입한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삼성카드에 이번주 중으로 협상 기한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삼성카드와 현대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