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는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대비 약 6% 증가한 5354억 원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BNK금융지주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8664억 원으로 1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DGB금융지주는 5303억 원으로 5%대 증가가 점쳐진다.
아울러 지방금융지주들은 올해 본격적으로 ‘디지털’ 부문에서도 승부수를 띄우며 은행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 사외이사가 없었던 BNK·DGB·JB금융지주 등 지방금융지주 회사들도 각각 김수희 변호사, 김효신 경북대 로스쿨 교수, 이성엽 회계사를 각각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오는 8월부터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라 자산 2조 원 이상의 상장사들은 이사회에 1명 이상의 여성을 포함토록 해야 한다.
보험사 사외이사 추천위원회도 교수 출신 전문가들이 다수 포함됐다....
금융지주 회장 '기업금융 강화' 한목소리
올해 은행권의 기업 대출 강화 움직임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은 최근 이투데이와 서면 인터뷰에서 "가계부채 문제로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금융회사들의 유일한 성장 동력은 기업금융에서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수도권 기업금융센터를...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적합성ㆍ적정성 원칙, 설명의무준수, 부당권유행위 금지 등 강화된 판매 규제를 준수하고 고객들에게 청약철회권, 위법계약 해지권, 자료열람요구권 등 소비자 권리를 안내하기 위해 힘썼다.
특히 자체적으로 ‘펀드 미스터리쇼핑(암행감찰) 제도’를 운영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튜브나 SNS 등을 활용한 ‘언택트...
BNK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3341억 원과 영업이익 883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액은 9.75% 늘었고 영업이익은 23.49% 줄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29.35% 줄어든 584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날 보통주 1주당 560원을 지급하는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6.3%다.
이를 위해 앞서 상반기 조직개편에서 은행장 직속 디지털혁신단을 신설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종합자산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본부를 도입하고, 종합상담창구도 운영해 내점고객 감소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은 이날 CEO 특강에서 “2022년은 동남권 메가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매우...
그러나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제주은행, BNK금융지주 등 은행주 전반의 2021년 평균 PBR 예상치(0.51배)를 밸류 산정 비교대상으로 삼을 경우, 케뱅의 밸류는 8811억 원으로 시총 260위인 쿠쿠홈시스(8840억 원) 수준으로 계산된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케이뱅크는 2월 중 주관사 선정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객 수는 2020년 말 219만 명에서...
이밖에 NH투자증권(전일 대비 -6.99%), 삼성카드(-6.55%), 삼성화재(-6.31%), BNK금융지주(-6.15%), 기업은행(-5.86%), 한국금융지주(-4.56%), 하나금융지주(-4.21%), 우리금융지주(-4.18%), 삼성생명(-4.09%) 등도 약세다.
이날은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이다. 전날까지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만 배당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주식 시장은 연말인 오는 31일 휴장한 데 따라 올해...
뒤이어 LIG넥스원(14.21%), 신세계인터내셔날(13.47%), 롯데정밀화학(13.47%), DL이앤씨(13.41%), BNK금융지주(13.21%), 티와이홀딩스(13.13%), DB하이텍(13.12%), LS(13.07%), GS건설(13.05%) 등이 상위 10위권에 있었다.
연초만 해도 한솔케미칼(13.55%)을 가장 많이 들고 있었는데, 1년 새 재빠르게 포트폴리오를 교체한 것이다. 이와 함께 한국금융지주, 한올바이오파마, 삼성증권 등의...
대표적인 은행주들로 꼽히는 KB금융(-2.28%), 하나금융지주(-2.00%), 신한지주(-1.06%), 기업은행(-1.87%), 삼성생명(-2.30%), 삼성화재(-2.35%) 등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금리인상에 대한 선기대감이 반영된 만큼 조정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내년 추가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은행주들은 상반기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KRX 은행 지수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카카오뱅크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은행주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25일 예정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8월 금통위에서는 사상 최저 수준이었던 0.5%의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
엘시티 사업 부당 대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세환 전 BNK금융지주 회장이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성 전 회장 등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성 전 회장 등은 2015년 엘시티가 우회 대출을 위해 설립한 A 사가 유령법인임을 알면서도...
유지
◇BNK금융지주 –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튼튼한 체력
순이익 2754억 원으로 컨센서스 또다시 상회
목표주가 1만1000원 유지
◇엘앤에프 – 이창민 KB증권
북미 투자 드디어 가시화
북미 공장 투자를 통해 2025년 양극재 Capa 35만 톤으로 확대 추정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구지 신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Mix 개선
◇롯데정밀화학 – 이동욱...
그 외 KB금융(+6.87%), 신한지주(+0.25%), BNK금융지주(+3.28%), DGB금융지주(+8.26%), 하나금융지주(+1.94%) 등 대부분의 금융 업종 지수는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최근 은행 관련주의 상승은 외국인들이 강한 매수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20위권 안에 KB금융(3위, 1455억 원), 신한지주(17위, 420억 원), 우리금융지주...
26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국내 주요 증권사의 4분기 누적 기준 예상 영업이익은 △NH투자증권 1조2637억 원 △한국금융지주 1조4912억 원 △미래에셋증권 1조4240억 원 △삼성증권 1조2144억 원 △키움증권 1조968억 원 등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들이 모두 영업이익 1조 원 이상을 기록하면 역대 최다 증권사의 ’1조클럽‘ 진입...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4분기 이벤트와 빅테크 제휴를 통한 디지털 부문의 차별화 전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5000원을 유지했다.
3분기 실적 호조에 더불어 4분기 실적 기대감에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증권사도 있다.
BNK투자증권은 “올 4분기 보수적 실적추정에도 불구하고 2021년 지배주주순이익 기존...
지난 18일에도 코스피는 약세로 마감했지만 신한금융지주(0.90%), 하나금융지주(0.68%), 우리금융지주(0.42%), kb금융지주(0.18%), DGB금융지주(3.41%), JB금융지주(2.61%), BNK금융지주(0.57%) 등 주요 은행주는 오히려 상승 마감했다.
지난 12일 열린 10월 금통위는 연 0.7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