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뉴 X3, 뉴 X4의 가솔린 라인업 뉴 X3 xDrive20i, 뉴 X4 xDrive20i를 21일 공식 출시했다.
BMW 뉴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2003년 첫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쿠페형 모델인 뉴 X4는 유려한 루프 라인이 돋보이는 날렵한...
BMW 코리아가 뉴 2시리즈 그란쿠페의 사전계약을 17일 시작했다.
뉴 2시리즈 그란쿠페는 BMW가 컴팩트 세그먼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4도어 쿠페로, BMW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실용성까지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4기통 디젤 엔진을 얹은 뉴 220d 그란쿠페를 가장 먼저 선보이며, 디자인과 편의사양에 따라...
자동차 업계에선 BMW코리아가 가장 적극적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BMW는 지난 10일부터 전국 BMW와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미니 안심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온라인 또는 유선으로 차량 점검을 신청하면 비대면 픽업ㆍ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다. 차량 점검과 수리 완료 후에는 차량 내부에 청결을 위한 살균...
BMW 코리아가 20일 오후 2시 ‘BMW 샵 온라인’에서 온라인 한정판 모델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M5는 고성능 스포츠카의 역동성과 4도어 프리미엄 세단의 편안함을 결합한 모델로 1994년 첫선을 보였다.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은 M5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에서 350대만 생산됐고, 국내에는 35대만 판매될...
BMW 그룹 코리아가 10일부터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ㆍMINI 안심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AS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했다.
BMW는 먼저, 서비스 센터 방문이 망설여지는 고객을 위해 비대면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
픽업 딜리버리...
제네시스의 첫 SUV 'GV80(지브이 에이티)'가 시장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폭스바겐코리아가 이에 대적할 신형 '투아렉'을 선보이면서다.
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투아렉은 폭스바겐 최초의 럭셔리 SUV로 2002년 출시 이후 17년 만에 누적 생산량 100만대를 돌파한 '밀리언셀러'다.
2010년 2세대가 선보였고 2018년 선보인 3세대 모델이 국내에...
16일 국토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와 BMW코리아, 한국토요타 등에서 수입한 9차종 777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포드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UV 익스플로러 7469대는 전동 시트 프레임의 가장자리가 날카롭게 제작돼 문제로 지적됐다,
앞 좌석과 콘솔 사이에 손을 넣으면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당시 벤츠는 BMW에 밀려 수입차 시장 2위에 머물렀지만, 그의 취임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했다. 실라키스 사장은 3년 임기가 끝난 뒤에도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1년 더 벤츠 코리아를 맡고 있다.
14일 기자간담회에 만난 그는 “벤츠가 이룬 성장의 비결은 품질ㆍ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ㆍ사회공헌 세 가지”라고 말했다.
그의 설명처럼 벤츠는 판매 이후의...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9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7기 발대식을 열었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전국 10개 공업고등학교와 마이스터 자동차학과 학생 중 저소득, 한 부모,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전공 분야와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멘토가 소속된 BMW...
BMW 코리아가 8일 3세대 BMW 뉴 1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BMW 1시리즈는 해치백 모델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200만대 이상 판매됐다. 이번에 출시된 뉴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1시리즈는 디자인 옵션에 따라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 △뉴 118d 스포츠 △뉴 118d M 스포츠 △뉴 118d...
7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KNCAP는 △정면충돌 △측면충돌 △보행자 안전성 등 국내서 판매되는 신차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매년 가장 안전한 차의 등급과 점수를 소비자에게 공개해왔다.
BMW 뉴 320d는 전 영역에 걸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이번 평가 대상에 오른 10개 차종 가운데 최고 점수인 총점 96.29점(100점 만점)을 얻어...
BMW코리아가 배출가스 인증 부정으로 50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데에 불복해 낸 취소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했다.
배출가스 인증 서류를 변조하거나 변경보고를 하지 않아 형사 재판에 넘겨진 BMW코리아는 9월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형사 재판과 별개로 정부가 부과한 과징금은 근거가 되는 법 조항을 잘못 적용한 탓에 대부분...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울산 최초의 '패스트 레인'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패스트 레인 서비스센터는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Pit, 서킷 내 마련된 정비소)’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다.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도이치모터스는 100% 자회사 ‘브리티시오토’를 통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평촌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BMW, MINI, 포르쉐에 이은 멀티 브랜드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 측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공식 딜러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풍부한 세일즈...
BMW 코리아가 새로운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17일부터 운영한다.
새로운 판매 채널은 고객이 소장가치 높은 BMW 한정판 모델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BMW는 앞으로 출시할 스페셜 에디션을 모두 온라인으로만 선보여 오프라인과 차별화할 예정이다.
BMW는 먼저 오픈 일인 17일부터 뉴 1시리즈와 뉴 X6의 첫 번째 에디션인 ‘퍼스트...
BMW 코리아가 17일 3세대 뉴 X6를 국내에 출시했다. 2008년 쿠페형 SUV를 앞세워 등장한 지 12년 만이다.
뉴 X6에는 LED 라이트로 구성된 조명식 BMW 키드니 그릴이 최초로 적용됐다. 조명은 주행 시 또는 차량 문을 열 거나 닫을 때 활성화되며 운전자가 수동으로 직접 설정할 수도 있다.
X6는 데뷔 때부터 여느 SUV와 궤를 달리했다. 쿠페...
BMW 그룹 코리아는 10일 국방부 산하 국방전직교육원으로부터 ‘전역장병 채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9월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총 87명의 군 장병 및 단기 군 간부가 참여한 가운데 국방부 산하 국방전직교육원과 협력, 1차 기업 맞춤형 교육을 시행했다.
1차 교육에서는 회사소개 및 질의응답 세션...
BMW 코리아가 뉴 X1, 뉴 X2의 디젤 라인업인 '뉴 X1 xDrive18d', '뉴 X2 xDrive18d'를 6일 공식 출시했다.
뉴 X1 xDrive18d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 X1의 4기통 디젤엔진 모델이다. 가솔린 모델과 옵션이 같으면서도 높은 연료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 최신 편의 기능을 갖춘 뉴 X1...
3일 KAJA에 따르면, 12월의 차 후보로는 BMW 뉴 8시리즈와 포드코리아 올-뉴 익스플로러,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가 올랐다. 이 중 BMW 뉴8시리즈가 20.6점(25점 만점)을 얻어 12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12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에 제임스 오스키(James Oskey)를 선임했다.
신임 제임스 오스키 대표는 미국 오하이오 출신으로,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KPMG를 거쳐 1995년 북미 지역 BMW 파이낸셜 서비스에 입사해 금융관리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이후 BMW 파이낸셜 서비스 캐나다, 한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