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국내 최초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적용한 공동주택 3D 설계표준’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BIM이란 건물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통합적으로 담고 있는 3차원의 도면을 이용해 작업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설계변경에 따른 시간 소요도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의 2차원 도면은 담을 수 있는 정보량이 적어...
절감, 자연채광 및 자연환기시스템, 신재생에너지활용, 창면적비 40%미만 적용을 통한 일사 및 냉방부하 절감 등 친환경기술을 적용해 친환경건축물 인증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희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창적인 디자인 개발은 물론 친환경, BIM기술력에 힘써 올해 추가로 나올 이전 청사 물량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대림산업은 곡면으로 설계된 GT 타워의 외관을 완벽하게 시공하기 위해서 설계단계에서부터 3차원 설계 방식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층별, 위치 별로 모두 다른 경사각으로 커튼 월을 제작하고, 모양이 다른 2300여 종류의 유리를 총 1만2500 여장을 사용하는 등 빌딩 외관 작업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자재를 주문...
‘초고층 공사계획 시뮬레이터’는 기존 설계중심의 빌딩정보모델링(BIM)을 건설단계까지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의 위험을 예측하고 설계검토 및 물량산출 자동화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 시뮬레이터를 활용하면 계획에서부터 각종 공법, 투입 자원 등을 비교분석할 수 있어 원가절감과 공기단축이 가능하다.
‘GPS를 이용한 위치·계측관리 시스템’...
28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사무실, 대강당, 회의실, 기술정보센터, 교육장, 체육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희림 기획본부 이하영 이사는 “최근 잇따른 이전 공공청사 수주의 원동력은 우수한 디자인과 친환경, BIM기술력”이라면서 “2012년까지 이전을 완료해야 하는 만큼 내년에 추가로 나올 이전 청사 물량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희림은 ‘2010 BIM Awards'에서 한국전력거래소 신사옥으로 특별상인 상호운용성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건축 디자인 분야에서의 수상소식도 잇따랐다.
희림 기획본부 김수미 상무는 “건축 디자인 뿐 아니라 실내 디자인, BIM과 같은 전문분야에서도 수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며 “실내 디자인 등 건축 전문파트의 경쟁력과 건축연구소의...
국내 유일 BIM 시상식 시공부문 대상…스테이트 타워 남산 현장
쌍용건설은 시공중인 스테이트 타워 남산 현장이 최근 개최된 ‘2010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Awards’에서 시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BIM Awards’는 빌딩스마트협회가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조달청 등이 후원하는...
희림 최은석 전무는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내년 시장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면서 "이에 따라 희림은 최근 25명의 공채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등 인재 충원과 BIM, 친환경 기술 투자에 힘쓰며 내년 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전무는 이어 "탁월한 디자인과 기술력에 기반한 희림의 경쟁력이 최근 국내외 주요 현상...
쌍용건설은 최근 설계와 시공을 일괄 수행(턴키) 중인 호남고속철도 4-2공구의 설계에 BIM방식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이란 기존의 평면 설계(CAD)방식을 입체(3D)화 한 것으로 2차원 설계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오류와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쌍용건설은 기존의 3D 입체 설계에 시간에 따른...
이 프로젝트의 총 설계비는 약 125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희림 이하영 이사는 “희림이 올해 공공건축 최대 특전사, BIM발주 송파위례공공주택·전력거래소 등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면서 “최근 공공 청사, 공공주택등 연이은 실적과 맞물려 희림의 기업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희림이 설계 전 과정에 BIM 적용을 주문했던 이번 프로젝트에 당선됨에 따라 송파 위례신도시 공동주택을 설계를 맡는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송파 위례지구 A2-4블럭 공동주택 현상공모’에서 희림 컨소시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최우수로 당선, 총 설계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LH공사는...
정부는 선진설계기법인 BIM기법을 공공공사에 단계적으로 도입해 공사단가 인하와 녹색설계의 확산을 유도하고 녹색기술 건설업체를 우대평가 하는 한편 기존 노후 공공건물에 대해서는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에너지 절약 설계 및 녹색건설자재 구매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조달청이 일괄대행하는 건축공사에 한해 설계단계에서...
롯데건설은 3D 입체 모델(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온라인 협업 시스템 ‘BIM-COPIMS(Construction Process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를 개발해 최근 프로그램 등록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BIM은 건축물을 가상의 3D 입체 모델로 설계해 설계검토, 도면 및 물량 산출, 각종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건설...
만난 만큼 LED경관조명디자인 시장에서 글로벌 강자로 떠오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희림이 친환경, 디지털디자인, BIM 등 최신 건축기술면에서 집중 투자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건축디자인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꾀할 수 있는 신규사업 발굴에 지속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설IT융합지원센터는 고부가가치 건설 설계기술로 수요가 늘고 있는 3D건축기법(BIM, 빌딩정보모델링) 기술의 국산화를 위한 소프트웨어개발 기획, 디지털 건설현장 구축을 위한 통합 공정관리시스템 설계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시범사업을 기획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산업IT융합지원센터를 수요업체와 IT기업간 IT융합 협력분야를...
앞으로 공공시설물에 입체형 설계와 생애주기를 반영하는 고품질의 건축기법(BIM)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조달청은 공공시설 분야에 BIM적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우선 올해부터 토탈 서비스를 건축공사에 시범 적용하고 장기적으로 총사업비검토등 전 분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BIM은 건축설계를 2D에서 3D로 한차원 격상시키고 건축물의 전...
쌍용건설이 건축물 설계에 3D 기법을 도입하고 국내 최초로 BIM(빌딩정보모델링) 센터를 설치했다.
쌍용건설은 국내 최초로 회현동 '스테이트 타워 남산' 오피스 현장에 최첨단 3D 설계 기법을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BIM 센터를 설치,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BIM이란 기존의 평면설계(CAD)방식을 입체(3D)화 한 것. 기존 평면설계방식은...
대외적으로는 각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으로 내놓는 공공 물량을 중점적으로 공략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친환경설계와 BIM 등 최첨단 기술과 인재양성 등 향후 지속가능성장을 견인할 성장동력에 주력해왔다.
이에 따라 아부다비 CNIA청사(약 130억원), 베트남 하노이 텔레콤 사옥 설계(약 72억원), 한국석유공사 신사옥 설계(약 64억), 2012 여수세계박람회...
이번 성과는 특히 심사평가 점수 비중이 설계부문이 높았던 데다 국내 BTL사업 중에서는 최초로 BIM계획 제안도 포함됐던 터라 더욱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최근에는 컨소시엄 주간사로 참여한 안양교정시설 설계 공모에 당선돼 약 16억5000만의 설계용역을 수주하는 한편, 포천관사 및 병영시설 BTL사업과 수원회관 신축공사의 전면책임 감리용역...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가 첨단 빌딩 정보화 기술인 BIM기법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빌딩정보모델링)을 국내 최초로 리모델링 설계에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모델링 분야에 BIM 설계기법을 적용한 예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물며 보고된 예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현대종합설계는 BIM설계기법을 둔촌2차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설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