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8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1개월 이상 신용카드 연체 총액은 2조51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조3398억 원) 대비 53.1% 증가한 수치다.
카드사별로 보면 △하나카드(1.66%), 롯데카드(1.49%), 우리카드(1.36%), 신한카드(1.35%), 국민카드(1.21%), 삼성카드(1.07%), BC카드(1.05...
2024-01-14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