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이 알보젠코리아와 국제약품 등 B형 간염 치료제인 ‘엔테카비르’ 제제에 대한 구강용해필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CMG제약에 따르면 자사가 보유한 최신 구강용해필름 기술인 ‘STAR Film Technology’를 이용해 개발한 엔테카비르 구강용해필름은 알보젠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이 기술을 사용해 개발 중인 발기부전...
이번 연구에 참여한 류왕식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표적인 발암단백질인 Myc 단백질과 B형 간염 바이러스 단백질 간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명확하게 규명한 것"이라며 "향후 B형 간염으로 인한 간암 발생 시 Myc 단백질을 표적하는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Myc은 대표적인 발암단백질로, 유전자 발현의...
유한양행의 처방약 중 매출 100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은 모두 5개로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501억원)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397억원) △고혈압 치료제 ‘트윈스타’(364억원)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르바’(134억원) △기침감기약 ‘코푸시럽정’(111억원) 등이다.
특히 비리어드의 경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가까이...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글로벌 대형제약사 로슈가 만성 B형간염 치료 DNA백신의 임상연구를 개시한 만큼 약 4조원이 넘는 B형간염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향후 빠른 속도로 임상연구를 진행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임상연구 기간 중에는 단계별 기술료 수입과 함께 임상용 제품 판매에 따른 이익이 발생해 상업화가 이뤄지면 제품 판매에 대한...
녹십자는 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헤파빅-진은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B형 간염 항체치료제로,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로 구성된 바이오 신약이다.
녹십자는 지난해부터 B형 간염을 기저질환으로 하는 간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간이식 수술 후 B형 간염의...
주요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 YG엔터, 홈쇼핑, 제약사등으로 매출 확대본격화, 중국 공장 정상화에 따른 성장 모멘텀 기대
△에스텍파마-원료의약품 사업에서 CMO사업과 개량신약(B형간염 치료제)개발로 사업 다각화 중. 국내 임상 1상 종료한 글로벌 진통제 신약이 곧 해외 임상2상 진입예정과 함께 기업가치 개선 주목
△나노신소재-1분기 실적 매출액 96억원...
주요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 YG엔터, 홈쇼핑, 제약사등으로 매출 확대본격화, 중국 공장 정상화에 따른 성장 모멘텀 기대
△에스텍파마-원료의약품 사업에서 CMO사업과 개량신약(B형간염 치료제)개발로 사업 다각화 중. 국내 임상 1상 종료한 글로벌 진통제 신약이 곧 해외 임상2상 진입예정과 함께 기업가치 개선 주목
△나노신소재-1분기 실적 매출액 96억원...
뿐만 아니라 알쯔하이머 치료제 개발로 발병시기를 5년 지연시키면 1600만명의 환자수가 감소, 연간 500억 달러의 의료비 지출을 절감할수 있을 것이라는 보고서가 제시되기도 했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이번 연구 과정에서 1970년대 전체 인구의 최대 15%에 달하던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율을 2000년대 2%대로 현저하게 감소시키는데 획기적으로 기여한...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원료의약품(API)사업에서 화장품원료 사업, CMO 사업과 개량신약(B형 간염 치료제), 글로벌 신약인 진통제(미국 FDA 글로벌 임상 2상 추진) 개발 등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며 "이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스텍파마는 원료의약품(API) 전문회사(수출비중 53.8%)로 관련분야의 신제품 개발을 위해...
주요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 YG엔터, 홈쇼핑, 제약사등으로 매출 확대본격화, 중국 공장 정상화에 따른 성장 모멘텀 기대
△에스텍파마-원료의약품 사업에서 CMO사업과 개량신약(B형간염 치료제)개발로 사업 다각화 중. 국내 임상 1상 종료한 글로벌 진통제 신약이 곧 해외 임상2상 진입예정과 함께 기업가치 개선 주목
△나노신소재-1분기 실적 매출액 96억원...
주요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 YG엔터, 홈쇼핑, 제약사등으로 매출 확대본격화, 중국 공장 정상화에 따른 성장 모멘텀 기대
△에스텍파마-원료의약품 사업에서 CMO사업과 개량신약(B형간염 치료제)개발로 사업 다각화 중. 국내 임상 1상 종료한 글로벌 진통제 신약이 곧 해외 임상2상 진입예정과 함께 기업가치 개선 주목
△나노신소재-1분기 실적 매출액 96억원...
2년 내 간암 재발률이 대조군에서는 46%인 반면, 치료군에서는 28%로, 4년내 사망률도 대조군에서는 15%인 반면, 치료군에서는 4%로 나타났다. 중대한 부작용의 발생에 있어서 두 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연구팀은 “최근 만성 B형, C형 간염 등 위험 요인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널리 이뤄지면서, 간암이 조기발견 되는 추세지만, 완치...
유한양행 관계자는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와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 등의 매출이 골고루 늘었다”면서 “또 원료의약품 수출도 호조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비리어드는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에서, 트라젠타와 트윈스타는 베링거인겔하임에서 도입한 신약이다. 이들 3개 제품의 지난해 매출액은 2490억원으로 회사...
유한양행 관계자는 “대표품목인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와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 등의 매출이 골고루 늘었다”면서 “또 원료의약품 수출도 호조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에 유한양행이 밝힌 매출 신장의 견인차 역할을 한 품목들 모두 다국적 제약사의 제품을 대신 판매하는 ‘코프로모션’에...
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은 주력 제품인 비리어드(B형간염치료제)와 트라젠타(당뇨치료제)의 매출 증가로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10억원, 158억원을 기록했다”며 “자회사 유한킴벌리의 실적이 수출은 38.8% 증가한 762억원을 기록, 중국향 수출도 전년동기 대비 48.4%(홍콩 제외 시 58.9%) 증가하는 등 호실적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만성 B형간염은 기존 항바이러스제들의 효과가 낮아서 만성화되는 비율이 높고, 간경화와 간암의 주원인으로 새로운 형태의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로슈와 같은 글로벌 대형제약사가 전 세계 4조원이 넘는 B형간염 치료제 시장을 주도해 나갈 목표를 가지고 만성 B형간염 치료 DNA백신을 개발하고...
2가지 약을 먹던 환자는 하루 한 알만 먹어도 되는 등 복용이 편리해지고, 비용도 두 가지 치료제를 함께 먹을 때보다 환자 당 연간 최대 71만원(129만원 → 58만원)까지 경감된다.
아울러 B형간염약의 교체투여에 대한 보험 적용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복용하던 B형 간염약을 다른 약으로 교체하여 투여할 경우, 내성 발생, 치료반응 불충분, 심한 부작용 등 부득이한...
모멘텀 88점, 펀더멘탈 91점 등 종합점수 90점을 얻어 10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1만5000원, 손절가는 1만1000원이다.
올해 매출액 5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이 예상돼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된다. 2016~2017년 국내 및 일본, 중국 등 B형 간염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국내 다수의 제약사와 컨소시엄으로 개량 신약을 개발 중이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에스텍파마에 대해 “올해 매출액 5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이 예상돼 실적 턴어라운드와 기업가치 개선에 주목할 시기”라며 “2016~2017년 국내 및 일본, 중국 등 B형 간염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국내 다수의 제약사와 컨소시엄으로 개량 신약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화제약 역시 33.47%의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