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원전사업은 한전이 지난 2009년 12월에 수주, 한국형 원전인 APR1400 4기(5,600MW)를 UAE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한국 최초의 해외원전사업이다.
한전은 “사상 최초 해외원전 수출인 UAE원전사업은 1호기 준공까지 8부 능선을 넘었다”면서 “기념행사를 계기로 UAE원전 주요설비의 설치와 시운전 시험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국내에서 설계된 APR1400(신형가압경수로) 원자로인 신고리3호기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된 원전과 같은 모델로 국내 최대 규모인 140만kW급 원전이다.
또한 신고리 3호기는 내진설계를 1.5배 강화했고, 가상 사고에 대비한 안전설비도 대폭 보강했다. 자동 원자로정지 설비를 설치하고 이동형 발전차를 배치하는 등 대형 자연재해를 대비한 다중 안전설비도...
한수원은 한국형 신형가압경수로(APR 1400) 원전인 신고리 3호기가 최초 임계에 성공함에 따라 해외 원전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원전 선진국인 미국, 프랑스의 동급 차세대 원자로형에 비해 가장 먼저 임계에 성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원전과 같은 모델인 신고리 3호기는 규모면에서 국내...
지난 2009년 UAE로부터 총 400억 달러 규모의 원전(APR 1400) 4기 건설공사를 수주하면서 본격적인 상업용 원전 수출시대를 열었다. APR 1400은 국내 토종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신형 원전이다.
지난 2010년 아부다비수전력공사(ADWEC)에서 수주받은 1600㎿급의 화력발전사업인 UAE 슈웨이핫 S3 가스복합화력 발전소는 한전이 해외에서 운영 중인 발전소 중 단일용량 중 가장...
이후 원전은 140만㎾급 APR 1400으로 건설되고 있다. 각각 가압경수로 100만㎾급으로 총 사업비 5조3100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2007년 6월 건설허가를 취득하면서 본격적 공사를 진행해 1호기는 지난 2012년 7월31일, 2호기는 지난 7월24일 준공됐다.
두 원전은 국내 총 발전량의 3.0%인 158억㎾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158억㎾h는 대구시 연간 소비량과 비슷한...
신고리 원전 3호기는 국내 25번째 원전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제3세대 원전모델인 신형경수로(APR1400)을 첫 적용한 원전이다. 발전용량은 1400MW급에 달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3일 착수한 241다발에 달하는 원전 연료장전을 이번 주 안으로 완료하고 고온기능과 성능보증 시험 등을 위한 시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료장전이란 규정에 따른 성능시험을...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25번째 원전이자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원전과 같은 모델(APR1400)인 신고리3호기 연료장전에 3일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연료장전이란 규정에 따른 성능시험을 완료하고 규제기관으로부터 운영허가를 승인받아 원자로에 원전연료를 최초로 채우는 과정을 말한다. APR1400은 국내 최대 규모인 1400MW로 원전연료가 241다발이며 장전에 약 9일...
신고리 3호기는 울산시 울주군에 세워진 한국형 원전(APR 1400)으로, 당초 지난달 말 가동 예정이었다. 하지만 올해 4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사가 납품한 밸브 플러그가 부적절한 소재를 썼다는 이유로 전량 리콜되면서 운영허가 의결이 지연됐다.
신고리 3호기는 한국전력공사 등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원전과 같은 모델로 한전 등은 원전 안전성을...
특히 이에 따라 UAE 바라카 원전건설 현장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된 APR 1400 원전 4호기를 동시에 건설하게 됐다.
한국전력이 주도하고 한수원,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이 참여한 한전 컨소시엄은 2009년 UAE 원전 사업을 수주했다. 한국 최초의 해외 원전사업으로 2010년 1월부터 공사를 시작했고 2012년 7월 원전 1호기를 착공했다.
UAE원전 1~4호기...
UAE 원전 건설사업은 한전이 2009년 12월에 수주해 한국형 원전인 APR1400 4기(5600MW)를 UAE 아부다비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한국 최초의 해외 원전 사업이다. 한전이 주계약자로 사업을 총괄 수행하고 국내 기업들이 설계, 제작, 시공, 시운전 및 운영지원 등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2010년 1월 공사를 시작한 이후 주요 공정을 적기에 달성하며 순조롭게 공사가...
신고리 3호기는 한국전력이 2009년 12월 UAE에 수출한 한국형 신형원전(APR-1400)과 동일한 원전이다. UAE는 한국전력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늦어도 오는 9월까지 신고리 3호기의 상업운전을 통해 안정성을 입증해 줄 것을 요구했다. 만약 그때까지 가동이 어렵게 되면 매월 공사대금의 일부를 지연보상금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규정을 계약에 포함시켰다. 우리나라가 자체...
이어 같은 달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총 400억 달러(47조원) 규모의 원전(APR 1400) 4기 건설공사를 수주하면서 상업용 원전 수출을 본격화했다.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기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10만㎾급 토종 스마트 원전 2기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
현재 한국 정부와 기업들은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아르헨티나, 베트남, 체코, 남아공...
신고리 3호기는 기존 100만㎾급 원자로인 한국표준형 원전(OPR 1000)의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발전용량을 140만㎾로 40% 높이고 설계수명을 40년에서 60년으로 늘린 최신 한국형 원전(APR 1400)으로, 처음 건설돼 가동되는 것이다.
한수원은 2011년 6월 원안위에 신고리 3호기의 운영허가를 신청했지만 2013년 5월 케이블 시험성적서 위조 파동과 작년 12월에 발생한...
신한울1ㆍ2호기는 UAE에 수출한 원전과 동일한 1400MW급 신형가압경수로(APR1400) 원전으로, 각각 2017년 4월과 2018년 4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북 울진군 북면 신한울 원전 건설현장에서는 조석 한수원 사장과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건설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로설치 기념행사가 개최했다.
신고리 3호기는 한국형 3세대 원전인 'APR1400'이 적용된 140만kW급 원전으로,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원전과 같은 모델이다. 한전은 지난 2009년 UAE에 원전 4기를 수출하면서 올해 9월까지 신고리 3호기 상업운전을 실시해 안전성을 입증해주기로 했다. 만약 안전성을 제때 입증하지 못할 경우 공사대금의 0.25%를 지체보상금으로 물어줘야 한다....
최근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한국형 원전인 APR1400의 표준설계 사전심사를 통과시키고 본심사에 착수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NRC 사전심사를 통과한 첫 사례다. 본심사를 통과하면 미국 원전 시장에 진출할 자격증을 얻을 수 있게 된다. NRC 설계인증은 세계 시장에서 안전성을 입증하는 근거로 통용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수력원자력이 개발한 국산 신형경수로인 ‘APR1400’의 원전 설계가 사상 처음으로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사전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한국형 원전의 미국 수출 물꼬가 트이게 됐다.
한수원은 5일 미국 NRC가 ‘APR1400’의 원전설계에 대한 인증 사전심사를 마치고 본심사 착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NRC가 지난해 초 강화된 사전심사 제도를...
신한울 1호기는 2009년도에 UAE에 수출한 원전과 동일한 140만kW급 신형가압경수로(APR1400) 원전으로, 현재 구조물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기계ㆍ전기공사는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신한울 1,2호기의 1월말 기준 공정률은 71%로, 단계별 시험 및 시운전을 거쳐 각각 2017년 4월과 2018년 4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의 경우 2010년 신울진 1·2호기 입찰 당시 ‘후속 국내 원전에 연속 대표사 참여는 불가하다’는 조항에 따라 이번 입찰에는 파트너사로만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입찰에 적용될 원자로 모델인 'APR 1400'의 경우 대표사로 설계·시공경험이 있는 회사는 현대건설 뿐이라는 점에서 수주전의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입찰에 적용될 원자로 모델인 'APR 1400'의 경우 대표사로 설계·시공경험이 있는 회사는 현대건설 뿐인데 기술력 평가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번 입찰의 특성상 현대건설을 잡을 경우 우위에 설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원전 시공 자격은 있지만 시공 실적이 없는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한화건설, 금호산업, 경남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