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질병을 예측하고, 신약 후보 물질을 찾는 등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사업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컴케어링크는 연간 약 20만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개발한 한국인칩을 활용하는 유전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한컴지엑스’로 연간 약...
보고서는 LG의 미래성장동력 분야인 ABC(AI, Bio, Cleantech) 분야에서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 신항원, 차세대 OLED 고효율 발광 재료 발굴 등 산업 난제 해결을 위한 AI 기술 △혁신 신약 개발 연구 투자 △바이오·생분해 플라스틱 개발 △폐배터리 재활용 프로세스 사업 등 계열사들의 성과도 담았다.
LG는 매년 그룹 차원의 ESG 보고서를 발행...
신테카바이오는 자체 클라우드 슈퍼컴퓨팅 인프라 기반으로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친 유전체 빅데이터 및AI 신약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신약개발 전주기에 필요한 유효물질 발굴부터 전임상까지의 서비스(DDC: DeepMatcher Drug Candidate)와 유전체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출 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신테카바이오의 DDC서비스의 선도물질 도출 단계에서...
JW중외제약은 2010년대부터 화학·생물 정보학 빅데이터에 더해 인공지능(AI)·딥러닝(기계학습) 기반의 자체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주얼리’와 ‘클로버’를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Wnt, STAT 등을 타깃으로 하는 항암·재생의학·면역질환 분야의 신약후보물질을 지속 창출하고 있다.
JW0061은 피부와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Wnt 신호전달경로를...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PHI-101의 적응증을 확장해왔다. 회사에 따르면, 케미버스는 약 62억 건의 단백질 3차원 구조·화합물 빅데이터와 트랜스포머 생성모델 등 최신 AI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신규 타깃 예측, 후보물질 도출 및 적응증 확장 등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자체 신약 개발 과정에서 사용되고...
루닛의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의 활용도도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 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 대상의 바이오마커 개발에 집중해왔다면, 향후 4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로 범위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또 루닛 스코프를 기반으로 신약후보 물질을 발굴함으로써 신약개발기업으로의 변모도 꾀한다. 루닛은 유망한 신약개발 후보물질에 루닛 스코프를...
유한양행, SK케미칼, 대웅제약, JW중외제약, GC녹십자, 삼진제약 등은 AI 전담부서를 설치해 자체적인 AI플랫폼을 구축하거나, AI 기업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국내 52개 기업에서 총 88건의 협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은 민‧관 협력으로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올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박소연 회장은 “이번 MOU는 과발현된 HER2단백질 지표로 유방암을 발견하는 것처럼 암 이미징을 통해 PAUF단백질을 췌장암의 지표로 조기 발견할 수 있다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영상진단과 진단키트를 활용한 조기 진단과 항체신약 PBP1510까지 이어지는 플랫폼 개발은 그룹 차원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췌장암 치료 생태계...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연구로 감염병 치료제 시장 진출을 위한 AI 신약 후보 물질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빠르게 급변하는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새로운 감염병에 대응하는 치료제 개발에 AI 신약 플랫폼이 기여하는 사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통해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파로스아이바이오는 ‘PHI-101’과 전임상 연구 중인 고형암 치료제 ‘PHI-501’ 등이 주요 파이프라인이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호주와 국내에서 임상 1b상을 진행 중인 PHI-101은 내년에 미국 등에서 다국적 임상 2상을 진행, 결과에 따라 2025년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할...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희귀난치성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케미버스는 약 62억 건의 단백질 3차원 구조 및 화합물 빅데이터와 최신 알고리즘을 탑재해 후보 물질 신규 타깃 예측, 적응증 확장 등 기초 연구 개발 전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의 대표 파이프라인으로는 다국적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PASS는 베르티스가 보유한 팬오믹스 및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목적에 맞는 단백체 분석,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증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 임상 연구 공정에 필요한 다양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베르티스의 미국 법인인 베르티스 바이오사이언스(Bertis Bioscience)의 클리아랩(CLIA LAB) 시설과...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내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AI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연합학습 기반 신약 개발 가속화 사업(K-멜로디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PHI-501의 임상 1상 진입을 구체화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임상...
대웅제약과 함께 신경 퇴행성 신약 개발사 ‘뉴론 파마슈티컬스(NurrOn Pharmaceuticals)’과 파킨슨병 치료제(HL192) 공동개발에 진입하며 신경면역학으로 치료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해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빈시어 바이오사이언스(Vincere Biosciences)’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
LG AI연구원은 목적에 따라 엑사원 2.0을 활용한 전문가용 대화형 AI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신소재나 신약 개발을 위한 전문 플랫폼디스커버리(Discovery), 이미지, 멀티모달 AI플랫폼 아틀리에(Atelier) 등 3가지 서비스를 선보였다.
챗GPT와 가장 큰 차이점은 챗GPT가 오픈소스로 공개돼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면 엑사원 2.0은 B2B(기업 간 거래)에 초점을...
신테카바이오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지난 5일 신테카바이오는 자사 AI플랫폼으로 발굴한 건선·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동물실험에서 피부염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비온은 전일보다 493원(29.84%) 상승한 21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네이버클라우드와 ‘하이퍼클로바X’ 기반 초개인화 맞춤형 교육서비스...
이날 모인 전문가들은 △산업계가 주도하는 자생적 운영 능력을 갖춘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제약바이오기업이 보유한 데이터 활용 활성화 △신약개발과 AI모델 접목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이 K-멜로디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핵심 요건이라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이어 AI 신약개발 생태계 발전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인공지능 기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또,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화면 좌측과 우측에 각각 질문과 연관성이 가장 높은 전문 문헌들과 AI가 답변하는 과정에서 활용한 단락을 표시한다.
엑사원 디스커버리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플랫폼으로 가장 먼저 신소재ㆍ신물질ㆍ신약 관련 탐색에 적용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를 활용하면 원하는 배터리 신소재를 어떻게 활용할 수...
LG AI연구원은 화학 및 바이오 분야의 발전을 앞당길 '엑사원 디스커버리'도 선보였다. 엑사원 디스커버리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플랫폼이다. 가장 먼저 신소재ㆍ신물질ㆍ신약 관련 탐색에 적용하고 있다.
'엑사원 아틀리에'는 인간에게 창의적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엑사원 아틀리에는 저작권이 확보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