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조직 분석 바이오마커로 의료 인공지능(AI) 대표 기업 루닛의 AI 기반 조직 분석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IO(Lunit SCOPE IO)’에 대한 탐색적 시험을 수행했으며,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
총 67명의 다양한 고형암 환자 중 52명에게서 효능을 평가해 객관적 반응률(ORR)은 15.4%였고, 완전 반응(CR) 1건과 부분 반응 7건(PR)이 포함됐다. 12개월이 지난 후에도...
임현국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톨릭뇌건강센터장)는 “DAC와 우선 유전체 연구를 시작으로 향후 전산화 인지기능 검사 등의 디지털 바이오마커 연구까지 확대 할 예정이다. 본원을 시작으로 더 많은 국내 의료기관이 대규모 해외 협력 연구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는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과 정밀의료 관련 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암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새로운 바이오마커(Biomarker)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뷰노에 따르면 메이요클리닉은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본원을 중심으로 애리조나, 플로리다 등 다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다. 1889년 설립된 병원으로, 세계 최고의...
이 연구에는 암의 경계로부터의 거리를 기준으로 영역을 구분해 영역별로 분석하는 공간분석(Spatial analysis)을 활용해 간암의 예후를 예측하는 데이터 기반 바이오마커(Biomarker)를 개발하고, 임상적인 의미를 해석한 결과가 담겼다.
연구 결과, 암 조직의 경계부에 위치한 면역세포 중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대식구(대식세포)와 림프구의 공간적인...
뷰노는 AI 모델을 활용한 공간분석을 통해 대식세포와 림프구의 분포 및 비율을 확인하는 것이 간암예후를 예측하는 유의미한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규환 뷰노 CTO는 “이번 연구는 최근 암 연구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공간분석을 통해 간암의 예후예측에 중요한 인자를 밝히고 AI 기반 디지털병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유전체 분석서비스 및 AI(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기업 테라젠바이오는 AI 기반 환자분류 분자 아형 산출장치 ‘딥오믹스 마커(DeepOmics Marker)’에 대한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특허 명칭은 ‘분자 아형 산출 장치, 질환에 대한 분자 아형 개수를 산출하는 방법 및 상기 방법을 실행하기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 DeepOmics Marker’다. 회사 측은 딥러닝 기반...
특히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환자의 폐암 조직을 면역학적 특성에 따라 분류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
연구를 주도한 이세훈 교수는 “환자들에게 보다 적합한 치료가 무엇인지 찾는 것은 치료 성공으로 향하는 첫 걸음이다. 새 바이오마커를 보조수단으로 삼는다면 더 많은 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환자들에게도 치료...
지니너스는 유전체 기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약개발에 대한 유의미한 마커 발굴을 진행하며,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플랫폼을 활용한 적정 후보물질 선별 및 약물 효능평가를 진행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통해 발굴된 차세대 FLT3 돌연변이 표적항암제 'PHI-101'을 개발하고 있다. PHI-101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대상...
다른 CAR-T 치료제에 비해 배양시간이 월등히 짧아 빠른 연구 개발이 가능한 CAR-T 제조 플랫폼을 비롯해 AI를 활용한 신규 타깃 및 바이오마커 발굴 등 혁신적 바이오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데이비드 왈드 큐어에이아이 대표는 "항체, 세포치료제, AI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최근 신약개발 과정에서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이용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메드팩토는 이번 히츠와의 협업을 통해 신약후보물질 발굴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드팩토는 의료 AI 기업 루닛과 바이오마커 연구개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최근 신약개발 과정에서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의 활용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업을 통해 신약후보물질 발굴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메드팩토는 의료 AI 기업 루닛과 바이오마커 연구개발 강화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TRI-CON 2022)에서 극초기에 암을 진단해내는 액체생검 기술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글로벌무대에서 대대적으로 발표한다.
또한 보건복지부 승인 국내 유일 서비스 유전체 빅데이터 엔진 ‘유후’를 중심으로 유전체 R&D 기술 및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융합해 정밀의료, 신약개발, 스마트&바이오 헬스케어 및 메타버스 등을 연계하고 있다.
안정성과 내약성 검증을 위해 의료 인공지능(AI) 개발기업 루닛이 위탁연구개발기관으로 함께 한다. 루닛은 올해 상반기 AI 기반의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IO’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루닛 스코프 I O를 활용해 YBL-006의 임상1상 용량증가 코호트 중간 결과에서 종양침윤림프구(Tumor-Infiltrationg Lymphocyte) 분석 결과를 밝힌 바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8년 신테카바이오의 약물 반응성 예측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의 바이오마커(생체지표)를 규명하는 연구협력 MOU를 맺은바 있다.
양사는 앞으로 질환 특이적 특정 단백질에 작용하는 혁신신약 연구개발 과제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신테카바이오가 확보하고 있는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약물 3D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메드팩토는 현재 병용 임상 중인 대장암 환자의 종양 샘플을 바탕으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인 루닛의 바이오마커 플랫폼인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해 환자의 조직침투림프구 면역세포 밀도 및 분포 위치를 분석, 암조직의 종양 미세 환경이 치료 예후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SITC2021에서 발표한 연구 성과들은...
들어 AI 전문업체와 손잡고 신약개발을 선언하는 기업이 여럿 등장하고 있다.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올해만 해도 다수의 제약바이오업체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개발을 선언했다. 메드팩토는 전날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과 인공지능 바이오마커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루닛의 인공지능 기반 조직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메드팩토가 자체...
루닛과 메드팩토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1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1)에서 AI 바이오마커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두 회사가 가진 기술력과 전문성을 활용한다면 인공지능 바이오마커 기반의 혁신신약 상용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사가 대한민국의 혁신 바이오기업으로 발돋움할...
퇴행성 뇌질환 조기 진단 시스템 개발에는 후성유전체 데이터를 중심으로 다중 오믹스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마커 발굴, 인공지능(AI) 조기진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진단플랫폼 경량화 등의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이민섭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는 “2019년 복지부 경도인지장애(치매 전 단계) 조기진단키트 개발 국가과제 수행으로 기술 노하우를 갖췄다”라며 “뇌...
향상해줄 AI 분석 플랫폼을 발판으로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종류의 희귀질환뿐만 아니라 각종 암과 퇴행성 신경계 질환을 포함한 체세포 변이를 측정하는 건강검진용 유전체 분석 서비스로 고도화될 것”이라며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포괄하는 다양한 질환의 바이오마커 발굴을 통한 정밀의료 유전체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