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르크 카윗(페네르바체)과 나이젤 데용(AC밀란), 죠르지뇨 바이날덤(아인트호벤), 달레이 블린트(아약스)가 중원에 배치되며,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 스테판 데 브라이(이상 페예노르트), 론 플라르(애스턴 빌라)가 수비수로 맡는다. 골키퍼는 야스퍼 실리센(아약스)이다.
한편 이 경기 승자는 14일 오전 4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홈팀 브라질을...
네덜란드 축구국가대표팀의 수비형 미드필더 니헬 데 용(AC밀란)이 부상에서 극적으로 회복해 팀 훈련에 합류했다.
네덜란드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아르헨티나와 2014 브라질월드컵 대망의 준결승전을 치른다.
결전을 앞두고 네덜란드는 지난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전반 9분 만에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우려를 낳았던...
반 할 감독은 또 “복통을 호소한 로빈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부상을 당한 니헬 데 용(AC밀란)의 출전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4강전 승자는 브라질을 7-1로 격침시킨 ‘전차군단’ 독일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이탈리아 마리오 발로텔리(AC 밀란)는 15일 잉글랜드와의 D조 조별예선에서 후반 5분 헤딩골을 성공시킨 후 키스 세레모니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네덜란드의 베슬리 스네이더(갈라타사라이)는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후반 동점골을 넣은 후 반지에 입을 맞추는 키스 세메모니를 선보였고, 팀 동료 아르옌 로벤(바이에른 뮌헨)은 스페인과의 조별예선 역전골과 호주전...
게다가 ‘중원 사령관’ 니헬 데용(30·AC 밀란)이 부상으로 하차, 전력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아르옌 로벤(30·바이에른 뮌헨), 로빈 반페르시(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슬리 스네이더(30·갈라타사라이) 등 뛰어난 공격수가 즐비하다. 특히 5경기 12골로 출전국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을 만큼 폭발적 공격력을 자랑한다. 결국 메시의 봉쇄가...
네덜란드 축구국가대표팀의 수비형 미드필더 니헬 데 용(AC밀란)이 부상으로 브라질월드컵을 조기에 마감했다.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MRI 검사 결과 데 용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2주에서 4주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며 “그는 네덜란드로 돌아가지 않고 대표팀에 남아 재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네덜란드 대표팀 중원의...
브라질 ‘슈퍼스타’ 카카(32)가 AC밀란과 계약을 해지했다.
AC밀란은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카와 계약 해지에 상호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3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친정팀인 AC밀란으로 재이적한 카카는 이로써 계약 1년 만에 다시 팀을 떠나게 됐다.
카카의 차기 행선지로는 미국 프로축구(MLS)의 올랜도...
일찌감치 2008년 아르헨티나 AC밀란과 계약을 하면서 프로에 입문했다.
한편 이전까지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브라질의 네이마르(FC 바르셀로나)는 칠레와의 경기를 무득점으로 마감하며 4골로 공동 2위로 밀려났다.
네이마르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독일의 토마스 뮐러(FC 바이에른 뮌헨)이 4골을 기록 중이다.
월드컵 득점 순위 소식에...
이에 맞선 가나는 아사모아 기안(알 아인)과 마지드 와리스(발랑시엔), 존 보예(스타드 렌), 파타우 다우다(올랜도) 등이 선발로 나섰지만 가나 축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케빈 프린스 보아텡(샬케)과 설리 문타리(AC 밀란)는 결장했다.
경기는 전반 초반부터 강한 공격력을 선보인 포르투갈의 분위기로 흘러갔다.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보인 포르투갈은 전반 5분 만에...
이에 맞선 가나는 아사모아 기안(알 아인)과 마지드 와리스(발랑시엔), 존 보예(스타드 렌), 파타우 다우다(올랜도) 등이 선발로 나섰지만 가나 축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케빈 프린스 보아텡(샬케)과 설리 문타리(AC 밀란)는 결장했다.
경기는 전반 초반부터 강한 공격력을 선보인 포르투갈의 분위기로 흘러갔다.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보인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첫...
일본 축구국가대표팀의 ‘에이스’ 혼다 게이스케(AC밀란)가 대표팀 은퇴를 번복했다.
일본은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C조 마지막 3차전 경기에서 1-4로 참패했다. 이로써 1무 2패(승점1)로 C조 최하위에 떨어진 일본은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경기 후 취재진과...
일본 축구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조별 예선 탈락이 확정된 후 혼다 게이스케(AC밀란)가 비통한 마음을 표했다.
일본은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4로 참패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혼다는 일본 데일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분하지만 이것이 현실”...
마리오 발로텔리(24ㆍAC밀란)의 거침없는 언행이 화제다.
발로텔리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만약 우리가 코스타리카를 이긴다면 영국 여왕이 뺨에 키스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악동으로 알려진 발로텔리는 경기장은 물론 경기장 밖에서도 늘 화제다. 1990년 마피아의 섬 시칠리 팔레르모에서 태어난 발로텔리는 어릴 적부터...
마리오 발로텔리(24ㆍAC밀란)가 거침없는 언행으로 영국의 자존심에 치명상을 입혔다.
발로텔리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만약 우리가 코스타리카를 이긴다면 영국 여왕이 뺨에 키스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문구에다 웃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모티콘까지 첨부했다.
잉글랜드는 현재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1ㆍ2차전에서...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 마리오 발로텔리(24ㆍAC밀란)가 코스타리카전을 앞두고 돌발발언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발로텔리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우리가 만약 코스타리카를 꺾는다면 영국 여왕이 뺨에 키스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발로텔리는 이와 함께 활짝 웃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의 그림을 함께 올렸다....
이탈리아ㆍ코스타리카전을 앞두고 ‘악동’ 발로텔리(AC밀란)가 월드컵 우승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탈리아는 21일 1시(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코스타리카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D조 2차전 경기를 갖는다.
지난 잉글랜드와의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발로텔리는 20일 경기전 열린 공식...
일본의 ‘에이스’ 혼다 게이스케(AC밀란)가 그리스전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일본은 20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다스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C조 2차전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일본과 그리스 경기 후 MOM으로 일본의...
잉글랜드전 결승골을 넣으며 잉글랜드를 탈락 위기로 몰아넣은 장본인 마리오 발로텔리(24ㆍAC밀란)가 이번에는 잉글랜드 구원자를 자처했다. 단, 대가는 영국 여왕의 키스였다.
발로텔리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우리가 만약 코스타리카를 꺾는다면 영국 여왕이 뺨에 키스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발로텔리는 활짝 웃으며 눈물을...
일본 축구국가대표팀의 ‘에이스’ 혼다 게이스케(AC밀란)가 그리스전 무승부에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일본은 20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다스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C조 2차전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일본은 코스타스 카추라니스(PAOK)가 퇴장당한 그리스를...
일본 그리스
'일본의 간판 공격수' 혼다 게이스케(28·AC밀란)가 20일(한국시간)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일본 그리스전와이ㅡ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난데 대해 억울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일본은 이날 브라질 나타우 두나스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전반 38분 상대팀 선수의 퇴장으로 우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