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구조조정도 실시했지만 흑자전환에는 실패했고 업황도 불리했다. 거래처인 세이와는 4월 원가 상승을 이유로 58억 원 규모 차량용 단말기 개발 공급계약을 해지했다.
올해도 영업적자를 기록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내년까지 실적 개선에 실패하면 상장폐지실질 심사 대상이 된다. 이번 투자 유치가 상장사로서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스터디맥스가 서비스하는 스피킹맥스는 올해 매출이 늘었지만 수익은 급감했다. 매출은 2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6.28% 늘었다. 반면 영업 손실은 3억8000만 원, 당기순손실도 6억4000만 원이나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판촉비 등 홍보 비용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인트엔지니어링(135억 원), 티에스아이(67억 원), KC산업(59억 원), 대주이엔티(59억 원)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전년 대비 적자전환한 빅텐츠는 영업손실 -87억 원을 기론한 것으로 나타났다. 툴젠(-83억 원), 엔케이맥스(-64억 원), 지놈앤컴퍼니(-58억 원), 젠큐릭스(-56억 원), 수젠텍(-46억 원), 엔솔바이오사이언스(-38억 원) 등이 적자를 보였다....
과거 관리종목 지정 사유는 4개 사업 연도 연속 적자다. 중앙리빙테크는 2013~2016년 연속 별도기준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2017년 3월 24일 관리종목에 편입됐다. 그해 10월 21일 중앙리빙샤시 흡수합병 및 판관비 절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 현재는 관리종목에서 해제된 상태다.
또 과거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2016년 감사보고서 감사의견에...
특히 당기순이익은 5093만 원으로 90.8% 줄면서 적자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228억원, 67억원이다.
현재 한성기업 계열사는 극동수산과 한성식품, 한성수산식품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기업은 3세들이 직접 지배하거나 계열사를 통한 간접 지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극동수산은 임우근 한성기업 회장의 두 자녀...
에스티팜은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5% 떨어진 2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티팜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9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일 장 마감 후 공시한 바 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34억 원으로 69.1% 줄고, 당기순손실은 67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구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 어닝 쇼크의 주요 원인이었던 자회사 유한화학의 실적 부진이 재현됐다"면서 "2분기 유한화학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1% 늘어난 502억 원, 영업손실 67억 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매년 2분기에 재고 처리가 집중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자회사 실적은 아쉽지만 더 나빠질 이유가...
한편, 대유플러스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98.5% 상승한 67억 원과 순이익 47억 원으로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그간 적자를 내며 실적 상승을 가로막았던 대유글로벌이 정상화되었고 합병법인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성과가 그대로 실적에 반영되는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