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열린 정전 53주년 기념식에 딕 체니 당시 부통령이 참석한 적은 있으나 현직 대통령의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헤이글 국방장관은 이날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열린 제113차 해외참전용사회 전국 총회에 참석해 “이번 주 오바마 대통령 에릭 신세키 보훈 장관과 함께 워싱턴DC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특별한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혜인은 53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고객만족 서비스에 기반해 ‘산업 인프라 공급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혜인은 글로벌 대표 건설기계 브랜드들과 공식 딜러십 계약을 맺고 굴삭기, 휠로더, 불도저, 트럭, 도로 포장장비 등 각종 건설장비 공급에서부터 육상·선박용 엔진 및 발전기 그리고 광산장비, 물류장비까지 다양한...
선주협회 창립 53주년 기념을 겸한 이날 연찬회에는 당초 이윤재 회장을 비롯해 외항해운업계 사장단 등 80여명의 참석이 예정돼 있었으나 몇몇 선사의 불참으로 참석률이 예년보다 저조했다.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현대상선 이남용 전무, 고려해운 박정석 사장, SK해운 백석현 사장, KSS해운 윤장희 사장,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 폴라리스쉬핑 한희승 회장, 흥아해운...
신협은 이렇게 모인 헌혈증 3000매를 지난 1일 창립 53주년을 맞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신협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헌혈 캠페인 기간 동안 좋은 혈액으로 봉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모처럼 술 안마시고 일찍 퇴근하는 분위기였다”고 그 열기를 전했다.
지난 25일 창립기념일을 맞은 새마을금고도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신협이 창립 53주년을 맞아 한국신협의 날인 내달 1일을 사회공헌의 날로 선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 지난 29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3000매를 전달했다. 다음날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서울시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전국...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53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왼쪽 부터 정 총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양지웅 기자 yangdoo@
4.19 혁명의 정신을 기리는 제53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오전 10시 국립4.19묘지에서 열린다.
이번 기념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4.19 혁명 단체 회원과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올해는 주제는 '통합으로 하나된 나라, 희망찬 대한민국'으로, 4.19묘지 인근에서는 내일(20일)까지 문화제와 추모제 등이 이어진다.
4.19 혁명은 1960년...
지난 8월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는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라는 시를 직접 낭송하기도 했다.
‘저것은 벽/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중략)/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결국 그 벽을 넘는다’
작은 담쟁이 잎 하나하나가 모여 벽을 뒤덮고 오르는 것처럼 우리의 의지를 한 데 모아 어려움을...
범양건영 관계자는 “올해는 창립 53주년 맞는 뜻 깊은 해로 사옥 이전을 통해 심기일전 하고, 새로운 반세기를 맞기 위해 한 단계 도약하는 기점이 될 것이다.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지금의 어려운 시장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마포시대를 열어가는 범양건영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최근 범양건영은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