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6월에는 세계 최초로 128단 1Tbit TLC 4D 낸드플래시를 개발하고 양산을 시작했다. 128단은 업계 최고 적층이며, 1Tb 용량 또한 TLC 낸드로는 최초다.
또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업계 최고속 ‘HBM2E’ D램 개발에도 성공했다. HBM2E는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HBM D램의 차세대 제품으로, 이전 규격인 HBM2 대비 처리...
SK하이닉스는 올해 128단 4D낸드 기반의 테라바이트급 고성능 낸드 솔루션과 3세대 10나노급 D램의 양산을 본격 시작한다.
물론 불안 요인도 있다. 미국과 중국의 2차 무역협상이 시작되면 다시 양국의 대립 국면이 벌어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 또 글로벌 경기가 부진한 상황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경계해야 한다.
SK하이닉스는 128단 4D 낸드플래시와 같은 고부가가치 메모리 반도체를 양산할 뿐만 아니라 CIS(CMOS 이미지센서) 매출 비중을 높인다.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LCD 의존 비율을 낮춘다. LG디스플레이는 LCD 생산량을 줄이면서 올레드 양산에 주력한다. 삼성디스플레이 또한 LCD TV 패널 생산라인 일부를 가동 중단하고, 이를 QD(퀀텀닷)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으로...
올해부터 반등이 예상되는 반도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10나노급 3세대 D램, 128단 4D 낸드플래시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양산한다.
또 낸드 적자 탈출을 위해 관련 사업을 책임지는 개발제조총괄 신임 사장으로 진교원 부사장을 임명했다. 진 사장은 낸드개발부문장, 품질보증본부장 등을 거친 최고 기술 전문가 중 한 명이다.
제품 가격 경쟁력 확보에도...
이 제품은 SK하이닉스가 작년 6월 세계 최초로 양산한 128단 4D 낸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업계 최고수준의 안정성과 성능을 자랑한다. 쓰기와 읽기 속도는 작년 8월 출시한 자사 SATA 인터페이스 방식의 일반 소비자용 SSD보다 6배 이상 향상됐다.
SK하이닉스는 일반 소비자용 SSD와 CIS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조성했다. 특히 CIS...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내년부터 판매되는 스마트폰과 PC 등에 공급될 128단 4D 낸드 솔루션 등 고부가 제품을 늘려 이익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또 미래 먹거리 발굴을 담당하는 글로벌 사업추진 담당을 사장급으로 격상해 조직을 확대했다.
이번에 승진한 진정훈 글로벌사업추진 담당 사장은 2007년 SK텔레콤이 신설한 신규전략그룹 책임자를...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한 고객사들의 구매 의사 감소 등 반도체 시장이 침체했음에도, SK하이닉스는 올해 6월 세계 최초로 6세대 128단 4D 낸드플래시를 개발ㆍ양산했다. 작년 10월 96단 4D 낸드 개발 이후 8개월 만이다. 이번 128단 4D 낸드가 도입된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은 내년 하반기 출시될 전망이다.
이 사장은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기술 개발에 집중해 품질...
낸드플래시는 96단 4D 낸드 제품 생산 비중을 연말 10% 중반 이상으로 확대하고, 128단 4D 낸드 양산과 판매 준비도 추진한다. 4분기에는 낸드플래시 매출 중 SSD가 차지하는 비중을 30% 수준까지 높일 계획이다.
삼성전자 역시 9월부터 업계 최초로 ‘3세대 10나노급(1z) D램’을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 이를 기반으로 내년 초 최고 성능ㆍ최대 용량의 D램 라인업을...
낸드플래시는 96단 4D 낸드 제품의 생산 비중을 연말 10% 중반 이상으로 확대하고, 128단 4D 낸드 양산과 판매 준비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2019년 하반기와 2020년 상반기에는 낸드플래시 96단 판매 확대에 집중하며, 128단은 2020년 상반기 고용량 제품 인증과 양산에 집중해 3분기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고사양 스마트폰과 SSD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해...
낸드플래시는 96단 4D 낸드 제품의 생산 비중을 연말 10% 중반 이상으로 확대하고, 128단 4D 낸드 양산과 판매 준비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또한, 고사양 스마트폰과 SSD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해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매출 중 SSD가 차지하는 비중은 4분기에 30% 수준까지 늘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다운턴(Downturn)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낸드플래시는 96단 4D 낸드 제품의 생산 비중을 연말 10% 중반 이상으로 확대하고, 128단 4D 낸드 양산과 판매 준비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또한, 고사양 스마트폰과 SSD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해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매출 중 SSD가 차지하는 비중은 4분기에 30% 수준까지 늘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다운턴(Downturn)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SK하이닉스는 올해 6월 세계 최초로 128단 4D 낸드플래시를 개발 및 양산했다. 지난해 10월 96단 4D 낸드 개발 이후 8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성장은 인텔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기업에 맞서 인텔은 메모리&스토리지 데이에서 데이터센터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용 144단 QLC(쿼드레벨셀) 낸드를 내년에...
청주편은 금속활자의 도시인 청주에서 SK하이닉스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세계 최초 128단 4D 낸드 플래시를 개발했다는 내용이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용인편을 예고했다.
SK하이닉스 광고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반도체도 특산품이 될 수 있다는 발상이 담긴 ‘이천편’은 공개된 이후 보름 만에 유튜브...
미ㆍ중 무역 전쟁으로 인한 고객사들의 구매 의사 감소 등 반도체 시장이 침체됐음에도, SK하이닉스는 올해 6월 세계 최초로 6세대 128단 4D 낸드플래시를 개발ㆍ양산했다. 작년 10월 96단 4D 낸드 개발 이후 8개월 만이다.
이 사장은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기술 개발에 집중해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 하고, 원가 절감에도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경기가...
지난 6월 세계 최초 양산에 성공한 128단 4D 낸드 플래시를 비롯해, 1y나노급 8Gb DDR4, 2세대 1y나노급 16Gb DDR5 및 HBM D램의 차세대 제품으로 HBM2 대비 처리 속도가 50% 향상된 HBM2E를 전시할 예정이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도 전시회에 대거 참여한다. 최근 한국에 연구개발 센터 건립을 발표한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를 비롯해...
삼성전자는 이미 90단 이상으로 쌓은 낸드를 양산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최근 128단 4D 낸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중국 정부가 미국과 무역 전쟁을 벌이고 있음에도, 자국 반도체 자급률을 끌어올리겠다는 정책 목표를 세워 향후 중국 반도체 업체들이 자국 시장을 바탕으로 급성장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 중국 정부는 2025년까지 자국 반도체 산업의...
SK하이닉스는 올해 6월 세계 최초로 6세대 낸드플래시인 ‘128단 1Tb(테라바이트) TLC(트리플레벨셀) 4D 낸드’를 양산했다. 2004년 낸드플래시 개발에 처음 성공한 이후 업계 1위인 삼성전자보다 낸드 신제품을 빨리 양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 최초의 제품을 개발 및 양산한 만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여곡절을 겪었던 개발팀 4인방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낸드플래시는 72단 중심으로 운영하되, 하반기부터 96단 4D 낸드 비중을 늘려 고사양 스마트폰과 SSD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한다.
또한, 128단 1테라비트(Tb)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도 양산과 판매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96단은 4분기와 내년 상반기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128단은 하반기부터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일본의...
낸드플래시는 72단 중심으로 운영하되, 하반기부터 96단 4D 낸드 비중을 늘려 고사양 스마트폰과 SSD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28단 1테라비트(Tb)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도 양산과 판매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시장환경 변화에 맞춰 생산과 투자를 유연하게 조정하고, 메모리 중장기 성장에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