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3일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개막한 '플래시 메모리 서밋(FMS) 2022'에서 현존하는 최고층 238단 512Gb(기가비트) TLC(트리플레벨셀) 4D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최근 238단 낸드 샘플을 고객사에 출시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SK하이닉스 최정달 부사장(NAND개발담당)은 “4D...
주력제품인 10나노급 4세대(1a) D램과 176단 4D 낸드의 수율 개선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높아졌다.
다만 하반기에는 메모리 업황에 먹구름이 낄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우려가 심화하면서 개인 소비 심리가 급격히 위축하고 있는 데다 기업들의 비용 감축 움직임도 감지된다. 메모리 가격 하락도 현실화되고 있다....
주력제품인 10나노급 4세대(1a) D램과 176단 4D 낸드의 수율이 개선되면서 수익성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국 일부 지역의 코로나 봉쇄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경영실적을 올린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SK하이닉스는 하반기에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둔화할...
SK하이닉스 측은 “10나노급 4세대(1a) D램과 176단 4D 낸드 제품의 수율을 높이며 생산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차세대 제품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했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총괄 사장은 “1분기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의미 있는 실적을 올렸다”며 “최근 서버향 제품 수요가 커지는 만큼 메모리 반도체 시황은 하반기로 갈수록 좋아질 것으로...
P5530은 SK하이닉스의 주력 제품인 128단 4D 낸드와 솔리다임의 컨트롤러가 조합된 제품으로 데이터센터에 주로 쓰인다. P5530은 PCIe(고속 입출력 인터페이스) 4세대(Gen 4)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용량은 1TB(Terabyte, 테라바이트), 2TB, 4TB 등 총 세 가지로 출시된다.
양사는 이 제품에 대한 자체 성능평가를 마치고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해외 주요 고객들에게...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3세대(1z) D램과 128단 4D 낸드 등 주력 제품의 수율을 높이고, 동시에 생산 비중을 확대해 원가경쟁력을 개선하면서 4조 원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그동안 적자가 지속되어 온 낸드 사업도 흑자로 돌아섰다.
노종원 SK하이닉스 부사장(CFO)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으로 우려가 있음에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계속...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3세대(1z) D램과 128단 4D 낸드 등 주력 제품의 수율을 높이고, 동시에 생산 비중을 확대해 원가경쟁력을 개선하면서 4조 원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그동안 적자가 지속되어 온 낸드 사업도 흑자로 돌아섰다.
노종원 SK하이닉스 부사장(CFO)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으로 우려가 있음에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계속...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3세대(1z) D램과 128단 4D 낸드 등 주력 제품의 수율을 높이고, 동시에 생산 비중을 확대해 원가경쟁력을 개선하면서 4조 원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또 그동안 적자가 지속해 온 낸드 사업이 흑자로 돌아섰다.
3분기 D램 출하량은 기존 계획을 밑돌며 전 분기 대비 한 자릿수 초반의 하락률 기록했지만, 평균거래가(ASP)는 전 분기 대비 10...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3세대(1z) D램과 128단 4D 낸드 등 주력 제품의 수율을 높이고, 동시에 생산 비중을 확대해 원가경쟁력을 개선하면서 4조 원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또 그동안 적자가 지속돼 온 낸드 사업이 흑자로 돌아섰다.
SK하이닉스 노종원 부사장(CFO)은 이러한 경영실적에 대해 “최근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으로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준공 당시 72단 3D 낸드플래시를 시작으로, 96단, 128단을 거쳐 현재 업계 최고층인 176단 4D 낸드 제품의 본격적인 양산도 앞두고 있다.
업계에선 올해 내 SK하이닉스가 낸드 사업에서 3D 낸드 등 첨단제품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할 것으로 내다본다. 적층 단수가 높을수록 더 낮은 가격으로 고용량의 낸드를 생산해 원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SK하이닉스를...
앞서 SK하이닉스는 2019년 6월 세계 최초로 128단 4D 낸드 개발을 성공한 바 있다. 이후 회사는 128단 낸드 기반의 기업용 SSD 제품 세 가지(SATA SE5110, PCIe Gen3 PE8111 E1.L, PE8110 M.2)를 개발해 양산해 왔다.
이어 이번 PE8110 E1.S의 양산을 통해 회사는 이 분야 제품군의 ‘완전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완전한 라인업이란 128단 4D 낸드 기반의 기업용 SSD...
특히 176단 낸드의 경우, 3세대 4D 제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적층 기술을 적용했다. 낸드 사업에서 이 제품을 상용화한 건 마이크론 이후 SK하이닉스가 두 번째다.
이미지센서 관련 과제도 4개(Hi-2021Q, Hi-1337, Hi-847, Hi-1634)로 적지 않았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일본 소니와 삼성전자가 과점하고 있는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해 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또한 기존 제품 대비 생산성이 개선된 D램 10나노급 4세대(1A나노)와 낸드플래시 176단 4D 제품을 연내 생산해 원가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0월 D램과 낸드플래시 사업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을 강화해 인류와...
12월 들어선 SK하이닉스가 업계 최고층인 176단 4D 낸드를 개발 완료하고, 샘플 공급을 시작했다. SK하이닉스는 내년 중반 최대 읽기 속도 약 70%, 최대 쓰기 속도 약 35%가 향상된 모바일 솔루션 제품을 시작으로 소비자용 SSD와 기업용 SSD를 차례로 출시하는 등 응용처별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종전 128단을 넘어서는 7세대 V낸드 개발을 진행하고...
176단 512Gb TLC 개발 완료 및 샘플 제공 시작내년 중반부터 솔루션 제품 출시 및 응용처별 시장 확대
SK하이닉스가 업계 최고층인 176단 4D 낸드플래시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이면서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SK하이닉스는 176단 512Gb(기가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를 개발하고...
김 부사장은 CTF기반 96단 512Gb 4D 낸드플래시, TSV 기술 기반의 HBM 및 최고속 HBM2E 기술 개발이 수상 이유로 꼽힌다.
이밖에도 반도체 재료 국산화 및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솔브레인 박휴범 전무, 카메라 센서 분야 등 신기술 개발을 통한 시장 개척에 기여한 삼성전자 이경호 수석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라온텍 김보은...
SK하이닉스는 CTF(Charge Trap Flash) 기반 96단 4D 낸드(2018년)와 128단 4D 낸드(2019년) 플래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괄목할 만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 SK하이닉스는 인텔의 솔루션 기술 및 생산 능력을 접목해 기업용 SSD 등 고부가가치 중심의 3D 낸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텔은 이번 거래를 통해 얻게 되는 재원을 제품 경쟁력...
자신감의 근원에는 '128단 4D 낸드플래시'가 있었다. 128단 4D 낸드플래시는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TLC(트리플 레벨셀) 낸드로는 업계 최고 용량인 1Tb를 구현했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최 담당은 TF(태스크포스)장을 맡았다.
그는 "SK하이닉스 낸드 기술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은 128단 4D 낸드 기술을 세계 최초로...
삼성전자가 1일 8조 원 규모의 낸드플래시 투자를 발표한 데 이어, SK하이닉스가 이번 달 128단 4D 낸드 양산에 돌입하면서 글로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D램 사업비중이 높은 SK하이닉스는 차세대 먹거리로 낸드플래시 사업을 키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2017년 삼성전자 출신의 사장을 영입하고,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에...
SK하이닉스가 이번 달 128단 4D 낸드플래시 제품을 본격 양산하며, 하반기 낸드 흑자 전환에 시동을 건다.
2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달 128단 4D 낸드플래시 제품을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6월 128단 낸드 개발을 완료했고, 주요 샘플 제품을 고객사에 보내는 등 테스트를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 중 청주 M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