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일 서초사옥에서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주요 사업부장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권 부회장은 현실에 대한 냉정한 분석부터 화두로 던졌다.
그는 “세계 경제가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자산업은 격변기를 맞이하는 등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급격한 변화가...
대한민국 대표 기업 삼성전자가 다음달 1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전분야 1등 목표를 세웠다.특히 생활가전의 경우, 지난해 말 TV 부문을 세계 1위로 끌어올린 윤부근 사장이 담당을 맡은 후 가전사업의 체질과 사업구조를 혁신하는 중이다.
올해 삼성전자 생활가전 부문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청소기 부문에서 전략 모델을 연속 출시했고,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도...
SK케미칼이 1일 창사 43주년을 맞아 김창근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SK케미칼은 친환경 소재와 토털 헬스케어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SK케미칼은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신규 성장 동력의 신속한 사업화 △기업문화 변화를 위한...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면서, 프리미엄급 카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발효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 인식을 반영했다. 카레 출시 43주년을 맞아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명품카레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19일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창립 4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69년 ‘미륭건설’이란 이름으로 창립한 이후 이룬 역사를 돌아보는 한편 30년 근속상을 비롯한 근속상과 우수현장 및 품질, 안전 우수현장과 개인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윤대근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해외사업 매출비중 15% 달성’, ‘밸류 체인...
시베리아 등 극지에 자원개발 사업 확장
종합소재 공급사 위해 희귀금속 개발도
제철보국의 사명을 띠고 지난 68년 창립된 포스코는 43주년이 지난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철강회사로 발돋움했다. 조강 생산량 기준으로는는 세계 4위 철강기업이지만 글로벌 경쟁력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자부하고 있다.
세계적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올해로 창사 43주년을 맞은 삼진제약은 지난 14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초일류 제약사'로 성장할 것을 결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경기도 여주 한국노총중앙교육원에서 최승주 회장, 조의환 회장, 이성우 대표이사 및 전 임직원과 가족 5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 및 단합행사'를 개최했다....
향토예비군 창설 43주년 기념식이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각 지방자치단체장 주관으로 열리는 기념식에서 육군 제8군단과 제39보병사단이 최우수 부대로 선발돼 영예의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25개 부대 및 기관이 단체표창을, 예비군포장 4명.대통령표창 2명 등 286명이 개인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파라다이스카지노 워커힐은 23일 자사 교육관에서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호석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명품 카지노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파라다이스만의 특화된 마케팅과 서비스를...
그는 지난해 3월과 10월에 각각 열린 대우그룹 창립 43주년과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창립 행사에 참석하면서 건재를 과시했다.
재계 관계자는 “대우그룹이 해체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김 전 회장이 대우라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은 남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과거 대우그룹 계열사에 대한 조언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대우조선해양은 이...
대구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창립43주년 기념 첫만남 고객감사 페스티벌’ 당첨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첫만남통장, 가맹점우대통장, 직장인 재테크 통장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은 박천목 고객(46세, 남)이 1등으로 당첨돼 사은품인 40인치 3D-TV를 전달받았다.
이 밖에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2등...
다산금융상 심사위원장인 윤계섭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지난 8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상생경영 선언’에 이어 10월에는 창립 43주년을 맞아 ‘중소기업 지원 선도은행’을 선언하는 등 지역금융의 상생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오늘 시상식에는 부산은행을 비롯해 시중은행 부문에 하나은행이, 생명보험 부문에...
또한 지난 10월 25일 창립 43주년을 맞이해 선언했던, 부·울·경 동남경제권 중소기업 지원 선도은행의 실질적인 추진을 담당할 ‘중소기업부’를 신설했다. 중소기업부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여신 지원 업무와 향후 지역 경제를 선도할 업종 대표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강소기업(Small Giant)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업무를 맡는다....
지난 1967년 국내 최초 지방은행으로 개점, 올해 창립 43주년을 맞은 대구은행은 대구·경북지역을 주 영업기반으로 삼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은행이다.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본점을 비롯해 전국 226개의 지점과 676개의 365코너에서 360만여 명 고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이하는 외환은행은 국내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 은행이다. 지난 6월말 현재 홍콩, 싱가포르, 중국, 미국, 유럽지역 등 전세계 21개국에 49개 해외 영업점을 갖추고 있다. 외환은행은 이 같은 장점을 십분 활용,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을 계기로 국내 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외환은행은 작지만 효율적인 은행을 추구하는...
◇“힐튼호텔 앞에 현대차 용납 못해”=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지난 3월 대우그룹 43주년을 기념해 공식석상에 얼굴을 내비쳤다. 당시 대우인회 정기총회 참석 여부 및 경영복귀 여부가 재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김 전 회장은 경영복귀의 여운 만을 남긴 채 행사후 곧 바로 중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부인 정희자 여사도 함께였다....
지난 3월 대우그룹 출범 4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이후 7개월 만이다. 현재 베트남에 머물고 있는 김 전 회장은 대우그룹 출신 인사 모임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창립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8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연구회의 업무보고와 지난 14일 연구회가 한국경영학회, 한국CEO포럼과 공동개최한 ‘한국기업의 글로벌 경영’...
또 지난 3월 대우그룹 창립 43주년 기념행사에서 강조된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 100명을 시작으로 매해 교육 1년, 해외연수 2~3년 등으로 이뤄진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아울러 전직 임직원들의 수기를 모은 수필집을 발간하고, 김우중 전 회장의 저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명예 회복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장병주 회장(전...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7일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우리금융 민영화를 계기로 은행들의 영업전략이 강화되고 금융권간 고유 영역이 없어져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급변화는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행장은 또 우리금융 민영화에 적극 참여하고 금융지주사 설립 등 지방은행의 한계를 극복하고...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창립 43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5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MS, 녹십자EM, GCJBP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약 17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녹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