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상욱 후보가 4.13총선에서 승리한 가운데 아내 심은하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중구·성동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지상욱 후보는 개표결과 38.4%(3만5867표) 지지율을 획득하며 당선을 확실시했다.
이날 심은하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함께 당선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1991년 9월 분당신도시가 입주를 시작한 이래 이 지역 총선에서 야당 후보가 승리한 것은 김 당선인이 처음이다. 판교에 위치한 게임업체 웹젠 이사회 의장 출신 벤처기업인인 김 당선인은 지난 1월 문재인 전 대표가 인재영입 2호로 직접 받아들였다.
이 지역은 그동안 보수 여당의 텃밭이었다.
김 당선인은 분당갑 전략공천이 확정된 후 페이스북에 ‘어렵고...
제20대 총선 개표결과 이혜훈 당선자는 5만4116표(57%)를 얻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정근 후보(2만7031표, 28.5%)를 꺾고 3선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혜훈 당선자는 17, 18대에 이어 3번째로 금배지를 달게 됐다. 18대 당시 한나라당(새누리당) 득표율(51.17%)보다 높은 75.1%로 재신임받기도 했다.
이혜훈 당선자는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