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8월부터 진행하는 '수입 맥주 4캔에 1만원' 행사에서 일본 맥주를 제외한다고 밝혔다. 대상 폼목은 아사히와 기린이치방, 삿포로, 산토리 등 일본 맥주 10종과 호로요이 4종이다.
대신 CU는 국산맥주 카스와 클라우드를 ‘4캔에 1만원’ 행사에 넣는 한편, 특히 CU는 특히 에비스 등 5개의 일본 제품에 대해서는 발주...
CU의 2014년 수입맥주의 지역별 매출 비중은 아시아(43.0%) > 유럽(36.8%) > 북미(10.2%) > 기타(10.0%)의 순이었지만 올해는 유럽(49.8%) > 아시아(41.4%) > 북미(6.8%) > 기타(2.0%)로 유럽 맥주가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며 크게 성장했다.
이승택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수입맥주 4캔에 1만 원 행사가 편의점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면서 관련 상품...
이 행사를 통해 CU는 국산 대표 맥주인 카스캔(500ml)을 15일 저녁 9시부터 16일 새벽1시까지 4캔에 1만원에 판매한다.
CU는 안주의 힘 행사를 통해 수입맥주를 ‘8캔에 1만5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안주류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16일 새벽 결승전 경기를 앞둔 15일 하루 동안 PAYCO로 결제 시 튀김류 전 품목을 50% 할인해준다. 또 마른안주, 냉장안주 등...
우선 결승전 경기를 앞둔 15일 하루 동안 PAYCO로 결제 시 튀김류 전 품목을 50% 할인 가격에, 수입맥주 8캔을 1만5000원에 판매한다. 다만 할인액은 1회 5000원 한도다.
국산 대표 맥주인 카스캔(500ml)도 15일 저녁 9시부터 16일 새벽1시까지 4캔 구매 시 1만 원에 판매한다.
또한, 마른안주, 냉장안주 등 CU 대표 안주 5종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할인...
반면 ‘4캔에 1만 원’, ‘5캔에 1만 원’ 등 저가 마케팅을 앞세워 점유율을 확장하던 수입 캔맥주는 주세와 총 세부담이 늘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4일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류 과세체계 개편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먼저 맥주의 리터(ℓ)당 주세를 830.3원으로 정했다. 이는 출고량을 기준으로 한 2017~2018년 평균 주세액이다. 현재...
맥주 마니아들의 ‘성지’인 GS25가 꾸준히 진행해온 맥주 8캔 1만5000원 행사에 이마트24가 뛰어들면서 가격경쟁이 시작됐다. 이에 맞서 CU(씨유)는 4캔에 1만 원 행사에 참여하는 수입 맥주의 품목 확대로 맞불을 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계열사인 SSG페이와 손잡고 1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수입 맥주 8캔을 1만5000원에 판매하는 ‘비어페스티벌’...
국산 맥주 기업들은 몇 년 전부터 편의점을 중심으로 4캔에 1만 원짜리 수입 맥주가 불티나게 팔리면서 역차별을 호소해왔다. 국내 맥주업계는 50여 년간 이어져온 주세법을 위기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현행 주세법상 수입 맥주는 수입신고금액과 관세에만 72%의 주세가 부과됐지만 국내에서 생산하는 맥주는 72%의 주세에 추가로 30%의 교육세와 주세와 교육세를 더한...
키치한 감성을 어필하겠다는 마케팅 지향 아래 2030 세대에게 소구할만한 스팟성 광고도 이날 현장에서 공개됐다.
기존의 ‘칭따오 순생’을 리뉴얼 론칭한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은 기존 640㎖ 병, 500㎖ 캔 2가지 타입으로 판매된다. 업체 측은 “편의점에서 500㎖ 4캔에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640㎖ 제품은 일부 대형마트 및 식음 업장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식 문화도 바뀌고 있다. 주된 회식 장소인 술집 경기는 불황인 데 반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맥주와 와인 수입량은 크게 늘었다. 관세청의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와인 수입 중량은 4만291톤으로 전년 대비 11.5% 늘었다. 맥주 수입 중량도 17.1% 급증했다. 수입 맥주는 ‘4캔에 1만 원’ 등 편의점을 중심으로 한 저가 마케팅에 힘입어 판매량이 매년 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세븐일레븐은 총 50여 개의 4캔 1만 원 외산 맥주 상품 중 아사히, 칭따오, 하이네켄, 호가든 등 베스트 외산 맥주 11종을 선정하고 풍성한 고객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에서 외산 맥주 행사 상품 구매 후 홈페이지를 통해 영수증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 25명에게 ‘LG그램 노트북’을 증정한다. 그리고 2등 50명에겐 ‘롯데백화점 상품권...
종량세 전환을 해도 4캔 1만 원의 수입 맥주 가격은 변동이 없게 하겠다는 의미라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증권거래세는 폐지가 아닌 인하임을 못박았다. 그는 “자본시장 활성화 등 측면에서 증권거래세는 단계적으로 세율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며 “다만 인하 폭과 그 시기는 미정이며 일각에서 이야기하는 폐지 검토는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주식...
대한민국 16강, 8강, 4강 경기 당일 GS25에서 4캔 1만원 행사 중인 맥주를 BC카드로 8캔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청구할인을 통해 1만5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안주류 판매도 덩달아 늘었다. 중국과의 경기가 열린 전날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는 냉장 피자류’의 매출 증가율은 83.0%, ‘냉장 떡볶이’는 75.8%, ‘냉장 구이류’는63.6...
한국의 16강ㆍ8강ㆍ4강 경기 당일 GS25에서 4캔에 1만 원에 판매 중인 맥주를 BC카드로 8캔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청구할인을 통해 1만5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CU는 대회기간 동안 주요 상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CU추천 #응원식량’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팀 경기마다 특정 테마로 주요 상품 4가지를 선정해 ‘포켓CU’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
한국의 16강, 8강, 4강 경기 당일 GS25에서 4캔에 1만 원에 판매 중인 맥주를 BC카드로 8캔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청구할인을 통해 1만5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회사 관계자는 “새해에는 다이어트, 건강관리, 금주 등의 결심으로 연말 대비 주류 매출이 소폭 하락하는 경향이 있지만, 대한민국과 중국과의 경기가 있었던 날이 올해 들어 전월 대비 가장...
대한민국 16강, 8강, 4강 경기 당일 GS25에서 4캔 1만 원 행사 중인 맥주를 BC카드로 8캔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청구 할인을 통해 1만5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한편 다이어트 등 새해 다짐을 실천한 고객 덕에 매출이 증가한 상품도 있었다. GS25가 올해 2일부터 13일까지 전월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을 확인한 결과, 식사 대용으로 많이 찾는 사과가 136.7...
롯데백화점이 롯데주류와 함께 ‘롯데 블랙 페스타’ 행사를 맞아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맥주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블루문’, ‘쿠어스’ 등 해외 맥주가 4캔에 1만 원이며 와인 대표 상품은 ‘씰39 조닌 프리미티보 풀리아’와 ‘탈보트 피노누아’가 각각 1만8000원, 4만 원이다. 사진제공 롯데쇼핑
한국수제맥주협회 임성빈 협회장은“종량세가 도입되면 다양하고 신선한 수제맥주를 쉽게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지금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마실 수 있고 수입맥주처럼 4캔 1만원 가격 프로모션도 할 수 있도록 맥주 선진화법인 종량세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입 맥주 '4캔에 1만 원' 혜택이 사라진다는 루머와 달리 종량세로 전환되면 수입 맥주 프로모션이 유지되는 것은 물론 신선하고 다양한 국산 수제 맥주까지 4캔 1만 원으로 즐길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다양하고 비싼 원료를 사용할수록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는 현행 종가세 하에서는 질 좋은 맥주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싶어도 가격 경쟁력이 없어 대형마트나...
‘맥주 4캔에 1만 원’이 ‘맥주 4병에 1만 원’으로까지 번졌다. 수입맥주에 유리한 주세법으로 인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진 수제맥주가 파격 할인을 통해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브로이양평은 최근 수제맥주 ‘한강’을 4병에 1만 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4병에 1만 원’은 수제맥주 업계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세븐브로이양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