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내 불출마 의원은 윤 의원을 비롯해 김무성(6선)ㆍ정갑윤(5선)ㆍ유승민ㆍ유기준ㆍ한선교ㆍ김정훈(이상 4선)ㆍ여상규ㆍ김세연ㆍ김영우ㆍ김성태ㆍ김광림ㆍ이진복ㆍ홍일표(이상 3선)ㆍ김도읍ㆍ김성찬ㆍ박인숙(이상 재선)ㆍ유민봉ㆍ윤상직ㆍ정종섭ㆍ조훈현ㆍ최연혜ㆍ장석춘ㆍ최교일(이상 초선) 의원이다.
지난달 14일 1심에서는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통합당 불출마 의원은 원 의원을 포함해 김무성(6선)·정갑윤(5선)·유승민·유기준·한선교·김정훈(이상 4선)·여상규·김세연·김영우·김성태·김광림·이진복·홍일표(이상 3선)·김도읍·김성찬·박인숙(이상 재선)·유민봉·윤상직·정종섭·조훈현·최연혜·장석춘·최교일(이상 초선) 의원 등 24명이다.
새로운보수당 시절 보수통합을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 4선 유승민 의원을 제외하면 TK 중진 중 첫 사례다.
최교일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임기 4년 내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현 정권의 일방 독주와 여당의 횡포를 막지 못했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정직한 후보’는 4선에 도전하는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두고 겪는 소동을 담는다. 가장 중요한 줄기는 주상숙이 거짓말을 못 하게 된다는 것이다. 주상숙의 할머니(나문희)는 정직하지 못한 손녀를 보며 속을 태우다 돌탑을 쌓고 소원을 빈다. “(상숙이가) 정직하게 살게 해달라”는 바람은 현실이 된다. 아무리 애써도 거짓말이 도저히 입에서 나오지...
성남중원에서 4선을 했다. 이곳에서 민주당은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황이다.
19·20대 총선에서 동대문갑에 출마했으나 연거푸 낙선한 허 전 관장은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국회 대변인을 지냈다.
김 위원장은 "서울 용산과 파주을은 후보들이 9명, 10명이 돼 너무 많아 여론조사를 할 수 없어서 4∼5명으로 후보를...
이날 불출마 선언으로 유 의원은 내리 4선을 한 대구 동구을 지역구를 15년 만에 떠나게 됐다. 그는 2004년 비례대표 의원이 됐고, 이듬해 이 지역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유 의원은 “대구가 낡은 보수의 온상이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당당하게 개척하는 개혁의 심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랐다”면서 “사림(士林)의 피를 이어받아, 권력자가 아니라 국민과 나라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4선 한선교 의원이 미래한국당 대표로 추대되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이를 직접 제안한 황교안 한국당 대표를 정당 위반법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발끈하며 "의원 꿔주기의 원조는 더불어민주당이다"며 민주당 저격에 나섰다.
김재원 한국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미래한국당은...
자유한국당 4선의 한선교 의원이 한국당 비례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가칭) 대표를 맡는다.
한국당 핵심 관계자는 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황교안 대표가 한 의원에게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맡아달라 제안했고, 한 의원이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한 의원은 5일 열리는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대표로 추대될 예정이다.
앞서 한 의원은...
◇김정훈, 불출마 선언 “현재 한국당 모습은 기대난망”
자유한국당 4선 국회의원인 김정훈 의원(부산 남구갑)이 14일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정훈 의원은 "우리 당이 이렇게 된 데는 중진의원의 경우 더 무거운 책임이 있다"라며 “지금 우리나라는 우파 세력이 균형을 잡아주지 않으면 결국 추락하고 말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김정훈 의원은...
4선인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제주시갑)은 12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제주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의정 보고회에서 "중앙 정치부터 물갈이돼야 한다는 생각에 불출마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정치 개혁이고 새로운 국회를 위한 불쏘시개가 되겠다는 충정"이라고...
황교안 대표 취임 이후 첫 당 사무총장을 지냈던 4선 한선교 의원도 황교안 체제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불출마를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제는 시간적, 능력으로 볼 때나 당의 사정으로 볼 때나, 제일 중요한 이 나라의 사정으로 볼 때나 불출마를 선언하는 게 맞다”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한 의원은 또 “제 의원...
이어 "저는 4선 중진의원으로서 마땅히 그만둬야 할 시기에 그만두는 것"이라면서 "저의 작은 결심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자유 대한민국 우파를 지지하는 국민 여러분께 크게 받아들여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당부했다.
특히 "또 한가지는 지금 한국당 주변에서 10개월여 진행된 '황교안 체제'에 대한 여러 비난과 비판이 많다....
3건으로 전체 평균치를 웃돌았다. 반면 선수가 높아지면 3선 의원(45명) 56.4건, 4선(32명) 50.8건, 5선(9명)은 49.6건 등으로 평균 발의건수가 낮았다.
이 밖에 비례대표 의원의 평균 발의 건수(평균 73.5건)가 지역구 의원(평균 68.9건)보다 높았다. 아울러 여성 국회의원이 평균 85.3건을 발의해 남성 국회의원(66.4건)보다 높을 실적을 보였다.
그리고 아베 총리의 자민당 총재 4선에는 반대 응답이 61.5%에 달했다. 내각 지지율 하락은 2개월 연속이고 10월과 비교하면 총 11.4%포인트나 하락했다. 심상치 않은 하락폭이다.
한편 한일 간의 수출규제 문제는 진일보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 소식이 들어왔다. 한일 양국 정부는 16일 수출규제를 둘러싼 국장급 정책 대화를 3년 반 만에 재개했다. 일본이 7월 반도체 소재...
총재 4선에 대한 반대 여론이 큰 것은 장기 집권에 따른 피로감과 정부 주최 '벚꽃 보는 모임'을 아베 총리가 사유화했다는 의혹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번 여론조사에서 '벚꽃 보는 모임' 의혹 관련 아베 총리가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83.5%에 달했다. 아베 총리가 주도하는 헌법 개정에 대해서는 반대가 54.4%였고...
현재 민주당 의원(129명) 중 불출마 입장을 밝힌 지역구 의원은 이해찬(7선·세종)·원혜영(5선·경기 부천시 오정구)·진영(4선·서울 용산구)·백재현(3선·경기 광명시갑)·표창원(초선·경기 용인시정) 의원 등 5명이다. 여기에 현직 장관인 박영선(4선·서울 구로구을)·김현미(3선·경기 고양시정)·유은혜(재선·경기 고양시병) 의원도 불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
4선인 유 의원은 대구 동을에서 17·18·19·20대 총선에서 내리 당선됐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고 옛 새누리당을 떠나자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 유권자들의 반감이 높아진 상태였다.
이 때문에 유 의원이 다시 대구에 출마할 경우 당선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과 함께 서울 등으로 지역구를 옮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그러면서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우리가 반격할 준비가 되었음을 알리는 선거이고, 우리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선거"라며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고, 또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한국당 원내대표 후보는 심재철(5선)·유기준(4선)·강석호(3선)·김선동(재선) 의원 등 4명으로 압축됐다.
5선의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유한국당 원내사령탑에 출사표를 던져 이미 공식 출마선언을 한 유기준(4선)ㆍ강석호(3선) 의원과 ‘중진 3파전’이 예상된다.
꽉 막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 속에 치러지는 이번 경선 레이스를 달릴 이들은 한목소리로 '협상력'을 강조했다.
심 의원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몸을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