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한국 게임사의 IP를 활용해 중국 37게임즈에서 개발한 ‘대천사지검 모바일’이 최근 내자판호를 발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천사지검은 올해 하반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미 출시된 대천사지검 웹게임과 대천사지검H5의 흥행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판호 발급이 지난 4월부터 시작됐지만 국산 게임에는...
이어 “올 하반기 기존에 계약된 라이선스 게임 10 여종이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으로 라이선스 매출액은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미르’ IP 관련 저작권에 대한 소송도 상반기 37 게임즈와 킹넷과에 대해 승소하는 등 관련 모멘텀이 재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증권 최진성 연구원은 “하반기까지 라이선스 매출은 안정적인 수준을 지속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2분기 말 기준 라이선스 매출 기여 게임은 약 15종으로, 하반기에도 분기별로 4~5종 게임의 출시가 전망되고 그중에는 ‘일도전세’를 개발한 37게임즈의 게임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위메이드가 2분기 실적 발표...
이어 “해당 게임은 뮤 IP 파워에 더해 이연걸, 여명 등 스타 활용 마케팅을 통해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동월 출시한 웹게임 '암흑대천사'의 경우에도 37게임즈의 웹게임 인기 순위에서 1위를 기록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7월 출시한 2종의 게임 모두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천마시공이 개발하는 '진흥지인'이 3분기 출시될 예정이며...
온페이스게임즈의 중국 게임시장 공식 파트너사는 현지 업체인 ‘37게임즈’다. 양사는 이번 방선저격 퍼블리싱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 게임이 중국 시장에서 정식 퍼블리싱을 하기 위해서는 ‘판호’가 필요하다. 하지만 중국이 한국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을 중단해 게임 수출길이 막힌 상태다. 방선저격은 약 2년만에 중국에서 정식 판호를 받아 공식적으로...
다만 37게임즈와 소송이 지연되며 리스크가 남아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올해 하반기 37게임즈의 항소심 판결 결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내년 상반기 중으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며 “샨다게임즈와 진행중인 ICC 중재 결과 또한 빠르면 연말에서 내년 초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연내로 예상됐던 소송들의 지속적인 지연과 킹넷과의 중재 결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하반기에도 기 계약된 게임의 중국 출시가 10여개 예정되어 있고, ‘미르의전설2: 리부트’의 뒤를 있는 게임의 한국 출시, 그리고 37게임즈 등과의 새로운 게임 계약도 진행 중에 있다”며 “새로운 계약과 게임의 출시로 중국 시장에서 라이선스 게임의 마켓 쉐어를 늘려가면서 하반기에도 라이선스 매출을 누적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
또 소송 중인 37게임즈와 킹넷은 소송과 별개로 원만한 합의을 위한 협상도 병행하고 있으며, 중국 파트너사들과 신규 게임 계약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앞으로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 라이선스 사업, 신작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기존에 계약된 라이선스 게임 10여 종이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고, 국내에서도 라이선스...
체결
△와이제이엠게임즈, 135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DBS, 576억 규모 디스플레이패널 제조용 공정장비 공급계약 체결
△두올산업, 99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흥국에프엔비, 액면가 500원→100원 분할 결정
△한컴시큐어, 한컴위드로 상호 변경
△쎌바이오텍,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SBI핀테크솔루션즈, 2분기 영업익 37억...
황 연구원은 “그러나 하반기 본격화되는 MU IP 라이선스 신작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판호 이슈로 그간 웹젠의 대표 IP인 MU를 활용한 라이선스 신작 중국 출시가 없었으나 지난 10일 37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정령성전이 정식 출시됐고, 아직 초반이지만 중국 iOS 매출 순위 10위 수준으로 선전하고 있어 3분기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생 개발사인 ‘온페이스게임즈’가 중국 상위권 퍼블리셔이자 다수의 개발 스튜디오를 보유한 ‘37게임즈’와 손잡고 모바일 FPS 신작게임을 합작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서로의 기술력을 결합해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FPS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37게임즈는 ‘판호’를 이미 확보하고 금년에 런칭을 위해 온페이스게임즈와...
위메이드는 다른 게임사와 달리 내자판호가 문제없이 나오고 있으며 37게임즈와 소송 승소 이후 해당 업체와 신규 게임에 대한 계약 협상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분기 3~4종의 IP(지식재산권) 게임과 미르M, 미르4 등 자체 개발 신작도 출시되며 분기 단위실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소송 승소 이후 킹넷과 남월전기 PC 및 모바일...
지난해 37게임즈와 ‘전기패업’ 소송 승소 이후 킹넷의 ‘남월전기3D’ 서비스 중지 가처분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 활동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신작은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미르4’가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미르M’은 중국 현지 파트너 선정 중으로 파트너와 협력해 게임을 완성시킬 계획이다....
지난달 미르의 전설2 저작권을 침해한 웹게임 ‘전기패업’의 개발사 37게임즈와의 서비스 금지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은 만큼 이를 기반으로 중국 IP 사업이 더욱 탄력을 낼 수 있게 됐다. 이번 소송 결과는 위메이드와 샨다게임즈의 분쟁과 관련한 첫 번째 본안 판결이다. 샨다게임즈의 서브 라이선스 자체가 불법이라는 명확한 판결로 다른 분쟁에 있어...
위메이드는 27일 중국 37게임즈의 계열사 광주극성과 신작 ‘일도전세’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도전세는 중국에서 출시된 ‘미르의 전설2’의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지난달 출시 이후 중국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수소차주에 속한 에스코넥은 정부의 수소 기술 로드맵 착수 소식에 17.56% 올랐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그 이상도 가능‘일도전세’ 계약은 37게임즈와의 정식계약 신호탄JV 가치 상향 여지도 충분. 중국 내 전기 IP 시장 4~5조원 추정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6만5000원신한금융투자 이문종
CJ제일제당글로벌 기업이 되어가는 성장통지난해 11월 단기 고점대비 현 주가는 10.5% 하락국내외 대규모 투자에 대한 비용 부담 우려가 주가 약세 요인펀더멘탈대비...
일도전세를 개발한 광주극성은 ‘전기패업’으로 유명한 중국 37게임즈의 계열사 중 하나다. 모바일과 HTML5 등 다양한 플랫폼 기반으로 게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37게임즈와 의미 있는 협상의 결과로 일도전세의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IP 사업 성과를 누적해 가기 위해...
왕홍들은 이번 한국 방문에서 온페이스 본사를 찾아 VR 및 안면인식 도어락을 직접 체험했으며, 온페이스게임즈도 방문해 올해 중국 37게임즈에서 퍼블리싱하게 될 모바일 게임도 직접 보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온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직한 경영철학이 담긴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혁신 제품을 통해 한국 내 중소기업들에...
이어 “영업손실은 39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크게 확대됐는데, 주 요인은 HTML5 게임 '전기래료' 등 라이선스 게임 관련 대손충당금(약 387억 원 추정) 설정이다”라며 “37게임즈와의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은 만큼 대손충당금을 설정한 게임들에 대해서도 법적인 대응으로 회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카루스M’ 일본 출시일이...
특히 지난해 12월 37게임즈를 상대로 ‘미르의전설2’ IP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박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상반기에 소송 이슈가 대부분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며 "37게임즈와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향후 중국 내에서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그만큼 커졌다"고 강조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손해배상 성격의 정식 계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