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관 15:30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지역 간담회(경북)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대구경북권역 간담회 개최
△제5차 장기요양위원회 개최
22일(금)
△필수약제 공급지원을 위한 약가 인상 및 중증질환 치료제 보장성 강화(석간)
△출생통보 및 보호출산 제도 도입을 위한 첫 발을 내딛다!(석간)
△2023 금연서포터즈 성과대회 개최
307은 2월 고형암 치료용 CAR-T 치료제로 국내 상장사 최초로 임상 1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
메드팩토는 전임상 단계서 뼈 질환 치료 신약 ‘MP2021’ 연구로 15억 원을 받고, 헬릭스미스는 12억 원의 연구비로 루게릭병 치료제 후보물질(NM301) 개발에 나선다. 앱클론은 17억5000만 원으로 유효물질 단계인 난치성 전립선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AM109 프로젝트를...
치료제 없는 대장암 3차 치료 시장 ‘탑티어’ 기대
대장암을 대상으로 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의 글로벌 2b/3상이 내년 본격화된다. 회사는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회사는 이르면 연내 승인이 이뤄지고 내년 임상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드팩토는 임상 데이터에서 월등한 치료 효과를 확인한...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 'NM301'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2023년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로 회사는 2년간 총 12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NM301은 간세포유전인자(HGF)를 발현하도록 만든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기반의 유전자치료제다. 헬릭스미스가 치료 효과를 높이고, AAV 벡터를 대규모...
‘2023년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임상 1상 단계 신약 임상개발 과제인 TU7710은 중화항체(neutralizing antibody) 보유 혈우병 환자를 위한 우회인자 치료제(bypassing agent)로, 전임상 결과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우월한 치료효과와 6~7배 긴 반감기를 나타낸 바 있다.
티움바이오는 임상 1상에서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TU7710의 안전성, 내약성 등을...
MT122는 메디톡스가 희귀 자가면역질환인 중증근무력증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중인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약물과 달리 면역억제 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넓은 범위의 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하다. 또 약물 투여량이 적고, 환자의 자가투여가 용이해 사용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MT122의 KDDF 과제선정을...
메드팩토는 2024년 임상 1상 진임을 목표로 개발 중인 뼈 질환 치료 혁신 신약후보물질 ‘MP2021’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비임상 개발 단계 지원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2년간 총 15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메드팩토는 MP2021의 후속 임상 1상에 대한...
메드팩토가 대장암 3차 치료제 시장에 월등한 치료 효과를 바탕으로 도전장을 던진다. 대장암 3차 치료제 시장은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올해 초 다케다가 중국 제약사 약물을 총 계약 규모 약 1조4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지난달 30일 전이성 대장암...
“백토서팁은 3차 대장암 치료제 시장에서 개발 중이거나 허가받은 치료제 중 가장 월등한 치료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이사는 23일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 CEO 기업설명회를 통해 최근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된 백토서팁 데이터를 소개하고 향후 대장암 2/3상 임상 계획 등을 발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메드팩토는...
HDB001A는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항암 치료제이다.
HDB001A 임상 2상에서 유효성을 평가한 결과, HDB001A와 파클리탁셀을 병용투여한 환자 대상 객관적반응율(ORR)이 2차 및 3차 치료에서 37.5%로 나타났다. 12개월 이상 추적 관찰 결과에서 무진행생존기간(mPFS)은 9.4개월, 전체생존기간(mOS)은 12.5개월로 확인됐다. 현재...
특히 항암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이자 졸베툭시맙 단독요법에서 흔하게 발생한 3가지 이상반응(메스꺼움, 구토, 피로) Grade 3 이상의 부작용이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치료제의 효과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인 ORR(Overall Response Rate, 객관적 반응률)에서도 졸베툭시맙 단독요법의 임상 결과와 비교할 때 ABL111은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뼈 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인 ‘MP2021’가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비임상 개발 단계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12일 제약·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는 2023년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를 선정하고 공고했다. KDDF는 유효물질단계부터 임상 2단계까지 총 6개 단계의 과제 40여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3차 접종까지 마친 고령자는 83%의 코로나19로 인한 중환자실 입원 또는 사망 예방 효과를 거뒀다.
김 부사장은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 접종해도 효과는 동일하며, 부작용 발생이 더 늘어난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었다”라고 백신의 안전성을 재차 강조했다.
모더나는 m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호흡기질환 백신과 잠복 질환 백신, 희귀질환 치료제, 항암...
HDB001A는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항암 치료제이다. 임상 2상에서 유효성을 평가한 결과, HDB001A와 파클리탁셀을 병용투여한 환자 대상 객관적반응율(ORR)이 2차 및 3차 치료에서 37.5%로 나타났다. 12개월 이상 추적 관찰 결과에서 무진행생존기간(mPFS)은 9.4개월, 전체생존기간(mOS)은 12.5개월로 확인됐다. 미국 종합 암...
본격화될 것”이라며 “중국에서 임상 3상 단계에 이른 적응증만 6개로, 간암치료제 허가는 기업가치가 압도적으로 변화하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HLB는 항서제약과 협력을 통해 이미 중국에서 간암 2차, 위암 3차 치료제로 허가받은 리보세라닙에 대해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로 확장하기 위한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
엔허투는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 양성 유방암 환자 대상 반응률 60.3%, 질병통제율 97.3%란 현존 최고 수준의 효능으로 2019년 12월 HER2 양성 유방암 3차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았다. 위암과 비소세포폐암까지 적응증을 넓혔으며, 올해 6월 미국암학회(ASCO)에서는 자궁경부암, 난소암, 방광암 등에서 HER2가 과발현한 환자에게 객관적반응률(ORR)이...
'합성생물학 기술로드맵 추진방향'과 관련해선 "3분기 중 합성생물학 관련 로드맵을 마련해
바이오분자·DNA/RNA 제작 등 핵심기술 연구를 지원하는 한편, 유전자 치료제와 바이오 에너지 등 응용제품 개발을 통해산업 전반으로의 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K-관광 휴양벨트 구축계획'과 관련해선 "광주, 전남, 부ㆍ울ㆍ경...
HLB는 항서제약과의 협력해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에 리보세라닙의 간암 2차 치료제, 위암 3차 치료제에 대한 신약허가신청(NDA)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HLB는 해당 국가에서 리보세라닙의 신약허가와 마케팅을 주도하고, 항서제약이 관련한 모든 데이터와 허가 후 의약품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지난 28일 체결했다....
치료제 등을 최초 등단 전략으로 삼았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에도 기회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초기 기술수출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허가를 노릴 수 있고, 글로벌 기업을 따라잡을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약강국 도약을 위한 정부의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에 호응해 협회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올해 3월 정부는 제3차...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결과에 따라 독일 머크·화이자의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와 지놈앤컴퍼니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 병용요법이 새로운 3차 표준 치료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 2상은 바벤시오와 병용 투여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이전 면역항암제 투여와 관계없이 2차 이상의 표준치료에 실패한 PD-L1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