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이다. 면역 항암치료와 표적 항암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폐암신약 ‘포지오티닙’은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중국은 전 세계 폐암 환자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한미약품은 2022년 포지오티닙의 시판허가를 목표로 세웠다.
GC녹십자는 올해 희소질환 치료제 2종이 나란히 중국 시판허가를 획득할 전망이다. 헌터증후군 치료제...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유통하는 바이오일레븐의 기업부설연구소가 재단법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이하 SKAI)과 ‘3세대 면역항암 항체치료제’ 기술 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SKAI는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대가 공동으로 설립한 국내 유일의 항체전문 연구기관으로, 최근 기존 항암제의 부작용과 내성을...
민앤지의 관계사 바이오일레븐이 재단법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이하 SKAI)과 ‘3세대 면역항암 항체치료제’ 기술 이전 및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SKAI는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대가 공동으로 설립한 국내 유일의 항체전문 연구기관으로, 최근 기존 항암제의 부작용과...
그린진에프는 3세대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A형 혈우병 치료제다. GC녹십자는 2016년 그린진에프의 미국 임상 3상을 중단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 진출에 주력했다.
혈액제제 아이글로불린(IVIG)은 10% 제품으로 하반기 미국 허가에 재도전한다. 미국 IVIG 시장에서 10% 제품은 시장의 70%가 넘는 4조 원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면역항암제는 암 자체를 공격하는 1, 2세대 항암제와 달리 환자의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켜 면역 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도와 3세대치료제로 불린다.
랑게 상무는 항암제의 정확한 가치 평가를 바탕으로 다수의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이끌어 낸 사업 개발 전문가다. 희귀질환 치료제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미국 박살타(현 샤이어)에 근무하는...
제넥신은 면역치료제와 유전자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면역항암치료제 하이루킨-7의 글로벌 임상 진행, 자궁경부암 및 자궁경부전암 치료 유전자백신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툴젠은 3세대 유전자가위 (CRISPR/Cas9)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유전자교정 (Genome Editing) 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제넥신-툴젠 합병법인은...
현재 항체치료제, 유틸렉스 T세포치료제, CAR-T세포치료제 등 세 분야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상장 후 성장하는 면역항암제 시장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면역항암제는 화학항암제, 표적항암제를 잇는 3세대항암제다. 세계 면역항암제 시장은 2015년 19조 원에서 연평균 23.9%씩 성장해 2022년 86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또 2014년부터...
그러나, 3세대항암제로 불리는 면역항암제는 몸 속에 있는 면역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가 적고 치료 효과도 뛰어나 주목을 받고 있다. 면역항암제 시장에서는 단일 치료제의 매출이 1조 원을 상회한다.
BMS의 옵디보는 지난해 5조 원, MSD의 키트루다는 4조 원, BMS의 여보이는 2조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MSD의 키트루다 매출은 매년 19%씩 성장해...
포럼에서 선정된 과제 중 국내 바이오벤처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이중타깃항체에 대해 2016년 5월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면역 항암 바이오의약품을 연구하고 있다.
올해는 더욱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펼치기 위해 연구소·개발팀과 별개로 이노베이션센터를 구축했다. CJ헬스케어의 R&D를 총괄하고 있는 김병문 부사장을 컨트롤타워로...
2월 국내 임상1상에 진입한 자회사 이뮨온시아의 면역항암제 YH24931의 성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이 면영항암제 개발을 위해 2016년 미국 항체치료제 전문기업 소렌토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유한양행은 2011년 엔솔바이오사이언스를 필두로 2012년 테라젠 이텍스, 2013년 유칼릭스, 2014년 엠지 등에 4년 동안 약 380억 원을 투자하며...
면역관문억제제는 인체 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해 암을 치료하는 3세대항암제인 면역항암제의 일종이다.
암세포는 체내에서 면역관문을 조종해 마치 정상 세포인 것처럼 꾸며 면역세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데, 면역관문억제제는 이러한 암세포의 면역관문을 억제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더 잘 인식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때문에 기존...
HL161은 자기 신체를 공격해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병원성 자가항체(pathogenic autoantibody)를 분해 제거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항체신약이다. 안구건조증치료제 HL036은 한올이 대웅제약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베터 제품으로 점안액과 같이 국소 적용에 적합하도록 분자 개량된 항TNF 단백질이다.
한올바이오파마 이외에는 대형 기술수출 계약이 눈에...
항체의약품으로 대변되는 2세대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20년까지 300억 달러(약 32조9300억 원) 규모로 연평균 6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3세대항암제인 면역항암 시장 역시 가속화될 전망이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실적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시밀러 업체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연구개발(R&D) 성과가 기대되는 바이오 업체의...
면역관문억제항체는 3세대 면역항암치료제이며 체내에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치료제다. PD-1 항체인 ‘옵디보’나 ‘키트루다’, CTLA-4 항체인 ‘여보이’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암 조직뿐만 아니라 정상 조직까지 공격해서 부작용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화학적 항암치료방법(1세대 항암치료제)이나 표적하는 암세포를 사멸 또는 성장을 억제시키는...
신테카바이오의 유전체 빅데이터로 희귀유전질환을 스크리닝하면 툴젠의 유전자 교정기술로 맞춤치료하는 단계까지 나아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툴젠과 녹십자셀은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는 면역항암제 공동개발에 나선다. 툴젠이 보유한 유전자가위 기술과 녹십자셀이 가진 세포치료제 개발 노하우로 새로운 맞춤 항암제를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면역억제에...
'면역력'을 과학적 원리로 풀어 질병 특히 암을 치료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몸을 회복시키는 보약 수준이 결코 아니다. 몸안의 면역력 자체가 암을 정복하는 전문치료제가 되는 세상이 오고 있다.
3세대항암제로 주목받는 면역 세포치료제가 대표적이다. 면역세포치료제는 인체 면역세포를 환자에게 주입해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암...
개발 중인 바이오베터로는 항암 항체치료제(로슈사 ‘허셉틴’ 바이오베터),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암젠사 ‘뉴포젠’ 바이오베터), 적혈구감소증 치료제(암젠사 ‘에포젠’ 바이오베터) 등이 있다.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다국가 1상 임상이 실시되고 있는 항암 항체치료제는 기존의약품에 비해 적용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으로, 특허에 구애받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