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콜로라도 로키스의 3번타자 3루수로 나서는 놀런 아레나도는 올 시즌 34홈런, 100타점을 올리며 4년 연속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다. 류현진과의 맞대결에서 16타수 10안타(타율 0.625), 3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족 피더슨(좌익수)과 저스틴 터너(3루수)를 테이블...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날 선발 등판한 양현종이 6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으로 일본 타선을...
4회 2사에 마르고와 엘린에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엘린의 타구 때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가 3루에서 주자를 잡아냈고, 5회에도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내준 이후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팀 내 타선에도 큰 역할을 했다. 9번 타순에 배치된 류현진은 0-2로 뒤진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파울로 공 2개를 커트해가며 볼 2개를 골랐고, 7구 바깥쪽 높은...
4회 2사에 마르고와 엘린에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엘린의 타구 때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가 3루에서 주자를 잡아냈고, 5회에도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내준 이후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팀 내 타선에도 큰 역할을 했다. 9번 타순에 배치된 류현진은 0-2로 뒤진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파울로 공 2개를 커트해가며 볼 2개를 골랐고, 7구 바깥쪽 높은 투심...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계속된 2018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9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81로 끌어올렸다.
1번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물러섰다. 텍사스 타선이 폭발한 2회에는 3-1로 앞선 1사 1...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초 브랜든 벨트에게 2루타를 맞은 류현진은 이후 에반 롱고리아와 버스터 포지를 각각 뜬공과 땅볼로 돌려세웠다. 이후 류현진은 2회부터 4회까지 3이닝 연속 삼자범퇴 역투를 펼쳤다.
5회초에는 고키스 에르난데스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브랜든 크로포드, 헌터 펜스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아 1, 2루에 주자를 보내며 위기를...
추신수의 한 경기 최다 홈런 기록은 2010년 9월 1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3개)이다.
이날 19, 20호 홈런을 연이어 때려내며 추신수는 2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했다.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22개)과도 2개 차에 불과하다. 시즌 타점은 51개다.
0-1로 끌려가던 5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애리조나 좌완 선발 로비 레이를 상대로...
홈경기 중 허벅지를 다쳤다. 4회말 1사 2,3루 상황에서 2루에 있던 최정은 이재원의 좌전 안타 때 내달리며 홈에서 슬라이딩했으나 결국 아웃당했다. 허벅지 통증을 느낀 최정은 곧바로 송도 플러스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받았고 이날 오전 재검진을 했다.
최정은 31홈런으로 김재환(두산)과 해당 부문 선두다. 복귀가 늦어질 경우 3년 연속 홈런왕 달성에 적신호가...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이로써 5월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전 이후 이어진 연속 출루 행진이 21일까지 52경기로 멈췄다. 이미 아시아 출신 선수 최다 연속 출루(종전...
받아쳐 안타를 기록했다.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도 달성했다.
전반기 51경기 연속 출루로 현역 선수 최장 기록(48경기)을 경신한 추신수는 후반기에도 출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사 후 트레버 바워의 폭투로 2루까지 진출한 추신수는 아드리안 벨트레의 2루타에 힘입어 홈을 밟으며 선제 득점을 올렸다.
텍사스와 클리블랜드는 4회말 3-3으로 맞서고...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볼넷으로 활약하며 전반기를 마쳤다. 추신수의 51경기 연속 출루는 메이저리그 전체로도 2001년 이후 올란도 카브레라(2006년, 63경기), 배리 본즈(2003년, 57경기), 라이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볼넷으로 활약하며 전반기를 마쳤다.
추신수의 51경기 연속 출루는 메이저리그 전체로도 2001년 이후 올란도 카브레라(2006년, 63경기), 배리 본즈(2003년, 57경기)...
1998∼1999년 데릭 지터(뉴욕 양키스)와 2003년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세운 57경기 연속 출루 기록도 가시권이다.
추신수는 이날 3회 선두타자로 나서 두 타석 연속 볼넷을 골랐고 5회에는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8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마이클 기번스르 상대로 올 시즌 100번째 안타인 좌전 안타를 생성했다. 이후...
이번 안타로 추신수는 아시아 출신 선수 최다 연속 출루(종전 스즈키 이치고 43경기), 텍사스 구단 단일시즌 기록(종전 훌리오 프랑코 46경기)에 이어 현역 메이저리거 신기록까지 세우게 됐다.
여기에 추신수가 새로운 기록운 세운 날은 미국 시간으로 7월 13일로 추신수의 생일이기도 했다.
이날 추신수의 소속구단인 텍사스 레인저스는 SNS를 통해 추신수의...
8회까지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는 9회초 텍사스 공격이 삼자범퇴로 끝나면 연속 출루 기록이 46경기에서 끝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1사 후 로널드 구즈만이 중전 안타를 쳐 출루했고, 추신수가 또 다시 타석에 들어설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텍사스가 3-0으로 디트로이트에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다.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우완 빅터...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만 4차례 출루하며 스즈키 이치로(일본)가 보유한 MLB 아시아 출신 선수 최장인 4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오승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방문경기에서 중간계투로 등판 2이닝 동안 안타 없이 볼넷 한 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가 1-4로 뒤진 6회 등판한 오승환은 26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구속은 시속 149㎞를 찍었다. 이날까지 3경기 연속 무실점...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불방망이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7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6경기안타행진을...
2피안타 3볼넷 8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의 올 시즌 네 번째 선발 등판이었다. 류현진은 커브, 체인지업, 커터 등 총 89개 공을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던져 워싱턴 타선을 요리했다. 특히 류현진은 4일 휴식 후 등판이었음에도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입지를 다졌다.
류현진은 1회초 트레이 터너와 하위 켄드릭을 각각 3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