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그룹 창립 62주년 기념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달 16일 사단법인 ‘지구촌 사랑나눔’과 함께 다문화가족 아동을 초청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아동들은 인천에 있는 한화기념관을 방문해 화약 등 한화그룹의 역사에 대해 학습했다. 한화케미칼은 아동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학용품도 전달했다.
한화그룹...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이렇게 해이하니 북한이 NLL 침범하고 난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2일에는 군사대비태세 기간에 작전지역을 이탈해 음주로 인한 품위 손상으로 물의를 일으킨 신현돈 당시 1군사령관(대장)이 전역 조치됐다. 28사단 윤 일병 폭행사망 사건과 22사단 총기난사 사건 등 연이은 사건사고로 군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해지고 있다.
올해 들어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 22사단 총기 난사 사건 등에 이어 고위 장성의 성추행 파문까지 터지면서 군에 대한 불신감이 더욱 높아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신현돈 전 1군사령관이 과도한 음주 추태 행위로 전역 조치된 데 이어 고위장성의 성추행 혐의가 적발되는 등 군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디지털 싱글 '마녀 마쉬'를 선보인데 이어 9월엔 새 미니앨범 '퓨리파이어(Purifier)'을 공개했다.
윤종신 사단 퓨어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퓨어킴 윤종신 사단이네", "퓨어킴 윤종신이 참 다양한 장르나 가수에 관심이 많구나", "퓨어킴 해외에서도 보기 힘들듯", "퓨어킴 목소리도 좀 독특한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를 주축으로, 브랜뉴뮤직 소속 프로듀서들이 이번 앨범을 위해 총출동한 만큼,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리스트 박정현과 브랜뉴뮤직 사단의 의기투합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싱크로퓨전은 박정현이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의 음악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신의 정규앨범에서는 풀어낼 수 없는...
'총기난사 임 병장 첫 공판'
강원 고성 22사단 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동료 병사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임모 병장의 첫 공판이 열렸다.
임 병장의 공판은 18일 오후 2시 육군 제1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희생 장병 유족들과 피해 장병 등이 자리해 70여 석의 방청석이 모두 채워졌다. 이날 열린 첫 공판이...
14일 국방부에 따르면 부대-부모-장병 간 24시간 소통의 경우 22사단 총기난사와 28사단 가혹행위 사망 사건으로 불안감이 가중되던 부모들이 안도하는 분위기가 늘었다. 네티즌들은 “면회나 휴가를 늘리는 게 역시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군인들 힘내길 바란다”, “부모들이 안심한다니 다행이네”, “좀 더 개선해야 한다”, “이제 아이들 편히 보낼 수...
임모 병장이 지난 6월 21일 오후 8시 15분쯤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를 향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 28사단 윤모 일병은 선임병들에 의해 잔혹하게 폭행을 당해 숨을 거둬 유가족뿐만 아니라 군대를 보낸 부모, 그리고 전 국민을 경악하게 했다.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라는 유가족의 절규가 여전히 거리를 메운다.
사건사고로...
신현돈 사령관이 음주를 하던 시점은 육군 22사단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 직후였다. 군에 따르면 신현돈 사령관은 전군에 대비태세 강화지시가 내려진 시점에 작전지역을 벗어나 모교를 방문한 뒤 고향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 이에 신 사령관은 위수지역을 이탈하고 품위를 손상시킨 혐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현돈 사령관은 전역지원서를...
신현돈 사령관이 음주를 하던 시점은 육군 22사단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 직후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이어서 군에 특별경계태세가 내려진 상황이기도 했다.
당시 신현돈 사령관은 동창생들과 술을 마신 뒤 군복을 풀어헤친 상태에서 오창휴게소의 화장실에 들어가다가 다른 사람에게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수행 요원은...
상황에서 모교인 청주고를 찾아 후배들에게 안보강연을 한 뒤 고향 친구들과 술을 마신 사실이 적발됐다. 그는 작전지역을 벗어나 만취상태에서 휴게소 이용객들과 실랑이를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 사령관이 음주를 하던 시점은 육군 22사단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 직후였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이어서 군에 특별경계태세가 내려진 상황이었다.
◇ 軍, 윤일병 사망사건 가해병사 4명 '살인죄' 적용
육군 3군사령부 검찰부가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 가해 병사들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3군사 검찰부는 2일 “이모 병장, 하모 병장, 이모 상병, 지모 상병 등 윤 일병 가해 병사 4명에 대해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할 수 있다고 보고 주위적으로 ‘살인죄’, 예비적으로...
그는 오는 9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22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퓨어킴 티저 공개, 윤종신 사단이네", "퓨어킴 티저 공개, 윤종신이 참 다양한 장르나 가수에 관심이 많구나", "퓨어킴 티저 공개, 와 해외에서도 보기 힘들듯", "퓨어킴 티저 공개, 목소리도 좀 독특한듯...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2일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특수강도)로 51사단 손모(21) 일병과 공익요원 김모(22)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4시45분께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하다 종업원이 나무막대기를 휘두르며 거세게 저항하자 그대로...
사단법인 한국협업진흥협회는 지난 21일 한국심리학회와 ‘심리학 시민아카데미 공동개설 및 운영’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월호 참사 이후 온 국민이 심리적 충격을 받았으며, 이를 위한 해결방안으로 심리학이 필요하다는 점에 양 기관의 대표가 의견을 모으면서 이뤄졌다. 앞으로 양 기관은 심리학 시민아카데미 개설 및 운영에...
◇ 軍, 남경필 지사 아들… 5군단 검찰부서 보강수사
육군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인 남모(23) 상병에 대한 관할권을 6사단에서 5군단 보통검찰부로 이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전날 구속영장이 기각된 남 상병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하려면 보강 수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급부대서 수사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에 의해 이관했다. 6사단의 상급부대인...
육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이 자신을 괴롭혔다고 고소한 부소초장 이모 중사가 군검찰로부터 불기소 결정을 받아 논란의 여지를 낳고 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육군 8군단 검찰부는 지난 5일 이 중사의 혐의 중 모욕에 대해서는 기소를 유예하고 폭행은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처분했다.
검찰부는 “이 중사가 임 병장에게...
◆ '총기난사' 임병장 괴롭힌 상급자 불기소 처분 '논란'
육군 22사단 GOP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이 자신을 괴롭혔다고 고소한 부소초장 이모 중사가 군검찰로부터 불기소 결정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전국 흐리고 비…수도권 낮부터 갬
오늘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낮에 서울·경기도부터...
이들이 속한 28사단은 지난 4월 선임병들로부터 지속적인 가혹행위 끝에 숨진 윤모(22) 일병이 속한 사단이다.
12일 군부대와 경찰,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 24분께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 21층 베란다에서 휴가를 나온 28사단 소속 이모(23) 상병이 같은 중대 이모(21) 상병과 함께 빨래봉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곳은 23살 난 이 상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