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3위 이준환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세를 상대로 연장 승부 끝에 되치기 절반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카세는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다.
앞서 32강전과 16강전에서 모두 허벅다리걸기 기술을 앞세워 2연승을 거둔 이준환은 8강에선 샤로피딘...
김우진(32·청주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16강에 진출했다.
김우진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32강전에서 린즈샹(대만)을 상대로 6-0(30-27 29-28 30-26)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9발 중 단 한 발만 9점을 기록했을 뿐, 8발을 10점에 명중한 완벽한...
세계랭킹 3위 이준환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81㎏급 준결승에서 그리갈라쉬빌리를 상대로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패했다.
이준환은 동메달 결정전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32강전과 16강전에서 모두 허벅다리걸기 기술을 앞세워 2연승을 거둔 이준환은 8강에선 샤로피딘 볼타보예프(우즈베키스탄)를 상대로...
김우진(32·청주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16강에 진출했다.
김우진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32강전에서 린즈샹(대만)을 상대로 6-0(30-27 29-28 30-26)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4 파리올림픽...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임종훈-신유빈 조(3위)는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4위)를 게임점수 4-0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이호준(제주시청), 이유연(고양시청), 김영현(안양시청), 김우민(강원도청) 순으로 역영한 한국은 7분07초96으로 16개 참가국 중 7위를 기록했다.
1조 6위로 출발한 마지막 주자 김우민이 이번 대회 자유형 400m 동메달리스트답게 구간 기록(200m)...
한국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3차전 노르웨이와 경기에서 20-26으로 패했다.
노르웨이는 지난해 12월 세계선수권 준우승팀으로 전통적인 핸드볼 강국이다. 올림픽에서도 2008년과 2012년에 연달아 우승했다.
1승 2패가 된 우리나라는 다음달 1일 같은 장소에서 스웨덴과 4차전을...
한국 유도 김지수(23·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6위 김지수는 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63㎏급 16강전에서 세계 1위 요아너 판 리샤우트(네덜란드)에게 빗당겨치기로 절반승했다.
지도 2개씩을 주고받은 김지수는 경기 종료까지 16초 남은 상황에서 저돌적인 공격으로 승리를 거뒀다.
앞서...
황선우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100m 예선에서 48초41로 전체 16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100m에 출전한 선수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뛰었고, 황선우는 8조 2번 레인에서 경기했다.
50m를 조 4위로 턴했던 황선우는 이후 속력이 떨어져 6위로 처졌다.
하지만, 전체...
김민섭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접영 200m 예선에서 1분56초02로 전체 15위를 기록했다.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 1분54초95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6명이 얻는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그동안 올림픽 남자 접영 200m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한국 선수는 2000년 시드니...
'2024 파리올림픽'에서 연일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개막 후 본격적인 경기 일정이 시작된 28일 이래 연이은 금메달 행진을 벌이고 있는데요. 개막에 앞서 설정한 목표치는 벌써 달성했습니다.
우리나라는 30일 오후 4시 기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총 9개의 메달을 따냈는데요. 대한체육회는 이번...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63kg급 이하에 출전한 김지수가 바바라 티모(포르투갈)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김지수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63kg급 이하 32강에서 티모를 상대로 굳히기 한판승으로 16강에 올랐다.
오예진과 이원호가 '2024 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경기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놓쳤다.
오예진·이원호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동메달 결정전에서 마누 바커·사랍조트 싱(인도)에게 10-16으로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앞서 오예진·이원호는 전날 예선에서 579점...
올림픽만 되면 메달을 따오는, 특히 금을 따오는 ‘효자 종목’ 1번, 양궁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그 이름값을 했는데요.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은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파리 올림픽을 겨냥한 각종 테러 위협이 현실화할 수 있다”며 “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해외여행객들의 안전확보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국내외 테러 정세 전망을 반영한 2024년 하반기...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100만번째 고객에게 ‘2024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프랑스 파리 왕복 항공권을 제공했다.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전세계 42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
또 △공항라운지...
그리고 그는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바로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후손으로 알려진 허미미의 사연이다.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메달 획득에도 관심이 쏠리지만, 그만큼 그들의 사연도 주목받고 있다.
당장 반효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대한민국의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도 내놨다. 윤 대통령은 "전훈영·남수현·임시현 선수의 양궁 여자 단체전 올림픽 10연패라는 위업에 이어 어제 밤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김우진·이우석·김제덕 선수가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며 "사격에서는 10대 돌풍이 일어났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9살 오예진 선수의...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양궁 대표팀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김우진(32·청주시청), 김제덕(20·예천군청), 이우석(27·코오롱)으로 이뤄진 남자 양궁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을 5-1(57-57 59-58 59-56)로 잡고 우승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신유빈-임종훈 조가 승리한다면 한국 탁구는 '2012 런던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추가한다. 이들은 30일 오후 8시 30분 프랑스 파리 아레나 파리 쉬드에서 홍콩의 웡춘팀-두호이켐을 만나 동메달 결정전을 펼친다.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 오예진(19·IBK기업은행)은 대회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오예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