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별로는 지하철 2호선이 603명으로 전체 부상자의 24.3%를 차지했고, 4호선 382명(15.4%), 9호선 335명(13.5%), 7호선 278명(11.2%), 3호선 263명(10.6%) 순이었다.
부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역은 2호선 사당역으로 64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49명, 2호선 신도림역 39명, 9호선 당산역 39명,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33명, 3호선...
2023-09-20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