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대장주인 '동탄역 롯데캐슬'은 총 5가구(무순위 1가구, 계약 취소 주택 4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계약취소 분은 전용 65㎡ 1가구, 전용 84㎡ 1가구, 전용 107㎡ 2가구로, 화성시 무주택 거주자만 접수할 수 있다. 나머지 1가구는 무순위로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2017년 최초 공급가격으로 책정돼 시세 대비 10억 원가량 낮다....
가정한다”며 “10월 24일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서 △8~9월 정부의 긴축정책 △서울지역 주간 주택가격 안정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구조조정에 따른 부정적 영향 등 세 가지를 전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은이 올해 10월, 내년 4·10·월, 2026년 4월에 25bp(1bp=0.01%p)씩 인하해 기준금리를 2.50%로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주거급여는 임차가구에 대한 임차급여 지급 상한액인 임차가구 기준임대료가 올해 대비 급지·가구별 19만1000~66만7000원으로 1만1000~2만4000원(3.2~7.8%) 인상된다. 자가가구에 대한 주택 수선비용은 최근 건설공사비 상승 반영해 올해보다 29.0% 오른다. 이 밖에 교육급여는 교육활동지원비가 연간 초등학교 47만7000원, 중학교 67만9000원, 고등학교 76만8000원 등...
주거급여는 임차가구에 대한 임차급여 지급 상한액인 임차가구 기준임대료가 올해 대비 급지·가구별 19만1000~66만7000원으로 1만1000~2만4000원(3.2~7.8%) 인상된다. 자가가구에 대한 주택 수선비용은 최근 건설공사비 상승 반영해 올해보다 29.0% 오른다. 경보수(3년)는 590만 원, 중보수(5년)는 1095만 원, 대보수(7년)는 1601만 원이다. 이 밖에 교육급여는...
북한의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지면서 경기 고양시의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36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한 다세대주택가에 북한의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터지면서 불꽃과 함께 빌라 옥상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28명을...
설비투자, 반도체 장비 도입 지연으로 부진·건설투자, 주택거래 증가로 버텨
상반기 지표상으로는 설비투자와 건설투자의 희비가 엇갈렸다. 상반기 설비투자는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해 당초 전망치 1.2%를 훨씬 밑돌았다. 건설투자는 전망치(-1.1%)를 큰 폭으로 웃돌아 0.8%를 기록했다.
상반기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형 장비 투자 지연 영향을 받았다. 건설투자는...
퇴거 공지문이 게시된 5월 21일부터 7월 16일까지 서울시 쪽방상담소를 통한 지원현황에 따르면 방문상담 110회, 현장회의 14회, 주거지원(임대주택 신청 4건, 주거소개 4건, 이사지원 1건), 긴급지원 2건(각 50만 원), 의료비 지원 1건(19만 원), 소액대출 1건(50만 원), 법률검토 1건 등이다.
철거 및 퇴거 공지도 올해 2월 구두상으로 먼저 이뤄졌으며, 당시 겨울임을 고려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씨티은행,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첫 출발을 지원하는 ‘함께서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서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사장, 유명순...
서울시 강동구 길동역 역세권에 19층 높이의 근린상가와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25일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길동 368-5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길동역 역세권에 있는 기존 주유소 터와 이면부 주거지를 포함한 곳으로 천호·길동 일대의 중심기능과 역세권으로의...
한국씨티은행은 세이브더칠드런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어린이정원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각 기관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외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4개 지방공사 사장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의료원 기관장에 대한 평가결과는 중앙부처(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평가결과를 반영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라 등급 이하 기관장에 경고 등 후속조치를 실시하고, 평가를 통해 부여된 기관별 경영개선 과제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이행실적을 평가할...
국내 7월 소비자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2.9%로 전월치 3.0%를 하회한 점도 일부 강세 재료로 반영됐다.
전일 크레딧 채권시장은 강세였다. 개별기업 이슈로는 금융위의 신규 서비스 지정으로 주택금융공사가 커버드본드 매입을 통한 재유동화가 가능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금일 채권시장은 보합세가 예상된다. 금일 미국 및 한국 2분기 GDP 물가 발표를 두고...
특히 부동산 정책을 ‘찔끔찔끔 치약 짜듯이’ 발표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과감한 정책으로 주택 구매 수요를 촉진하고, 초장기 특별국채를 주택 매입 및 건설에 활용하며 민간 부동산 디벨로퍼 지분 매입 등을 요구했다.
백 연구원은 “중국 정부는 사회과학원의 건의안을 일반적으로 수용했다”며 “정치국 회의에서 해당 내용들이 반영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행이 어제 발표한 7월 소비자 동향조사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지수가 전월보다 7포인트(p) 오른 115로 집계됐다. 2021년 11월(116) 이후 2년 8개월 만에 가장 높다. 1년 뒤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소비자가 급증했다는 뜻이다. 한은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시행 연기,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 수도권 중심 아파트 가격 상승세 등이...
인상 폭은 일반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0.2%p, 다른 은행으로부터 갈아타기(대환) 대출의 경우 0.2∼0.3%p(금융채 5년물 기준 금리 0.2%p·코픽스 신잔액 기준 0.3%p)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보증기관에 따라 0.1∼0.2%p 상향 조정된다. 신한은행은 앞서 이달 15일, 22일 은행채 3년·5년물 기준 금리를 0.05%p씩 높였는데, 불과 7일만에 금리가 또 오르는 셈이다.
신한은행...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시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새롭게 도입한 장기전세주택2 '올림픽파크포레온' 300가구 입주자 모집에 1만7929명이 접수해 평균 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49㎡(무자녀) 우선공급이 45가구 모집에 9591명이 몰리며 최고(213.1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49㎡(무자녀) 일반공급은 105가구 모집에 2325명(22.1대1)...
전국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접어들자 지난달 주택 증여 건수가 올해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난다. 과세표준이 줄어들고, ‘손해 보고 매매하는 대신 팔자’는 심리가 강해지기 때문이다. 올해 꾸준히 늘던 증여 건수가 감소한 만큼 앞으로 집값 강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4일 법원...
국토교통부는 제2차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협의회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차 협의회 이후 9개월여 만에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주택사업 인・허가 대기물량을 신속히 처리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해 사업주체의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공사비 상승 등에 따른 주택공급여건 악화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물량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든든전세주택' 약 1000가구를 매입하고, 즉시 입주가 가능한 24가구에 대한 1차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임대인을 대신해 임차인에게 전세금을 되돌려 주고, 경매를 신청한 주택을 HUG가 ‘직접 낙찰’ 받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매입 주택은 총 982가구로 강서구 238가구, 양천구...
상속세의 현행 과세 표준 및 세율 체계가 적용된 2000년 이후 2배 가까이 증가한 물가 수준에 비해 공제액 및 세율이 거의 조정되지 않아 암묵적으로 상속세 부담이 증가해왔다.
또한, 주택의 거래 단계별 세 부담을 현실화할 것을 제안했다. 대한상의는 현재 보유 주택 수 등에 따라 최대 5%인 종부세의 최고 세율을 2018년 이전 수준인 2%로 인하할 것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