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 SAVES(샌드 세이브)=그린 주변에서 벙커에서 탈출한 뒤 벙커샷을 포함해 2타 이내로 홀아웃 하는 것.
△SCRAMBLING(스크램블링)=GIR에 실패한 뒤 파 또는 버디 등 그 이하의 스코어를 만드는 것.
△GREENS IN REGULATION(그린적중률)=GIR은 그린에 기준 타수보다 2타 줄여 올리는 것으로 파3에서 1온, 파4에서 2온...
후반 13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로 망가졌으나 15, 16번홀 버디로 스코어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하지만 17번홀(파4) 보기로 1타를 잃었다.
이날 안병훈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304.3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6/14홀), 그린적중률 64.71%(11/18홀), 스크램블링 50%, 샌드세이브 33.33%(1/3개), 그린적중시 홀당 평균 퍼트수 1.909개를 기록했다. 최장타는 359야드를...
이날 안병훈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31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10/14홀), 그린적중률 83.33%(15/18홀), 스크램블링 66.67%, 샌드세이브 100%(1/1개), 그린적중시 홀당 평균 퍼트수 1.773개를 기록했다. 최장타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354야드를 날렸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이틀간 5타씩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쳐 브라이슨 디셈보(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그런 그가 7-6으로 쫓기던 9회말 구원 투수로 등판하면서 세이브까지 따내고 팀 승리를 지켰다.
5차전 경기에서의 MVP는 KIA 타이거즈 승리의 포문을 연 이범호였으며 한국시리즈 MVP는 포문을 닫은 양현종이었다.
KIA 타이거즈 홈페이지 '호랑이 사랑방' 게시판에도 축하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팬들은 "KIA 타이거즈 팬인 게 자랑스럽다...
광주일고와 성균관대를 거쳐 1999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병현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보스턴 레드삭스, 콜로라도 로키스, 마이애미 말린스 등을 거치며 2007년까지 통산 394경기에 나서 54승 60패 86세이브 평균자책점 4.42를 거뒀다.
애리조나 소속이던 김병현은 정상급 마무리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김병현은 2001년(애리조나)과 2004년(보스턴 레드삭스)...
그는 토마스(5승), 스피스(3승), 더스틴 존슨(4승·미국), 마쓰야마 히데키(3승), 마크 레시먼(2승·호주) 등과 함께 6명의 다승자 중 한명이다.
그는 올 시즌 드라이브 평균 거리 306.8야드(16위), 페어웨이 안착률 58.82%(118위), 그린적중률 68%(26위), 평균타수 70.163타(27위), 샌드세이브 53.91%(49위)를 기록했다.
최 프로님이 벙커를 많이 들어갔는데 거의 모든 벙커에서 파세이브를 했던 것 같다. 정말 벙커샷의 정석을 본 것 같아서 많은 것을 느꼈고, 아직도 부족한 게 많다고 느꼈다. 어프로치나 긴 퍼트도 더 보완해야 할 것 같다.
-미국 진출에 대한 생각은.
미국진출에 대해서 전혀 생각이 없다. 하지만 이번에 미디어데이에서 최나연, 박성현, 장하나 언니와 얘기할 기회가...
(우승은)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14번 홀에서 버디, 15번 홀에서도 버디를 했다. 16번 홀에서는 보기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파세이브해서 다행이었다.
-어제 친구(최이진)에게 받은 퍼팅 레슨의 비밀을 알려줄 수 있나.
3라운드를 앞두고 친구 최이진이 퍼팅 레슨을 해줬다. 어드레스 할 때 퍼터 헤드 스위트 스폿 중간에 공이 맞아야 하는데 공이 살짝 안쪽에 맞았던 것...
실수를 해도 어프로치가 잘 되어 파세이브를 할 수 있었다.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2위를 하는 등 7월 이후 성적이 좋다.
날이 따뜻해져서 성적이 잘 나온 건 올해가 처음이다. 5월까지는 샷을 교정하면서 예선 통과만 목표로 했고, 샷 교정이 된 후에 조금씩 샷감이 돌아오면서 성적이 좋아진 것 같다.
-샷 교정은 끝났나.
계속 교정 중이다. 체중이 뒤에서 맞던...
그러나 모두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첫 홀에서 긴장했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초청 자격으로 경기를 하고 있고, 또한 한국에서 첫 경기라서 잘 쳐야 한다는 생각이 커서 긴장한 것 같다.
-장타자들과 한조(개빈 그린, 김홍택)에서 경기했다.
장타 대회가 아닌 투어 대회를 위해 왔기 때문에 무조건 세게 치지 않고 각 홀의 공략에 따라 페어웨이를 지키는 데...
28명에 대해서는 1년 치 요금(데이터 세이브 요금제 기준)을 무료로 지급한다. 또 총 80명을 상대로 추첨을 진행해 에어팟을 지급하며 8명을 추첨으로 선정해 아이패드 10.5(64G)를 증정한다.
번호 이동으로 개통한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뮤패드7S, 돌체구스토, 미니 스마트빔, 삼성 급속 무선충전기 중 1개를 선택 지급한다.
이 밖에 제주도 2인 여행권(2인 왕복...
15번홀에서 2m 버디 퍼트를 성공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퍼트를 하기 전에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아야 우승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17번홀에서 절묘한 어프러치 샷으로 파 세이브에 성공한 것은 어땠나.
그 홀도 기억에 남지만 사실 쇼트게임은 자신 있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샷을 했다. 쇼트게임은 자신 있는데 퍼트가 안돼 고민이 많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세이브 잘 했다고 생각하고, 오늘 겪어봤으니 내일은 편하게 공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18번홀과 같은 위기상황에서 아버지와 상의하나.
반반인 것 같다. 아버지는 약간 내가 안 풀릴 때 도와주시는 편이다. 이번 18번 홀에서는 아버지도 당황하셔서 내가 파하면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안심시켜드렸더니 안정돼셨고, 함께 좋은 결과...
김세현은 통산 296경기 27승 31패 46세이브15홀드 평균자책점 5.04를 기록 중이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 지명을 받은 유재신은 주로 대주자로 활약했다. 통산 390경기에 나서 타율 0.240, 53도루, 26타점, 106득점을 올렸다.
손동욱은 2013년 KIA 1라운드 5순위 지명 선수로, 2013년 13경기(평균자책점 12.34)가 1군 출전 기록 전부다. 최고 시속 147km 강속구를...
시몬스의 강한 타구에 왼발을 맞았고, 열흘 짜리 부상자 명단(DL)에 등재돼 그대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그간 총 14경기 72와 3분의 2이닝을 소화하며 3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5일 4이닝, 58개의 공을 던져 시뮬레이션 투구를 마쳤다.
류현진이 2013년 MLB 입성 후 처음 미네소타와 맞붙는 경기여서 더욱 주목을 모은다.
드라이버 평균거리 259.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 그린적중률 77.78%, 퍼팅수 31개, 샌드세이브 100%를 작성했다.
1990년 6월 29일생인 유소연은 이날 특별한 이벤트를 맞았디. 세계랭킹 1위 선수의 캐디만 착용할 수 있는 특별한 빕이 자신의 캐디인 톰 왓슨(39·호주)에게 전달됐기 때문이다. 세계 1위 선수의 캐디만 녹색으로 된 빕을 착용할 수 있고, 다른...
반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오승환은 올 시즌 29경기를 소화하며 1승 3패 15세이브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고 있다. 성적만 보더라도 오승환이 워싱턴으로 이적할 경우 글로버나 켈리와의 경쟁에서 우월할 것임은 분명하다.
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더 레드버드 데일리도 오승환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언급했다.
매체는 오승환과...
16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에릭 테임즈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시즌 3패(1승 15세이브)를 당한지 닷새 만인 이날 오승환은 1이닝을 완벽히 막아내며 평균자책점을 3.48에서 3.38로 낮췄다.
오승환은 첫 타자 토미 조셉부터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2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오승환은 5구째 약 151km짜리 포심 패스트볼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5세이브를 어렵게 달성했다.
오승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전과의 홈경기에 6-3으로 앞선 9회초 등판, 1이닝 동안 4피안타 2실점했지만 승리를 지켰다.
첫 타자 앤드루 냅은 오승환의 시속 153km 포심 패스트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