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4나노에 이어 12나노 D램 개발도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이날 밝히면서 D램 개발 지연 및 계획 차질 등 항간의 소문을 불식시킨 셈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14나노 선폭의 4세대(1a) D램 양산을 시작했다.
한 부사장은 “메모리 수요가 기존 소비자 제품에서 ITㆍ인프라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어 성숙한 기술의 제품을 적기 제공하는 것이...
반면 서비스업(-0.41%), 종이목재(-0.14%), 음식료업(-0.02%)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7포인트(0.48%) 상승한 933.40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85억 원어치를 팔아치우는 반면 외인과 기관이 각각 24억 원, 82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나노신소재(5.12%), 나노스(4.77%), 삼강엠앤티(4.52%) 등이...
UV-C는 100~280나노미터(nm) 파장의 자외선으로 각종 세균을 제거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로봇에 있는 UV-C 램프가 50㎝ 이내 공간에 있는 폐렴막대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유해 세균 99.999% 제거 성능을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인증받았다.
로봇 관리도 편리하다. 사용자는 ‘LG 클로이 UV-C봇 전용 앱’을 통해 살균 진행 상태, 작업...
1997년부터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를 역임했으며, 산업자원부 대학산업기술지원단장과 과학기술부 나노통합 과학기술연구단장을 거쳐 이명박(MB) 정부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제2차관을 지냈다.
김 교수는 선대위 정책총괄본부 4차산업혁명선도정책본부장으로서 윤 당선인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공약을 마련했다. 김 교수는 김종인 전...
LPDDP5X, 전작 대비 속도 1.2배↑ㆍ소비전력 20%↓모바일ㆍPCㆍ오토보티브ㆍ서버 등으로 응용처 확대
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14나노 기반 ‘LPDDR5X D램’(기존 DDR4 대비 속도가 2배 이상 빠른 저전력 D램)을 퀄컴 최신 모바일 플랫폼에서 성능 검증을 마쳤다. 이를 통해 차세대 저전력 D램 시장 선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14나노 기반 ‘LPDDR5X’ D램을 퀄컴 최신 모바일 플랫폼에서 성능 검증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에 LPDDR5X D램 8GB 패키지를 적용해 업계 최고 동작 속도인 7.5Gbps를 검증했다”며 “LPDDR5X D램은 이전 세대 제품인 LPDDR5 대비 약 1.2배 빨라졌으며 한층 향상된 초고해상도 영상...
개선안 14건을 도출했다.
이번에 얼라이언스가 도출한 개선안에는 △필터제품의 활성탄에 대한 시험평가 규정ㆍ시스템 개선 △ 탄소소재 부산물에 대한 재활용 허가 절차 간소화, 재활용 시 비용 지원 및 세제 감면 △활성탄 제조 분야를 국가 보안 산업으로 지정해 지원 △국내 의료기기의 나노 탄소물질 안정성에 대한 인증절차 마련 등이 담겼다.
앞으로...
20년간 사내·외 기술 강의 업무를 병행해온 박기덕 TL, 차세대 제품인 4세대 10나노급 D램(1a) 제품 개발 TF에 소속돼 있던 김기원 TL 등이 구성원 교육을 위해 SKHU에 합류했다.
박 TL은 △D램 동작의 이해 △D램 전원회로 △D램 총론 △D램 Function 소개 등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특히 기술 분야는 용어나 내용 중 어려운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가능한 한...
미래나노텍은 5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19.59% 급등했다. 취득 예상 기간은 이달 14일부터 5월 13일까지다.
반면 위메이드는 눈에 띄는 실적을 올리고도 '일시적 이익'이란 평가에 하한가에 가까운 28.89% 내렸다. 계열사인 위메이드맥스도 28.84% 급락했다.
위메이드는 전날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32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극자외선(EUV) 공정이 도입된 14나노미터(nm) D램을 양산하며 DDR5에 적용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2월에 14~15나노로 평가되는 1anm(4세대ㆍ10나노미터급 제품) 기술을 활용한 24Gb(기가비트) DDR5 샘플 출하에 성공했다.
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은 지난달 27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14나노 이하 D램, 200단 이상 낸드플래시 등 혁신적인 차세대 제품 솔루션 개발에 투자하고 시스템반도체 선단공정 적기 개발과 혁신제품 경쟁력도 확보한다.
미국 테일러시 신규 파운드리 생산시설은 올해 상반기 착공한다. 이번 신규 라인에는 첨단 파운드리 공정이 적용될 예정으로 5G,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AI(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이곳에서는 극자외선(EUV) 기술이 적용된 14나노 D램과 5나노 로직 제품이 양산될 예정이다.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들어설 20조 원 규모 파운드리 2공장은 상반기에 착공한다.
삼성전자는 테일러시 신규 설비가 평택 3라인과 함께 ‘시스템 반도체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핵심 생산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에도 2030년까지 총 171조 원을...
두 회사는 삼성전자와 대만 TSMC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14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공정 제품 양산을 목표로 했다. 몇 년 내 7나노미터 초미세 공정 제품을 내놓겠다는 야심도 품었다. 그러나 단 하나의 칩도 상용화하지 못한 채 투자금만 날렸다. HSMC는 지난해 6월 아예 문을 닫았고 QXIC는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중국은 선두 기업 임원과 엔지니어를 비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우한훙신반도체제조(HSMC)와 취안신집적회로(QXIC)는 삼성전자와 TSMC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14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공정 제품 양산을 목표로 설립됐지만 투입 자금만 모두 날렸다.
HSMC는 지난해 6월 폐쇄했고 QXIC는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WSJ는 중국 관리들이 최첨단 반도체 양산이 얼마나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
이곳에서는 극자외선(EUV) 기술이 적용된 14나노 D램과 5나노 로직 제품이 양산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P4 라인 건설을 위한 부지 정지 작업 등 준비작업에도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작년 말 P4 라인 준비가 시작된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되면 2024년께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외 타이거일렉(+25.86%), 나노씨엠에스(+19.14%), 한국선재(+18.39%)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자안바이오(-85.44%), 엠에프엠코리아(-14.18%), 베스파(-13.01%) 등은 하락 중이다. 지나인제약(+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840개, 하락 종목은 481개이며 나머지 137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6원(-0.19...
아울러 삼성전자는 지난 10월부터 업계 최소 선폭인 14나노미터(㎚, 10억 분의 1m) EUV(극자외선) 공정을 적용한 차세대 DDR5 D램 양산을 시작했다. 직전 세대보다 생산성을 20% 개선한 이 선단 공정기술을 앞세워 당분간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유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27.6%의 점유율로 글로벌 D램 시장에서 2위, 미국 마이크론은...
나노젠은 지원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a에서 나노코박스 2차 투여 14일 후 항체 생성율 96.5%, 혈청전환율 99.2%를 확인한 바 있으며, 1만3000명에 대한 임상 3b도 완료했다. 현재까지 심각한 부작용이나 아나필락시스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노코박스는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mRNA 백신 등에 비해 개발이 까다롭고 제조 시간이 비교적 오래 걸리지만...
나노캠텍은 주요 경영진 및 특수관계자와의 거래 내역을 기재하지 않아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과징금 12억1810만 원 처분과 감사인 지정 3년, 검찰 고발 등을 조치 받은 바 있다. 씨엠에스에듀는 매출액을 허위 계상하고 퇴직급여부채를 과소 계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스닥 상장사들의 횡령·배임, 불공정 행위로 전체적인 시장 신뢰도가 크게 개선되지 못하고...
바이오나노대학 교수) 씨 장인상 = 12일,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4일 오전, 042-280-8181
▲김영순 씨 별세, 안재헌(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씨 모친상 = 11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043-279-0114
▲김현순 씨 별세, 홍정현(전 YTN 전주지국장) 씨 모친상 = 11일,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층 5호실, 발인 13일 낮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