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나노 제품 양산화 성공에 기여
△김병승 DS부문 S.LSI사업부 CP 소프트웨어개발팀 상무(47세)
Modem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ModAP, Thin Modem 소프트웨어 적기 개발 및 위성통신 솔루션 확보 등을 통해 Modem 사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
삼성전자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성과를 창출해왔고, 또 성장 잠재력을 갖춘 30대 상무∙40대 부사장을 발탁했다.
△박태상...
신성식 성균관대 나노과학기술학과 조교수는 "젊은 연구자에게 지원되는 총예산은 증액되는 걸로 안다"면서도 "새로 지원하는 젊은 연구자에게 지원이 많이 될 수 있지만, 기존에 (연구를) 진행하던 젊은 연구자에겐 일부 삭감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고려해 더 많은 연구자가 혜택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국민대...
화웨이테크놀로지가 8월 출시한 새 스마트폰 ‘메이트 60프로’에는 중국 반도체 위탁생산업체(파운드리) SMIC가 개발한 7나노미터(㎚(·10억분의 1m)의 반도체 칩이 탑재됐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지난달 보고서에서 “SMIC의 기술력이 발전해 구세대 라인에서 사용하던 제조 장비를 활용해도 첨단 제품을 양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네덜란드가...
현재 미국은 중국의 16·14나노 이하 칩 생산을 막기 위해 첨단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장비·기술의 대중국 수출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다만 회로선 폭이 넓은 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구세대 장비는 규제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이에 미 의회에서는 “반도체 설계 및 제조에 활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술도 수출 규제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삼성전자는 2019년 업계 최초로 28나노 FD-SOI(완전공핍형 실리콘 온 인슐레이터) 공정 기반 eMRAM을 탑재한 제품을 양산한 바 있으며, 현재 2024년 완료를 목표로 AEC-Q100 Grade 1에 맞춰 핀펫(FinFET) 공정 기반 14나노 eMRAM을 개발 중이다.
FD-SOI는 실리콘 웨이퍼 위에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막(SiO2)을 형성하고 그 위에 트랜지스터를 구성하는 기술이다....
유 수석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 전문가로서 세계 최소 크기 14나노 DRAM 공정 설계 기술을 개발하는 등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연구원이 개발한 세계 최소 크기 14나노 D램 원천 공정(EUV 5-layer 기술) 기술과 초고속 데이터 입출력 설계 기술(14nm 신뢰성 확보 회로)은 데이터센터, 슈퍼컴퓨터 등에 사용되는 DDR5제품 시장 경쟁력을...
A17프로는 TSMC의 33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 설계를 최초로 적용해 제조한 최신형 칩셋이다.
이 유튜버는 이전 버전 AP인 A16 바이오닉을 탑재한 아이폰 14 프로맥스의 경우 동일한 조건에서 테스트한 결과 아이폰15 프로맥스보다 온도가 약 2℃ 낮았다고 전했다. 이에 해외 IT 매체 WCCFtech는 “A17 프로 칩의 3nm 아키텍처(설계)가 과열 문제를 완화하는 데 거의...
노드별 생산능력 증가율은 80~130나노 10%, 131~350나노는 18%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남아시아는 2023년부터 2026년 동안 32% 증가해 200mm 웨이퍼 팹 생산능력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은 22% 성장세가 전망되며 2026년에는 월 170만 장 이상의 생산능력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북미, 유럽 및 중동, 대만은 각각 14%, 11%, 7...
(석간)
△나노물질의 화학물질 등록 전문교육 추진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 추진
△추석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대국민 챌린지 추진
22일(금)
△환경부 차관 15:00 적극행정위원회(서울)
△야생생물 관련 질병 예방 캠페인 추진(석간)
△환경부, 제9차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해양수산부
18일(월)
△해수부 장관 10:00 교섭단체...
14나노 이하 첨단 반도체장비는 미국 허가 없이 중국과 거래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과 시장의 의견을 종합하면 크게 2가지 가능성이 존재한다.
하나는 미국의 수출통제를 우회해서 비정상적인 경로인 암시장을 통해 조달했을 가능성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제재 이전 구입한 DUV(심자외선) 장비를 통해 7나노를 구현했을...
아이폰15 프로와 아이폰 15 프로맥스 제품에는 업계 최초로 3나노 공정 기반의 'A17 프로' 칩셋이 탑재됐다. 애플 측 설명에 따르면 이 칩셋은 중앙처지장치(CPU)는 전작 대비 최대 10%,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최대 20% 성능이 향상됐고, 인공지능(AI) 기능을 담당하는 뉴럴 엔진은 2배 더 빨라졌다.
출고가는 전작과 동일하다. 일반형 125만 원, 플러스 135만 원, 프로...
아이폰 15 프로형 모델의 AP로는 대만 TSMC의 3나노미터(nm) 공정으로 최초 양산되는 최신 칩셋 ‘A17 바이오닉’이 탑재되는데요. 앞서 벤치마크 플랫폼 긱벤치(Geekbench)의 데이터베이스에 해당 칩셋을 탑재한 아이폰 15 프로 시제품의 테스트 결과가 포착된 바 있습니다. 당시 A17 바이오닉은 싱글코어와 멀티코어 점수로 각각 3269점, 7666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작...
SMIC는 화웨이가 지난달 말 내놓은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에 신형 7나노미터(nm·10억 분의 1m) 공정 칩 ‘기린 9000s’를 공급했다. 7나노 공정은 통상 첨단 반도체 생산 장비를 갖춰야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국의 반도체 생태계 구축 노력에 어느 정도 진전이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SMIC는 화웨이와 함께 미국 상무부 거래제한 명단에 올라 있어 조 바이든...
이전까지 SMIC가 만든 가장 진보된 칩은 14나노였다. 네덜란드 ASML로부터 EUV 장비를 구매하는 것을 미국 정부가 막은 탓에 그 이상의 칩은 만들 수 없었다. 이후 업계에서 지난해부터 SMIC가 DUV 장비로도 7나노 칩을 만들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고 실제로 화웨이 최신 제품을 통해 입증됐다. 다만 ASML은 1일부터 DUV 장비에 대한 대중국 수출도 금지한 상태다....
회사는 2024년부터 1기 공정시설의 가동을 시작해 5㎚(나노미터·10억분의 1m) 칩을 생산하고, 3㎚ 칩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는 2기 공정 시설은 2026년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전문 인력 부족으로 첫 생산라인 가동 시점을 2025년으로 1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류더인 TSMC 회장 지난달 20일 “당초 일정에 따라 현지에 첨단 장비를 설치할 만큼...
맥신은 높은 전기전도성을 갖춰 여러 금속화합물과 조합할 수 있는 2차원 나노물질인데요. 우수한 전도, 전자파 차폐 능력으로 전자기기, 반도체, 센서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 가능한 미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맥신을 만들어낼 때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방법이 없어 대량 생산이 어렵다는 겁니다. 맥신은 맥스라는 세라믹 물질을 불산 수용액에 담가...
영국 리서치 업체 옴디아의 미나미카와 아키라 애널리스트는 “10~14나노미터(㎚, 1㎚=10억분의 1m)인 제품은 공급 과잉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반도체 업계에서는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해 재고가 늘고 있다. 관련 자료를 공개한 9개사의 2분기 말 기준 재고 자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889억 달러로 집계됐다. 반도체 부족이 심화하기...
휴비스는 맥신 관련 고분자나노복합체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삼양식품(33.28%), 한미반도체(20.79%), 빙그레(17.30%), 형지엘리트(16.90%), 롯데관광개발(16.50%)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2분기 호실적에 이어 증권가 호평이 이어지며 강세를 보였다. 한화투자증권은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기존...
인텔을 기준으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선폭은 14나노미터를 유지했고, 2020년부터 올해까지 10나노미터에 머물렀다.
다이아몬드 기반 반도체, 성능 획기적 향상
무어의 법칙은 자연법칙은 아니며 일종의 차별적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투자전략에 해당한다. 반도체 집적도를 2배 늘리기 위해서는 반도체 선폭을 70% 줄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이...
이러한 장비는 회로선 폭 10~14㎚(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의 첨단 반도체를 제조하는 데 필수적이다.
일본 정부는 이번 조처에 대해 “특정 국가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니며, 군사 목적의 용도 변경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사실상 미국 주도의 반도체 통제에 보조를 맞춘 것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미국은 지난해 10월 군사전용을 우려해 슈퍼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