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10·14·15구역은 이르면 이달부터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광명시 주거 공급의 숙원 사업이던 철산주공아파트재건축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4단지(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와 7단지(롯데캐슬&SK뷰 클래스티지)가 각각 지난해와 올해 준공된 데 이어, 8·9단지 재건축인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
몰세권에 대중교통 편리…산책로...
광명서 2년 만에 분양…‘준서울’ 입지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 혜택 제공
“단지가 재건축한다고 할 때부터 눈여겨봤어요. 평지 지형에 4000가구 대단지로 구성돼 마음에 들어요. 규모나 커뮤니티 시설, 입지적인 부분에선 흠잡을 데가 없는 것 같은데 앞으로 아파트값이 더 떨어진다고 해서 청약을 넣을지 고민입니다.” (예비...
청약 당첨자 중에서 계약 포기자가 발생한다고 해도 할인 분양 등을 통해 물량을 모두 소화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금융권 관계자는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는 상징성을 갖춘 단지이기 때문에 정부도 손 놓고 있진 않을 것”이라며 “주변 아파트 시세가 하락세인 것은 우려될 사안이지만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만 두고 보면 우려할 부분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여기에 관할 지자체장의 재량에 따라 최대 10%포인트(p)를 가감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2018년 재건축이 집값을 자극할 수 있다며 구조 안정성 기준을 기존 20%에서 50%로 상향했다. 이를 원래 수준인 20%까지 낮춰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를 수월하게 하는 셈이다. 구조안전성은 건물 기울기, 내구력, 기초 침하 등 아파트 구조에 대한...
지난 2008년 옛 잠실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당시 대림산업(현 DL이앤씨)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시공에 참여했다. 가구 구성은 전용면적 59㎡형 소형평형부터 119㎡형 대형평형까지 골고루 갖췄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5‧6번 출구와 단지가 맞닿아있다. 단지 내부에는 잠일초와 신천중...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올해 들어 고금리 여파와 집값 하향세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자 건설사들이 분양속도를 조절하면서 물량이 계속해서 이월돼 10월 계획물량 중 11월로 연기된 물량이 3만3894가구에 달한다"며 "최근 수도권 아파트도 미분양 공포가 확산하고 있고, 고금리 이자 부담과 집값 추가 하락 우려가 더해지며 연말...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를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0월 도시정비영업실 산하 리모델링TF를 리모델링영업팀으로 격상하는 등 향후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더 열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업계에서 리모델링 수주 1위를 달성했던 포스코건설은 올해 1기 신도시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정부의 1기 신도시 재건축 활성화 방안이 시장에서 공감받지...
10월 15일 2차 현장설명회, 29일 시공사 선정 총회 찬반 투표를 열고 시공사를 최종 선택할 예정이다. 시공사 선정이 과반 투표 미달로 부결될 경우 사업을 재공고할 수도 있다.
흑석2구역은 동작구 흑석동 99-3일대에 4만5229㎡ 규모로 추진되는 공공재개발 사업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시행을 맡았다. SH공사는 재개발을 통해 지하 7층~지상 49층 높이의 아파트...
그러면서 “모든 문제 해결이 전제돼야 공사를 다시 시작할 수 있으므로 이번 합의문은 공사재개를 위한 첫걸음으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옛 둔촌주공 아파트를 1만2032가구, 85개 동 규모 신축 단지로 건설하는 서울 내 최대 규모 정비사업이다. 일반 분양 물량만 4786가구에 달하며 현재 공정률은 52% 수준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일 기준 부산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05% 하락했다. 주요 재건축 단지 집값도 지난해 최고점보다 내렸다. 삼익비치타운 전용 60㎡형은 6월 10억4000만 원에 실거래됐다. 같은 평형 신고가는 지난해 10월 거래된 12억7800만 원이다. 현재 시세 역시 10억 원대에 형성돼 있다. 동래럭키 전용 84㎡형 역시 현재 매도 호가는 지난해 10월 실거래가...
앞서 둔촌주공 상가는 이른바 ‘상가 지분 쪼개기’ 문제로 공사재개 문턱을 넘지 못했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옛 둔촌주공 아파트를 1만2032가구, 85개 동 규모 신축 단지로 건설하는 서울 내 최대 규모 정비사업이다. 일반 분양 물량만 4786가구에 달하며 현재 공정률은 52% 수준이다.
하지만 조합 정상화위원회의 ‘조합 집행부’ 전원 사퇴 압박과 시공사업단의 사업비 대출 연장 계획 독촉 등 압박이 계속되자 사실상 ‘백기 투항’한 것으로 해석된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옛 둔촌주공 아파트를 1만2032가구, 85개 동 규모 신축 단지로 건설하는 서울 내 최대 규모 정비사업이다. 일반 분양 물량만 4786가구에 달하며 현재 공정률은 52% 수준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모든 재개발·재건축 단지를 혼합주택 방식으로 지을 것을 의무화했다. ‘공공주택 사전검토TF’를 구성해 사업 기획 단계부터 혼합단지 차별 요소를 점검하는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4월에는 ‘서울 임대주택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혁신방안에 따르면 서울시는 혼합단지 내 차별을 없애기 위해 동호수 공개추첨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일반분양은 내년 상반기 진행될 전망이다.
앞서 방배5구역은 지난해 10월 토양 오염물질 조사결과 표본조사지역 10곳 모두에서 오염물질인 ‘불소화합물’이 검출되면서 착공이 지연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조합장 해임 등 조합 내에서 내홍을 겪기도 했다. 다만 10일 조합 총회를 통해 새 조합장과 집행부를 선출하고, 오염토 정화작업에도 착수하면서 재건축...
광명 푸르지오센트베르 전용 84㎡형 아파트 분양권 시세는 웃돈(프리미엄)만 8억5000만 원이 붙어 12억9800만 원에 달한다.
하안주공 재건축 '잰걸음'…통합 재건축 논의 등장
아울러 2만 가구 규모 광명시 하안동 하안주공 재건축 단지도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하안주공 6단지는 11일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6단지는 1990년 준공돼...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초우성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전날 서초구 서초동 일대 ‘래미안 리더스원’에 대한 보류지 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 대상 가구는 전용면적 114㎡형 두 가구다. 두 가구 모두 지난해 10월 매각되지 않은 물량이다. 최저 입찰가는 두 가구 모두 38억 원으로 책정됐다. 입찰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이다.
주목할...
월성맨션은 재건축을 거쳐 지하 6층~지상 32층 1개 동, 총 228가구의 ‘더 플래티넘’ 주상복합 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내년 1월 건축심의 후 10월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 2024년 10월 착공을 거쳐 2028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조합원분을 뺀 일반분양 가구 수는 189가구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3월 경기 광명시 광명철산한신 아파트 리모델링 수주를...
현재 회사는 광주에서 계림동(1750가구)과 화정동 1블럭(316가구), 화정동 2블럭(389가구), 학동 4구역 재개발, 운암3단지 재건축 등 광주에서 총 5건의 아파트 시공을 진행 중이다. 이에 계림동은 7월, 화정 1·2블럭은 10월 입주예정이었지만 일정 연기가 불가피하다.
광주시의 조치에 이어 현대산업개발은 13일부터 이틀간 전국 현장 65곳의 공사작업도 일시 중단하고 특별...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일대 ‘고덕 롯데캐슬베네루체’(고덕주공7단지 재건축)는 보류지 3가구에 대해 10일부터 20일까지 공개경쟁 입찰을 진행한다. 벌써 4번째 진행하는 입찰이다. 해당 아파트는 이미 지난해 11월에 총 두 차례, 12월에 한 차례 등 세 번의 입찰을 진행했지만 내리 미입찰됐다.
이번 매각 입찰 진행 대상 가구는...
지난달 30일 3차 공고를 낸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삼호가든맨션3차 재건축 아파트) 보류지 4가구는 2차 입찰 때와 같은 값으로 시세 수준 유지하고 있다. 전용 59㎡형 1가구는 27억 원, 전용 84㎡형 3가구는 모두 33억 원으로 현재 시세와 같은 수준이다. 2차 입찰 결과 전용 84㎡형 한 가구만 주인 찾기에 성공했다.
거래 한파가 계속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