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구정 연휴 이후 선보일 10대 건설사의 주요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우선 GS건설은 ‘자이’ 브랜드를 앞세워 대거 분양에 나선다. 오는 2월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동, 마산동 일원에 자사 첫 단독주택 단지인 ‘자이더빌리지’를 공급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총 52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 세대에 테라스, 개인정원...
LG하우시스는 최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 14차 ‘건설업계 연간 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친환경 건축자재 10대 브랜드’에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중국 전국 건설사 협회가 주관하는 ‘건설업계 연간 브랜드 대상’은 건축자재 기업의 품질관리와 만족도 평가, 건설사 및 유관기관 추천 등을 종합해 수여하는 상이다.
LG하우시스는 2014년...
재개발·재건축을 둘러싼 건설업계의 치열한 싸움이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외 여건 악화로 이렇다 할 수익원이 없는 만큼, 업계의 물밑경쟁은 더 뜨거워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10대 대형 건설사 중 전국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공격적으로 뛰어든 8개 주요 업체의 지난해 관련 사업의 총 수주액은 14조3000억 원이다....
이투데이가 10일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시평순위 상위 10대 건설사 중 증권사 3곳 이상이 추정치를 내놓은 상장 건설사들의 1분기 예상 실적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4분기와 2016년 1분기 연달아 적자를 기록하며 관련 업계와 시장에 충격을 안긴 시평순위 1위 삼성물산은 지난해 4분기...
앞서 1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GS건설, SK건설 등 10대 대형건설사를 비롯해 두산건설, 태영건설 등이 참여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높았지만, 실제 입찰에서는 관심이 이어지진 않았다.
12R구역의 유찰은 벌써 두 번째다. 지난 10월 열린 현장설명회에 대우건설과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3곳이 참여했고, 당시에도 GS건설이 단독응찰해...
올해 아파트 분양시장의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7곳이 10대 대형건설사 브랜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의 올해 21일 기준 전국 개별아파트 청약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개 곳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건설사의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50개 단지로 확대해도 50개 중 절반에...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평순위 10위권 내 대형건설사들의 내년 공급계획을 분석한 결과, 내년에 총 15만7800여 가구가 공급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16만348가구와 비교하면 소폭 줄어든 수치다.
건설종가 현대건설은 올해 주택 부문의 선전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회사 중 하나로 내년에는 올해의 1만7278가구보다 20% 정도 늘어난 2만852가구(일반...
중미 지역 지하철, 교량 건설 등 주요 프로젝트는 주로 브라질, 스페인 기업들에 의해 주도됐지만 우리 기업이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코스타리카와 파나마의 민자사업(BOT) 개방도 확보해 우리 건설사들이 중미 지역의 대규모 건설 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비관세장벽을 제거하고 원산지, 통관 절차 등 무역...
중견건설사 호반건설이 강남 재건축 시장에 결국 진입하지 못했다. 10대 대형사 중 한 곳인 대림산업과 서울 잠원동 신반포 7차를 두고 2파전을 벌였지만, 시공권은 결국 대림산업에 돌아갔다.
신반포7차재건축조합은 최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투표를 진행,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320가구 규모의 이 단지는 앞으로 대림산업의...
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GS건설 등 10대 대형건설사가 11~12월 분양 계획인 단지는 전국 50곳으로 4만864가구에 달한다. 이중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16곳, 7515가구다.
GS건설은 11곳, 9376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을 내놓는다. 이어 △대우건설 7곳 7303가구 △현대산업개발 8곳 6795가구 △대림산업7곳 5820가구 △롯데건설 8곳 5763가구 등이 뒤를 잇는다....
청약경쟁률 역시 상위 10대 건설사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10.25)까지 전국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50% 이상이 10대 건설사 물량이었다. 지난 9월 GS건설이 공급한 ‘명륜자이’는 346가구 모집에 18만1152명이 모여, 총 52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 기록했다. 이어 4월 분양한 ‘마린시티자이’는 450대 1, 8월 분양한 ‘대연자이’는 330대 1...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건설사가 브랜드를 앞세워 지방 도시정비사업에 진출하는가 하면, 중견업체들도 수도권 정비사업에 뛰어들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당초 도시정비사업은 대형건설사들의 주무대였다. 브랜드 인지도가 앞서는 만큼 관련 조합 등의 선호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시평순위 10대 건설사의 경우 주택시장 호황을 타고 지난해...
점도 건설사들이 눈독을 들이는 이유다.
업계는 대규모 재건축의 경우 일반적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진 대형사들의 손에 들어가는 만큼 이번 사업도 10대 대형사들이 차지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GS건설은 올해 전국 청약경쟁률 상위 10위권 아파트 중 무려 4곳을 부산에서 만들어냈다는 점을 앞세울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GS건설이 지난달 분양한...
업계는 강남 재건축 단지 대부분이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를 선호하는 분위기여서 시공평가 순위 13위의 호반건설보다 10대 대형건설사 중 한 곳인 대림산업이 다소 우세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대림산업이 이미 신반포 1차와 5차를 각각 재건축한 ‘아크로 리버파크’, ‘아크로 리버뷰’ 등으로 강남 내 입지를 마련해놨다는 점도 무게를 실어주는 분위기다....
11일 이투데이가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시평 순위 상위 10대 건설사 중 증권사 3곳 이상이 추정치를 내놓은 상장건설사들의 3분기 예상 실적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대부분 개선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4000억 원대 대규모 적자로 시장에 충격을 준 시평 순위 1위 삼성물산은 2분기에 이어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세로...
특히 지난해 10월에 공급된 10대 건설사 아파트가 1만6378가구였고, 올해 7~9월 분양 물량을 다 합쳐도 3만9715가구라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이번 10월은 가히 ‘프리미엄 브랜드 분양대전’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다.
권역별로 보면 경기도 1만5181가구, 서울 8088가구, 인천 5930가구 등 수도권에만 66% 가량의 물량이 집중되고, 그 뒤를 경북 4167가구, 강원...
국내 10대 건설사들 일부 역시 해당 사업에 관심을 보이며 시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사업은 개발이 지지부진했던 서울 역세권 지역의 용도지역을 준주거·상업지역으로 변경해 개발을 유도하고 대신 민간 사업자가 준공공임대주택과 공공임대로 지어 청년에게 우선 입주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는 삼각지역 인근인 한강로2가(용산구...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10대 1(총 51개 기업 신청)의 경쟁을 거쳐 핵심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디에스21은 하ㆍ폐수에 포함된 유분(Oil)을 미세 기포를 활용해 처리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자사가 보유한 핵심기술에 대한 국내ㆍ외 특허를 기반으로 국내 대형 건설사, 중동 국영기업의 협력사(벤더)로 등록돼 있으며, 수출이 전체...
SK건설은 UNGC 가입에 따라 앞으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4대 분야에 걸친 UNGC 10대 원칙을 준수하게 된다. 또한 매년 사회적 책임 이행 계획과 성과를 담은 활동보고서를 UNGC에 제출하게 된다.
이 건설사는 UNGC 가입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지를 더욱 강화, 이를 기업문화와 전략 등 기업 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영문...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9월 전국 분양 계획 중인 72개 단지 4만7364가구 중 도급순위 10권인 대형건설사 아파트 단지는 30개, 2만3706가구로 전체의 50.1%를 차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0대 건설사 아파트 공급물량은 총 1만2033가구로 전체 분양물량(3만133가구) 중 39.9%에 그친 것과 비교해 2배 가량 증가한 셈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