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오히려 (영식님보다) 진정성이 있겠다. 마음이 끌리는 대로 하는 게 ‘솔로나라’ 아니냐”며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영철에게 직진하려다 고민에 빠진 현숙이 어떤 선택을 할지, 10기의 로맨스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영철에게는 영자, 현숙 두 명이 몰렸다. 영자는 “영철님 말고는 관심이 안 생긴다”고 못박았고, 현숙은 “동선을 확실히 정해서 오늘부터 쭉 해보려고 한다”고 밝혀 치열한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순자는 광수를 선택했고, 정숙은 상철을 택하며 향후 전개될 로맨스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ENA PLAY·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0번지’ 입성과 동시에 로맨스에 돌입한 10기 솔로남녀들의 러브 라인이 펼쳐졌다.
앞서 첫인상 선택에서 현숙을 택했던 네 명의 솔로남들은 각자의 본심을 드러냈다. 영호는 “나름 블루오션을 노렸다고 생각했다. 다들 옥순 님한테 갈 줄 알았다”고 밝혔고, 상철은 “사실...
연예인급 비주얼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옥순은 ‘0표’에 머물렀다. 충격적인 결과에 옥순은 “이름 잘못 달고 나왔나 봐”라며 고개를 숙였다.
10기에서도 옥순이 뒷심을 발휘해 ‘옥순의 시대’를 이어갈지, ‘첫인상 몰표녀’ 현숙이 새로운 반란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