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조 박민지는 20일 강원 춘천 라데나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6강전에서 고진영을 맞아 2홀 남기고 3홀차로 이기고 8강전에 진출했다.
올 시즌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한 박민지는 이날 첫홀 버디로 승기를 잡더니 전반에 2홀차로 앞선데 이어 후반들어 한홀을 더 잡은 뒤...
1조의 김예진은 20일 강원 춘천 라데나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6강전에서 조정민(23·문영그룹)을 격파했다. 2홀 남기고 4홀차로 이겼다. 김예진은 조별리그에서 2승1패를 기록했다.
김예진은 이날 조정민을 맞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승리했다. 10번홀까지 5홀차로 이긴 김예진은...
이정은6은 17일 강원 춘천 라데나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조별리그 1차전에서 유승연에게 1홀씩 주고 받으며 무승부. 그러나 후반들어 12번홀 버디로 한홀을 챙긴 뒤 17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 승리로 이끌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정희원은 안신애에게 첫홀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올해 1분기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한 데 안주하지 않고 다시 한 번 도약해야 한다는 혁신목표를 제시했다.
한 부회장은 17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과 곤지암에서 열린 ‘전사 혁신목표 필달 결의 대회’에서 주요 경영진과 계층별 대표 등 임직원 1000여 명에게 “전체 최적화 관점에서 전 임직원이 하나로 똘똘 뭉쳐, 한 번 정한 목표는 어떠한 한계...
조 1위인 박인비는 이선화(64위), 양채린(33위), 안송이(32위)와 1~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무대는 17일 춘천 라데나골프클럽(파72)에서 5일간 6라운드로 경기를 갖는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박인비는 이번 첫 출전이다. 박인비는 이번주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을 포기하고 이번 두산 매치에서 팬들에게 샷을...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예선전을 치렀다.
이 대회는 기존 골프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하면서도 다이나믹한 경기 방식을 통해 골퍼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한편, 젊고 새로운 골프 문화를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춘 이색 골프 대회다.
대회 방식은 9홀 게임으로 빠른 시간 내 홀아웃 하는 타임어택(시간제한), 골프클럽 수 제한(1인당...
또 상장과 동시에 넷마블의 수장인 방준혁 의장은 1조 클럽의 부호로 등극하게 된다. 방 의장은 넷마블의 지분 30.59%를 보유하며 최대주주에 올라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넷마블이 코스피 시장 상장 이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게임업계 1위 등극이 더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라데나골프클럽)의 경기방식이 바뀐다.
해부터 대회의 변별력을 높이고 흥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조별 리그전’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2017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기존의 4일 6라운드로 진행됐던 방식에서 5일 일정의 7라운드로 변경돼 진행된다.
총 16개 그룹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조별 리그전에서는 그룹별 4명이 2인 1조 매치플레이로 3일간...
지난해 총 9836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1조 클럽에 다가서지 못했던 엔씨소프트는 1분기 매출액 260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리니지 IP를 활용해 선보인 ‘리니지 레드나이츠’와 올해 1분기 출시한 야구게임 ‘프로야구 H2’가 흥행을 얻으면서 더해진 성과다. 특히 넷마블에 리니지2 IP를 제공한 엔씨소프트는 로열티 매출만 500~600억 원 이상을...
이는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으로 ‘연간 영업이익 10조 클럽’ 가입에 ‘청신호’를 켠 셈이다.
이에 SK하이닉스 주가도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의 경우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2.48% 오른 5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6만8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올렸다.
27일 재벌닷컴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사 주식 보유가치 1조 원 이상인 23명의 주식부호가 보유한 상장 주식가치는 총 67조5352억 원으로 조사됐다. 연초(1월 2일)보다 8.3%(5조1704억 원) 증가한 수치다.
가장 많은 주식을 보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보유 상장주식자산은 15조8882억 원으로 연초보다 11.4%(1조6222억 원) 늘어났다. 주식부호...
LG디스플레이가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했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 강세 등 업황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1조268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2498.3% 증가했으며 전분기에 비해서도 13.5% 증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전날 우리은행이 공시한 1분기 당기순이익이 6000억 원을 초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반기 순이익만 1조 원을 상회할 것이란 예측이다.
◇석 달 새 3배나 급증한 순이익…민영화後 첫 분기 ‘실적 잔치’ = 19일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한 우리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6375억 원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인 1554억...
“지주사 전환 문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
“(인터넷은행 출범) 겁이 덜컥 난다.”
김도진 기업은행 행장은 6일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가진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주사 전환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기업은행) 혼자서 결정할 것은 아니다. 정부 및 국회 등 관계된 곳이 많다”면서 “기업은행 현실에서는 당장 추진할 바는...
LG디스플레이는 흑자전환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운 LG전자와는 달리 올 1분기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기준 ‘1조 클럽’에 가입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쏟고 있다. 증권가는 LG디스플레이가 올 1분기 1조455억 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 9043억 원을 기록하며 2015년 1분기 이후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지 단 1개 분기...
지난해 영업이익 1조527억 원을 기록하며 건설업계 최초로 ‘연간 영업익 1조클럽’에 가입한 현대건설은 지난해 수준의 배당을 실시한다. 대림산업도 지난해 영업이익 4250억 원을 기록, 전년에 비해 56.0% 상승했다.
하지만 이들 4개사를 제외한 건설사들은 주택시장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이 개선됐음에도 배당이 이뤄지지 않았다.
GS건설과 대우건설이...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은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전년대비 11% 성장한 636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창사 이래 최대 성과를 기록했고 관계사를 포함한 연결매출은 1조 564억원으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라고 평가했다.
최 부회장은 "올해에도 ‘혁신 2017! 새로운 광동!’이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정도경영과 핵심가치를 확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