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전체 매출액 예상 규모는 646조997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 늘었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123% ‘껑충’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지난해 2분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지난해보다 1123.8% 증가한 8조1818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당기순이익도 341.7% 늘어난 7조6127억 원이 예상치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 영업익은 2.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8%로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에어서울은 호실적의 배경으로 수요에 적극적으로 호응한 전략적인 노선 운용과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지속된 엔저 효과 등을 꼽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해에도 효율적인 경영과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해...
파워넷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535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9%, 91% 늘어난 어닝 서프라이즈다.
지난해 글로벌 전쟁이슈,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소비시장이 크게 위축됐고 현재까지 시장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파워넷 관계자는 “지난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대비해...
김 연구원은 “2분기 기준 분기 영업이익 1조 원을 최초 상회하며 직전 최대 영업이익(2021년 2분기 8781억 원)을 3년 만에 경신할 전망”이라며 “특히 LG전자 전장부품(VS) 영업이익은 1058억 원으로 추정돼 지난해 3분기(1349억 원) 이후 3개 분기 만에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빅테크 업체들은 오픈AI의 챗GPT에 뺏긴 AI...
풀무원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6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56억6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7% 늘었다.
풀무원은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 단체급식, 컨세션, 휴게소 채널 성장 등이 실적 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식품제조유통사업부문 풀무원지구식단 성장...
삼양식품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 3857억 원, 영업이익 801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235% 증가했다.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3% 상승한 2889억 원을 기록하며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전 지역에서 매출이 급증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에서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미국 내...
매출은 견고한 국제 여객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2.1% 늘어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기존 1분기 최대 매출액은 2018년 1조4725억 원이다.
다만 공급 및 수송량 증가 등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와 환율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지난해 1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1분기 925억 원에서 적자 전환했으며...
대상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상승했고, 순이익은 207억 원으로 53.1% 늘었다.
대상은 "식품 사업은 수익성을 강화하고 B2B 성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주력 품목인 김치, 소스, 편의식...
한양증권 측은 이번 1분기 실적에 대해 "지난 3월 임재택 대표이사 4연임 확정 이후 쾌조의 스타트"라며 "2018년 임재택 대표이사 취임 당시와 비교했을 때 한양증권의 자기자본은 2699억 원에서 4964억 원으로 84% 증가했고, ROE 또한 1.7%에서 10.84%로 6배 이상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에는 채권, 운용, IB의 삼각편대를 견고히...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6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7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나, 당기 순이익은 531억 원으로 1.8% 감소했다.
농심 관계자는 "매출은 내수와 수출 성장에 힘입어 증가했으나 매출 원가와 비용 부담이 늘어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빙그레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2% 늘어난 211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3009억 원으로 집계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해외 매출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 수익성이 좋은 제품의 구성 확대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73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835억 원으로 3.1% 늘었다. 순이익은 485억 원으로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식 등의 매출 증가로 견조하게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 등도 소폭 상승했다”면서 “해외 매출이 15...
이날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5% 늘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해외사업 호조와 반도체, 2차 전지 등 하이테크 분야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1분기 해외 매출은 약 560억 원으로 전체 매출 내 비중이 55%에 달한다. 사우디와 미국...
알테오젠은 이번 1분기 실적상승의 주요 원인은 지난 2월 미국 머크(MSD)와 PD-1 면역관문억제제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제품명 키트루다)’의 독점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금 2000만달러를 수령했으며, 파트너사와 체결한 기술용역 330만달러를 매출로 인식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머크와의 계약은 마일스톤 조건 달성 후 모든 금액을 수취한 이후에는...
오리온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484억 원, 영업이익 1251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2.7%, 26.2% 늘어난 수치다.
글로벌 경기침체, 고물가, 고환율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제품 경쟁력 제고 및 성장채널 영업활동에 집중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또 원자재 가격이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원료공급선 다변화, 글로벌...
파라텍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파라텍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한 694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억 원, 12억 원을 달성해 흑자로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549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6.7% 상승했으며, 영업이익 및...
휠라홀딩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1조1826억 원, 영업이익은 163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1.8%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골프 관련 자회사 아쿠쉬네트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되는 강세에 힘입어 매출 939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한자릿수 성장한 수준이다. 신규 출시한 골프 클럽을...
1분기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로 전년동기대비 3.1% 하락했다. 휴대폰 결제 부분은 경쟁사와 5% 이상 차이를 벌리며 시장 점유율 1위를 확고히 했다.
영업이익은 다날 계열사들의 고강도 체질 개선과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 추진으로 전년대비 38.7% 성장한 26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특히 다날은...
△삼성화재해상보험, 1분기 순이익 7020억 원…분기 최대 실적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익 3759억 원…전년比 48.7%↑
△씨에스윈드, 601억 원 규모 윈드타워 공급계약
△한미반도체, HBM용 TC본더 생산 라인 증설용 토지 및 건물 100억 원에 취득
△현대해상, 분기 순이익 4773억 원…역대 최대 실적
△CJ씨푸드, 1분기 순이익 14억 원…흑자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