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품목으로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 VOM 필러 '에일린', 칼슘 필러 '페이스템', 가슴 마사지기 '벨루나' 등이 있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시지바이오는 리프팅실 자체 생산 역량과 개발 노하우를 확보해, 에스테틱 연관 사업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강화하게 됐다.
엠베이스는 2017년 설립된 리프팅실 제조 및 개발 전문 기업으로, 리프팅실...
회사는 지난해 4월 히알루론산(HA) 필러 ‘더채움’의 허가도 받아 선적을 완료한 상태다. HA필러는 비수술 중심의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에서 보툴리눔 톡신과 함께 양대 축으로 꼽힌다.
휴젤 관계자는 “중국에서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의 허가를 모두 획득한 국내 기업은 휴젤뿐”이라며 “시장점유율 목표치를 안정적으로 달성해나가는 가운데 올해 HA필러가...
보툴리눔 톡신과 시너지를 내는 히알루론산(HA)필러 ‘더채움’은 유럽 시장에서 활약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와 ‘피알포([PR]4)’는 홈쇼핑,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되면서 16%대 성장을 기록했다.
매출 확대에 영업이익은 248억 원으로 18.3% 늘었다. 메디톡스와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분쟁에 따른 비용이...
휴젤은 자사 히알루론산(HA) 필러 브랜드 ‘더채움’의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모두의 필러, 더채움’이라는 주제로 ‘시선을 끌고 싶다면(파티 편)’과 ‘갖고 싶다면(도심 편)’ 2개다. 더채움은 2019년부터 국내 HA필러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선택받는 필러로 자리매김했다는...
히알루론산(HA)필러 매출액 108억 원 달성, 프리미엄 브랜드의 고판가 전략이 유효했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매크로 변동성 확대로 인한 국내 에스테틱 업종 투자 심리가 악화하고 있지만, 바이오플러스는 큰 폭의 매출성장에 기반해 차별화된 펀더멘탈을 입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바이오플러스와 같은 달 상장한 와이엠텍은 2분기...
필러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국산 필러가 시중에 유통되는 흐름에 맞춰 기존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좋은 원료를 사용해 점탄성이 우수한 히알루론산(HA) 필러 ‘벨라스트’를 발매했다.
벨라스트는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된 ‘히알루론산’ 주름개선 필러다. 동국제약 고유기술인 ‘고농도가교반응기술(HCXL)’ 공법을 사용해 2가지 종류의 HA필러인...
2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시지바이오는 칼슘 필러 '페이스템'과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에일린'의 잇따른 해외 수출 성과를 내고 있다. HA 필러의 중국 품목허가와 유럽 시장 공략에 이어 중동 지역으로 영향력을 넓히면서 수출 지역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총 9건의 페이스템 수출 신규 계약을 따냈다. 중동지역(44억...
동국제약은 미용과 항노화 관련 핵심소재인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 전문기업 진우바이오와 고형화 히알루론산 기술 플랫폼(SHTP)을 활용한 혁신제품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동국제약은 글로벌 특허권을 확보한 진우바이오의 SHTP 기술과 자사의 제품화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제품 개발에 나선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바이리즌의 첫 번째 제품으로, 히알루론산(HA) 성분이 높게 함량돼 피부에 광채 및 수분감을 부여하고 피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휴젤은 섬세한 시술을 요하는 스킨부스터 특성에 맞춰 터치와 케어가 작품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유리공예를 이번 영상 주제로 선정했다.
양유완 작가는 광택이 나는 매끈한 표면의...
필러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전략”이라며 “중국 필러 진출 효과는 하반기부터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588억 원, 영업이익 2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1% 증가를 달성할 것”이라며 “기존 HA(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의 견고한 성장에 신제품들의 매출확대로 지난해에 이어 50%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히알루론산 8종과 아미노산 4종을 리포좀화해 탄생한 휴젤의 단독 특허 성분 ‘HA-아미노좀(HA-AMINOSOME)을 담아 건조한 피부 케어를 돕고, 피부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보습을 강화해 주는 성분 역시 함유해 보다 밀도 높은 수분감을 피부에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리얼 시카 카밍 앰플 마스크’는 고농축 진정 앰플 한 병을 그대로 담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휴젤, 톡신 이어 필러도 '기회의 땅' 中 대륙 진출
휴젤은 중국 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더채움'(중국명 붜안룬)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올해 3분기 현지에 제품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중국 필러 시장에는 현지 기업과 글로벌제약사를 포함해 20여 개 업체가 30여 개 제품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또 히알루론산(HA) 필러는 일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31개국에서 판매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4월 현지 법인을 설립한 중국의 경우 당초 목표였던 10%의 시장잠유율을 달성했다. 2019년 판매에 돌입한 대만에서는 2020년 시장점유율 15%를 달성하고, 지난해 현지 조인트벤처를 설립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유럽에서 성과도 속속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올해 상반기 히알루론산(HA) 필러의 품목허가도 예정돼 보툴리눔 톡신과 시너지가 기대된다.
중장기 목표로 세계 59개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선언한 휴젤은 연간 800만 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신공장을 통해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공장은 6월 완공 후 밸리데이션(Validation)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들어간다.
손...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는 지난 20년간 휴젤이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바이리즌의 첫번째 제품으로, 높은 함량의 HA(히알루론산)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 및 피부에 광채와 수분감을 전하는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특히,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피부 표피에 유효 성분을 주입하는...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자사의 HA(히알루론산)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와 에일린(Aileene)을 인도네시아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젤리뉴는 총 3가지 라인으로 구분되어 있다. 지젤리뉴 유니버셜의 경우, 팔자주름, 이마 외 얼굴전체나 진피 하부(Deep dermis)에 사용하며, 시그니처(Signature) 1의 경우 눈 밑, 입술, 목주름 외...
회사 관계자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히알루론산(HA)과 황산콘드로이틴을 주재료로 하는 방광용조직수복재의 개발’ 과제에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 받아 방광염 치료제 연구개발이 추진됐다”면서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면서 해당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식약처...
현재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경증에서 중등도 환자는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히알루론산(HA) 주사 등 보존적 치료로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그치고 있어 미충족의료수요가 있다.
SMUP-IA-01의 주성분인 스멉셀(SMUP Cell)은 메디포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줄기세포 플랫폼 기술로 생산된 고효능의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다. SMUP...
경기에 따라 민감한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석유화학, 특수가스 등 에너지 분야의 실질적인 설비투자 확대 여부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카티졸은 2021년 6월에 정식 출시한 관절강 내 주사제로 후발주자인 만큼 기존 경쟁제품인 HA(히알루론산), PN(연어생식세포) 대비 유의미한 점유율 확보 및 종합병원 공급 확대 여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