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청년전용창업자금 등 기존 제도 지원대상도 대폭 확대된다. 자산 형성 차원에선 저축액 매칭지원, 추가 소득공제 등이 적용되는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희망적금,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대상이 확대된다.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급여 공제액에 기업·정부가 일정 비율을 추가 적립해 돌려주는 내일채움공제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희망회복자금의 지원 대상 확대에 나선다.
중기부는 30일 시작되는 희망회복자금 2차 신속지급으로 61만1000개 소기업ㆍ소상공인에 1조 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현재 전체 지원 대상자는 17일 시작된 1차 신속지급 대상 133만4000개사에 2차로 추가됨으로써 194만5000개사로 늘었다.
애초 예상했던 지원대상은 178만 개사였다. 중기부는...
대해선 "기본적으로 취약 차주 등에 대한 대책은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대환하는 지원, 서민금융 확대, 신용회복을 지원 등 금융시장 내에서의 지원방안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외에도 희망회복자금 등 직접적인 현금지원,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납부 기간 연장, 근로장려금 지원 등 대책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희망회복자금은 추석 전까지 90% 이상 지원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명절 자금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총 41조 원(전년 대비 2조 원↑) 수준의 신규 자금 대출·보증을 공급한다.
또 소상공인 등 사회보험료·공과금 납부유예를 3개월 추가 연장하고 계약·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 등 기업 자금 애로도 적극 해소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2차 추가경정예산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개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추석 전 90% 지급 등을 추진하겠다"며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으로는 추석 전후 41조 원 신규 금융지원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KT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시스템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17일 시작된 5차 재난지원금 신청은 4차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간이과세 소상공인도 지원대상에 포함돼 트래픽 수요 증가가 예상됐다. 평일ㆍ휴일 관계없이 24시간 신청해 매일 4회 지급되는 구조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요구됐다.
KT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해 늘어난...
아울러 김 총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추경으로 확보한 지원금을 최대한 빨리 지급하겠다”며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등에 지원하는 희망회복자금은, 기존 과세정보 등을 활용해 1차로 약 3조 원 대부분을 일주일 만에 지급했다. 다음 주 예정된 2차 지급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방역조치에 따른 영업손실에...
상생 국민지원금과 희망회복자금, 상생 소비지원금 등 피해지원 3종 패키지(14.9조원)에 대해 “방역상황 고려가 필요한 상생 국민지원금(8.6조원), 상생 소비지원금(7000억원)은 지급대상·지원금 사용처 등 확정, 전산망 연계 등 집행준비를 8월 말까지 최대한 완료하고, 지급시기는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추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차관은 “3분기에는 코로나 4차 확산의 영향에 따라 취약업종 종사자를 중심으로 시장소득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정부는 2차 추경에 반영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과 상생국민지원금을 9월까지 90% 이상 집행하는 등 저소득ㆍ피해계층의 소득 어려움을 신속히 덜도록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생활물가 부담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희망회복자금’ 지원을 시작한 지 이틀(17~18일) 만에 107만 개 사업체에 약 2조 6000억 원을 지급(19일 08시 기준)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기부는 신청 둘째 날인 전일 오전 8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 133만 4000개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66만 7000개 사업체에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희망회복자금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희망회복자금’ 지급 첫날 신청한 약 52만 개 사업체에 1조 3000억 원을 지급(8월 18일 08시 기준)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기부는 17일 08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자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66만 7000개 사업체에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희망회복자금 첫날 51만 8000개 사업체에 1조 2708억 원이 지급됐으며, 이는 1차...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17일 오전 8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자 133만 4000개 사업체에 3조 원 규모의 희망회복자금 지원을 시작했다.
1차 신속지급은 희망회복자금 전체 지원대상 178만 개 사업체의 70% 이상을 포함하며 지원대상은 신청만 하면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그간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새희망자금(2020년 9월), 버팀목자금(2021년 1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17일 오전 8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자 133만 4000개 사업체에 3조 원 규모의 희망회복자금 지원을 시작했다.
1차 신속지급은 희망회복자금 전체 지원대상 178만 개 사업체의 70% 이상을 포함하며 지원대상은 신청만 하면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대상은 2020년 8월 16일부터 2021년 7월 6일 사이 1회라도 집합금지...
소득 기준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을 8월 말부터 지급하고, 이와 별도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8월 17일부터 최대 1500만 원의 ‘희망회복자금’을 지급한다. 또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상생소비지원금’은 9~10월 중에 신용카드 캐시백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돌이켜보면, 보편지급이냐 선별지급이냐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도 12일 “무엇보다 신속한 지원이 절실한 만큼 희망회복자금과 국민지원금이 다음 달 말까지 90%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9월 말 90% 지급을 위해선 보름 전에는 지급이 개시돼야 한다. 추석 연휴(18~22일) 직전이다.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 전례를 보면, 카드 포인트 신청 개시 15일 만에 총예산의 91% 지급이 이뤄졌다....
이 차관은 "8월에도 강화된 방역 조치가 지속하고 있고, 코로나 충격이 시차를 두고 고용시장에 반영될 수 있는 만큼 향후 고용시장의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상황"이라며 "4차 확산의 영향을 이미 받고 있는 코로나 취약계층의 민생 어려움을 조속히 덜어드리도록 2차 추경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등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기업ㆍ소상공인 178만 개 사업체에 총 4조2000억 원의 희망회복자금이 투입된다. 6주 이상 집합금지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조치를 받거나 경영위기업종에 속하는 소기업ㆍ소상공인에게 ‘희망회복자금’을 지급하는 세부기준을 12일 공고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8월부터는 4차 확산의 파급 영향이 일정 부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무엇보다 신속한 지원이 절실한 만큼 희망회복자금·국민지원금이 다음 달 말까지 90% 지급되도록 하고, 6조 원 규모의 긴급자금도 8월 중 신속 공급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홍 부총리는 "무엇보다도 충격 최소화-신속한 지원-회복 최대화라는 기조하에 8~9월 중 철저한 방역 제어와 함께 2차 추경예산의 신속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2차 추경예산 중 희망회복자금 및 상생 국민지원금은 9월 말까지 90% 집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소상공인의 신규 디지털 판로개척 및 수입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