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 어촌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어촌계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운영 투명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어촌계 운영개선 및 발전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어촌계는 마을 어장과 양식장의 합리적 이용과 관리를 위해 조직된 마을단위의 협동체다. 2016년도 말 기준 전국에 2029개의 어촌계가 있다.
최근 어가 인구가...
또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할 때 지방 사업장의 자매마을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는 12일부터 20일까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농축산물을 판매했으며, 20일에는 사업장 내에 ‘추석맞이 자매마을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번...
또 고 씨의 외조부는 2005년과 2007년 두 차례 고려대학교에 15억 원을 기부하는 등 장학 사업도 펼쳐와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고향인 충청도의 한 마을에는 40억 원의 마을회관도 짓는 등 사회 환원 활동에도 관심을 보였다. 고 씨의 외조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며, 고 씨는 둘째 딸의 아들이다. 고 씨의 외조부가 재산을 장남의 첫째 아들에게 넘기자 딸의...
그는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많으면 공동육아마을이 되도록 지원하고, 주민이 원하면 에너지 자립마을, 공동교육마을 등 개성이 넘치는 마을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 수석은 "올해는 행안부 주관으로 20개 읍ㆍ면ㆍ동에 ‘임팩트 사업’을 시행하고 성과를 분석해 2018년에는 추진을 희망하는 200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할 것”...
지역의 전문가와 귀농․귀어․귀촌인을 매칭해 농어업 기술 전수를 지원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漁울림마을(20곳)도 조성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융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주거부담 완화를 위하여 주택구입 및 농어업 창업 융자를 확대하고 귀농‧귀촌 주택단지 시범사업(LH, 6개 시‧군)도 추진한다.
신중년이 보람있는 노후를 보내기 위한...
남양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세요!”
전교생이 37명에 불과한 울릉 남양초등학교. 섬마을 학교라 학생들은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을 견학할 기회가 거의 없다. 과외나 학원 수업도 다른 나라 얘기다. 오로지 학교 수업에만 의존하고 있다. 지난해 이 학교는 삼성 스마트스쿨의 문을 두드렸다.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자 했다....
현대제철은 희망의 집수리 사업 시공 과정에서 집수리 자활 공동체 및 사회적기업과의 연계를 추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집수리를 통해 연간 가구당 1.3톤의 CO₂배출을 줄이는 등 복지·환경·고용 등 3가지의 효과를 동시에 얻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제철은 2020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1000가구를 수리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를 무대로 사회공헌 활동을...
주고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 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저소득층 자녀 대상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바른 경제지식 함양을 돕는 ‘어린이 경제교실’, FC서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축구교실’ 등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삼성전자와 한국전력공사(KEPCO)는 에너지 피크 관리를 통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주는 ‘에너지 IoT(사물인터넷) 사업’을 위한 스마트가전 구매 희망고객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IoT 시범서비스’는 7월부터 1년간 수도권 약10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를 기반으로 2018년 하반기부터 협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스마트가전...
포스코 스틸빌리지는 포스코 업(業)의 특성인 철강재를 활용해 주택 건립에서부터 스틸놀이터, 스틸브릿지 건축까지 안전하고 튼튼한 마을 건축 구조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포스코는 지난 2009년부터 스틸하우스 건축봉사를 통해 화재 피해 가정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저소득 가정까지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국내를 넘어서 인도네시아...
하지만 1961년 산림법을 제정하면서 산림 녹화가 시작됐고, 1970년대에 새마을운동과 연계한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면서 온 국민이 산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대대적인 운동을 벌였다. 그 결과 국토의 64%에 해당하는 산이 해가 갈수록 푸르게 바뀌었다.
아킴 슈타이너 전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은 “한국의 조림사업은 세계적 자랑거리”라고...
아울러 시는 지난해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으로 자치구 등과 설치 장소를 협의해 시민들의 여가 공간인 공원과 마을놀이터, 서울둘레길 등에 아리수 음수대 3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지난해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취득해 세계로부터 안전한 식품으로 인정받았다”며...
사회공헌 일자리는 50+세대가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은퇴 후에도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매월 57시간을 기준으로 월 45만8000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올해는 특히 전년보다 예산 및 참여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시 정책 연계 및 관련단체 협의를 통해 발굴된 4개 영역 일자리...
기존 숙원사업을 해결한 현재, 새롭게 목표로 두고 있는 역점 사업이 있는지
“제가 바라는 영등포의 모습은 구민 모두 행복하고, 사람 냄새나는 살맛나는 도시다. 마을단위에서 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진정한 마을, 내 고향 같은 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이미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영등포구 전 동마다 특색있는 5일장, 사람이...
국립박물관 단지와 아트센터 건립, 한문화 단지 조성 등 문화·예술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계획이 적극 추진되고, 세종대왕과 한글을 내세우는 대표 브랜드 만들기, 예술인 거주를 유도하는 창작마을 조성사업까지 더해질 경우 관광산업이 활성화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전통문화에서부터 최신 문화산업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시설과 볼거리를 갖춰 활발한...
오지마을 16개 학교 건립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아홉 번째 휴먼스쿨이다.
하나금융은 학교 설립을 통해 네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이를 주요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으로 선정·후원해 왔으며 앞서 2013년 12월 엄홍길 재단과 학교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휴먼스쿨은 해발 1900m의 험준한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그동안...
교육이수 후에는 사업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의 기업에서 인턴으로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후 정규직으로 취업여부가 결정된다.
신나는 조합에서는 인턴기간 이후에도 월별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3년간 은퇴한 시니어 73명이 교육에 참여해 11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14명의 은퇴자는 사회적기업에서 활약하며 노하우를...
우리구는 2015년 11월 교육특구 지정을 발판으로 역사ㆍ문화ㆍ생태ㆍ산업 등의 지역자원과 교육특구 사업을 연계돼 성동구 전체를 온마을체험학습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2017년에는 문화예술체험센터, 자동차공학체험센터, 산업경제체험센터, 글로벌체험센터, 생태과학체험센터,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등 6개의 권역별·분야별 체험학습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1969년 연암문화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던 중, 같은 해 12월 31일 별세했다. 역사70년의 글로벌 기업 ㈜LG의 서장은 이렇게 열렸다.
새해를 맞아, 무언가 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LG가 떠오른 것은 우연이 아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LG와 오뚜기 두 개의 기업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네티즌에 의해 자발적으로 퍼지고 있다. LG는...
시민청, 서울혁신파크, 50+캠퍼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마을공동체, 학교와 도서관에 이르기까지 이미 서울 곳곳에 시민의 삶과 정치가 만나는 '만남의 광장'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각자의 꿈은 달라도, 가는 길은 달라도 시민들은 대화하고 토론하며, 생활정치, 일상의 민주주의를 꽃피우고 있습니다. 이렇듯 촛불들이 삶의 공간으로 스며들 때 진정한 시민혁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