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별로는 MG손해보험이 114.7%, 하나손해보험 95.5%, AXA손해보험 90.2%, 흥국화재 89.7%, 롯데손해보험 85.9%, 한화손해보험 85.6%, 삼성화재 83% 등 대부분의 손보사들이 전월 대비 수치가 나빠졌다.
보험사들은 사업비 등을 고려할 때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대 초반까지만 유지돼도 흑자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80% 후반이나 90%가 넘어가면 적자 가능성이 크다....
흥국화재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70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7억 원) 대비 153.5% 증가하며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뤘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장기·자동차·일반보험 등 전 종목의 손해율 개선으로 인한 보험영업이익 증가와 더불어 투자영업이익 확보로 안정성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상품라인업 강화로 영업경쟁력을 제고해 나간다는...
흥국화재는 '무배당 맘편한 자녀사랑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올해 초 유년기 대상 보상 담보 5종을 개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흥국화재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는 △영구적 중등도이상 난청진단비 △영구적 중등고도이상 난청진단비 △영구적 고도이상 난청진단비 △신생아 난청진단비 △전반 발달장애 진단비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6월 말 기준은 13%지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간담회 이후로 감독당국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7월은 40%, 8월은 61%까지 올렸다"고 설명했다.
손보업계에서 수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농협손해보험(100%)으로 나타났다. 다만 신청 건수가 5건으로 미미했다. 다음으로 수용률이 높은 곳은 삼성화재(71.8%)로 집계됐다. 가장 낮은 곳은...
그 밖에도 금양(+20.77%), 대우부품(+15.38%), 코스모화학(+11.9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가온전선(-12.76%), 흥국화재2우B(-7.32%), 더블유게임즈(-7.0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 상승 종목은 306개, 하락 종목은 562개이며 나머지 60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10원(+0.34%)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970원(+0.20...
중소형사의 경우 한화손해보험의 올해 상반기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73.7%, 롯데손해보험은 77.7%로 안정적이지만 흥국화재는 84.1%, 하나손해보험은 87.5%, AXA손해보험은 85.3%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020년 말 80%대 중반에서 2021년 말 80%대 초반이나 70%대 후반, 올해 상반기 70%대 중반 등으로 점차 개선되고 있다.
이는...
흥국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헬리코박터제균치료비를 보장하는 무배당 ‘흥ㆍGood 내일이 든든한 암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흥ㆍGood 내일이 든든한 암보험’은 합리적은 가격으로 암보장에 특화된 신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험업계 최초로 헬리코박터제균치료비 담보를 탑재해 보장해 준다는 점이다. 헬리코박터...
이외에도 메리츠화재·롯데손해보험·흥국화재·AXA손해보험·하나손해보험 등이 모두 전월 대비 손해율이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이 높은 대형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를 비롯해 7개사가 자동차보험 손해율 80% 밑으로 안착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나타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80% 전후 손해율을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1% YoY) 전망
박광래 신한금투 연구원
◇CJ ENM
티빙과 시즌, 이제 함께 간다
티빙-시즌 합병 공시
CJ ENM-KT와 결속력을 다지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
◇JW중외제약
이익률 개선 중
2Q22E 실적은 매출액 1647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이 전망
헴리브라 급여 전환 기대
이나경 흥국증권 연구원
◇LX인터내셔널
높아진 이익 체력
사업 전환 진행으로...
흥국화재의 조달금리는 6.50%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최근 자본확충에 나선 KB손보와 한화생명의 조달금리도 각각 4.90%, 5.30%에 달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지급여력(RBC) 제도를 완화하면서 건전성 관리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추가 실탄 쌓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최근 보험사들은 줄줄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흥국생명의 주담대는 5년 고정 후 6개월 변동금리로 6월 기준 연 5.04%~5.11%다.
두 보험사에 앞서 지난달 10일 삼성생명이 처음으로 40년 주담대 상품을 출시한 뒤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등이 40년 만기 상품 판매에 나섰다.
교보생명과 신한라이프 등도 상품 출시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보험권 전체에서 40년 주담대 상품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보험사들이...
서스틴베스트는 무기 관련 기업과 석탄 채굴, 석탄 발전 등을 영위하는 기업 등을 위주로 선정했다. 또 주류, 도박, 담배 관련 기업인 KT&G, 하이트진로, 강원랜드 등도 선정됐다.
기업의 배당 지급 여력과 실제 배당 지급 수준을 비교해 배당을 적게 하는 과소배당기업 9곳도 뽑았다. SK디스커버리, 흥국화재, 상상인 등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회사채를 발행한 코리안리와 흥국화재의 경쟁률이 1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안리(AA0 등급, 30년 만기)는 23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지만, 참여 금액은 1570억 원이었다. 수요예측경쟁률은 0.79:1이었다. 상황은 흥국화재(A-등급, 30년 만기)도 마찬가지다. 흥국화재의 발행금액은 300억 원이었으나 참여 금액은 30억 원에...
올해 1분기 기준 RBC(지급여력) 비율이 금융당국 권고치인 150% 이하로 떨어진 보험사는 DGB생명(84.5%), 한화손해보험(122.8%), NH농협생명(131.5%), DB생명(139.1%), 흥국화재(146.7%) 등 5곳이다. 지난해 말 RBC 비율이 88%로 100%에 미달했던 MG손해보험은 내주 RBC 비율이 확정된다. 업계는 88%에서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금리 상승으로 보험사...
분석 결과 이번 1분기 전년동기 대비 높은 이익증가율을 보이는 종목은 흥국화재, 태웅로직스, 케이피에프, 조비, 인터지스, 송원산업, 경농, 한솔로지스틱스, DSR, 유신, 한국캐피탈, 황금에스티, 고려제강, 로체시스템즈, 현대비앤지스틸, 대유에이피, 성보화학, 아세아텍, 아진산업 등이 지목됐다.
업종 별로는 화학(4개)과 비철금속(3개) 업종이 가장 많았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차보험 판매사 11곳(메리츠화재·한화손보·롯데손보·MG손보·흥국화재·삼성화재·현대해상·KB손보·DB손보·AXA손보·하나손보)의 지난달 차보험 손해율(가마감 기준)은 76.4~92.7%로 전월(63.1~91.9%) 대비 크게 상승했다.
차 보험 손해율 상승 배경은 지난달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격 해제되면서 나들이 차량이 급격하게 늘어난 탓이다. 4월...
8일 법조계와 공정위 등에 따르면 4월 9일 대선 이후 공정위가 검찰에 고발한 사건은 4월 15일 한국육계협회, 20일 쿠첸, 22일 8개 보험사(KB손해보험‧삼성화재보험‧MG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흥국화재보험‧DB손해보험‧메리츠화재보험‧공기업인스컨설팅), 25일 신원라이프로 10일간 총 4건이다.
올해 대선 전에 이뤄진 고발은 1월 21일 와이피앤에스 등 3개사,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