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구 흥국증권 연구원은 “도요타와의 장기 공급계약에 따라 북미 이차전지 시장의 입지를 한 번 더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국 내 생산능력(CAPA)은 2023년 50GWh, 2024년 120GWh, 2025년 257GWh까지 확대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이로써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약 25조7441억 원, 영업이익은 1조8250억 원을 기록하면서...
흥국증권은 11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중장기 방향성 문제 없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0만 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3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에 대한 우려로 최근 주가가 단기 급락했고, 악재에 대한 영향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평가한다”며 “4분기 실적 개선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으로 추가적인 주가...
흥국증권이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5000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6만7000원이다.
10일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대외환경 부진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고, 향후 실적 전망도 매우 밝은 편”이라며...
국내 보험사의 해외 상업용 부동산 익스포저는 19조1000억 원으로 증권사의 10조7000억 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자본 대비 익스포저 부담 역시 증권사의 13.9%보다 높은 16.0%를 기록했다.
문제는 중·후순위채의 비중이 크다는 점이다. 국내 보험사의 해외 상업용 부동산 중·후순위 비중은 67%로 집계됐다. 해외 대체투자는 수익배분구조에 따라 선순위·중순위·후순위로...
흥국증권은 14일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성장가치주로 변화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만 원을 신규제시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이 가능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 6067억 원, 영업이익 304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6%, 36.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유독 가뭄을 겪고 있는 코스피 IPO 두 번째 기업이면서 올해 기준 최대 규모의 IPO 공모”라면서 “국내 대표 로봇 기업 중 첫 번째 코스피 상장 기업이며, 상장을 앞두고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로봇 기업들의 주가 급등도 함께 주목할 부분”이라고 짚었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
◇효성티앤씨
포착되고 있는 긍정적 시그널
업황 조정은 마무리 국면, 긍정적 시그널 포착
1) 판가 ↑ 2) 견조한 Bottom up 지표 3) 하반기 우호적 수급
업종 투자심리 및 펀더멘탈 개선 감안할 경우 주가 리레이팅 기대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BGF리테일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
역사적 최저 밸류에이션, 12MF P/E 11.5배...
다만 HMM의 매각가가 5조~6조 원 안팎으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세 기업의 자금 여력이 매각 성공 여부를 가를 전망이다.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은 “192회 전환사채와 193회 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으로 인한 주당 가치 희석으로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하향한다”며 “향후 주가는 현재 진행 중인 매각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베이비몬스터가 데뷔하고 악동뮤지션의 복귀가 예정돼 있다”며 “블랙핑크의 비활동기에도 하반기 수익성을 방어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신인 등장 기대 속 ‘부익부 빈익빈’ 심화
하반기 대형 기획사의 신인들이 잇달아 가요계에 데뷔할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가요계...
흥국증권은 28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유통 대장주로 등극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7월을 기점으로 주가 재평가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그동안 낮은 주주환원율에 대한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적지 않았지만, 현대지에프홀딩스 단일지주사로의 전환을 통해 획기적인...
7% 성장
2023년에도 상저하고의 매출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
새로운 성장동력 덴서티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SBS
스튜디오S의 대형화를 위한 구조개편
콘텐츠허브 완전자회사로 편입 후 스튜디오S와 합병
스튜디오S의 대형화는 긍정적
하반기 광고판매 회복과 수익성 호전 기대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
◇에스바이오메딕스
파킨슨 환자의 희망이 되어...
같은 시각 미래에셋생명(4.19%), 동양생명(3.15%), 흥국화재우(2.70%), 한화손해보험(1.99%), 코리안리(1.83%), 삼성화재(1.19%), 삼성생명(0.75%), 삼성 화재우(0.44%) 등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대해상의 급등세에 보험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띠는 것으로 풀이된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다른 상위권 손해보험사 대비 낮은...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
◇셀트리온
합병을 통한 중장기 성장을 보자
주주가 원하는 합병, 한다면 한다
중장기 성장을 위해 필요한 합병 하지만 단기 수익성은 고민
어차피 중장기 성장
위해주 한국투자 연구원
◇미래에셋생명
배당에 큰 변화 없을 전망
투자 연구원의견 BUY, 목표주가 4,000원 유지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한샘
관심 갖고 지켜볼...
흥국증권이 제노코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을 장기적 관점에서 반등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만5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만6470원이다.
25일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제노코는 위성통신, EGSE‧시험정비장비, 항공전자 및 방위산업 핵심부품까지 독보적인 기술력을...
흥국증권은 23일 CJ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의 선전으로 고성장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7만900만 원이다.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CJ의 2분기 매출액은 10조2903억 원, 영업이익은 4989억 원을 기록. 올리브영, 푸드빌 등 비상장 자회사들의 성장세는 이어졌으나, 제일제당...
흥국과 현대차증권 등 증권사 2곳이 제시한 SK렌터카의 3분기 컨센서스는 매출 3484억 원(증감률 6.6%), 영업이익 357억 원(7.5%)인 반면 4분기는 매출 3430억 원(10.7%), 영업이익 109억 원(-6.8%)으로 예상돼 4분기 수익성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측됐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차량 운행 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와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인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