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휴온스메디컬(구 파나시)도 지난해 연매출 190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7%,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만 보면 매출은 전년 대비 191% 성장한 76억 원, 영업이익은 373% 증가한 21억 원을 달성했다.
휴온스메디컬은 체외충격파 의료장비와 코로나19 진단키트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사업이 새롭게 매출로 잡히면서...
휴온스메디컬은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비뇨기∙산부인과 여성용 의료기기를 선보이며 메디컬 의료기기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휴온스메디컬은 최근 여성용 의료기기 ‘질 소프(JILL’SOF)’와 전용 니들 ‘브이니들(V-Needle)’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질 내 환부에 약물을 주입하기 위해 개발된 여성 전용...
파나시가 ‘휴온스메디컬’로 사명을 바꾸고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휴온스메디컬은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기존 파나시에서 휴온스메디컬로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새 사명에는 에스테틱 영역을 너머 ‘메디컬 의료기기’로의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담았고, 휴온스그룹과의 통일성을 갖춰 그룹 비전인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휴온스글로벌은 카자흐스탄 파트너사인 ‘유마 메디컬(YUMA Medical LP)’을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 ‘유마 메디컬’은 에스테틱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우즈베키스탄 외 기타 CIS 지역 진출을 위한 현지 허가등록 및 국가별 파트너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등도 책임진다.
양사는 올 상반기 내 우즈베키스탄의 정식 허가를 앞두고 있고, 아르메니아...
이번 인수로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 리프팅실의 '메디컬 에스테틱 삼각편대'를 완성했다. 보툴리눔 톡신은 근육의 이완과 축소, HA필러는 볼륨감 개선을 위해 사용되며 리프팅실은 피부 쳐짐을 개선하는데 사용돼 상호 보완적으로 시술된다.
제이월드는 2013년 설립된 미용, 성형용 의료기기 제조 기업이다. 봉합사 제조 장치 및 제조 방법 관련 다수의 특허를...
올해 1월에는 차세대 지방분해제제의 중국 판권을 보유해 향후 중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휴젤에 따르면 레티보는 현재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12월 초 생산을 완료하면 회사 내 매출이 발생한다. 다만 중국에 처음 통관되는 의약품인 만큼 실질적인 판매는 내년 3~4월로 예상한다.
휴젤은 현지에서 ‘한국 1위 기업’, ‘한국...
파나시 △메디컬 영업 △품질보증 △생산 △수출입 영업지원 등 총 26개 부문이다.
휴온스의 국내 제약영업 2개 부문은 신입 채용으로 진행하며, 10월 4일까지 휴온스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 및 ‘사람인’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라면 학과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역 장교 및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약제 중에선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상이 이뤄진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인 ‘제줄라캡슐(한국다케다제약)’, 만성신장질환 환자의 혈청인 조절에 사용하는 ‘벨포로츄어블정(프레제니우스메디컬코리아)’, 불면증 치료제인 ‘조피스타정(휴온스)’에 다음 달부터 건강보험이 신규 적용된다.
이 밖에 정신응급 환자 발생 시 초기 집중치료부터 지속치료 지원까지...
14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는 미국 파트너사 스펙트라 메디컬과 총 893억 원 규모의 국소마취 주사제 리도카인 20년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주사제 30만 앰플을 미국으로 출하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국소마취제 시장 규모는 약 2조 원, 이 중 리도카인 시장 규모는 약 6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휴온스는 앞으로 미국 전역에 리도카인 주사제를 공급하면서...
휴온스는 해외사업본부 최수영 부사장과 연구기획실 김호동 이사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사업본부를 맡게 될 최수영 부사장은 서울대 약대 졸업 후 박사 과정을 거쳐 교토대 화학연구소 박사과정 및 하버드 메디컬 스쿨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최 부사장은 1994년 태산정밀에서 연구개발 및 대표직으로 제약업계에 입문한 이후 이매진, 초당약품 등을...
최근 다수 연구로 비타민D의 면역력 증강 효과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휴온스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비타민D 주사제 투여 비용을 지원한다.
휴온스는 자사 및 자회사의 임직원 720명에게 자사의 고용량 비타민D(20만 IU) 주사제인 ‘메리트D’ 투여 비용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비타민D가 면역력 증강 및 항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메디컬코리아 2014에서 1700억원 규모의 제약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보건복지부는 바이오&메디컬코리아 2014 행사에서 미국, 사우디 등 해외 10개국의 10개사와 국내 9개 제약사간 총 12건 약 1702억원의 수출 계약 및 협력 MOU가 성사됐다고 30일 밝혔다. 또 860억원 규모의 투자 상담 등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진출을 위한...
고급기술이 필요한 의약품 생산기술은 낙후돼 있어 선진의약품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중동지역의 판로확대 및 수출량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지식경제부와 코트라, 바이오협회가 28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바이오 앤 메디컬 포럼'에 참여해 타업체와의 추가계약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