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6일 강관 생산 업체인 휴스틸에 대해 실적개선 기대감 대비 저평가 돼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홍진주 연구원은 “전체 매출액의 50%를 차지하는 유정용 강관 및 송유관은 가장 수익성이 뛰어난 제품이고 대부분이 미국으로 수출된다”며 “미국 설비 투자 지표가 개선되고 있어 휴스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신임 박종원 회장은 1949년생으로 고려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한국강관(현 휴스틸)에 입사 후 휴스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2004년부터 동양철관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확정된 임원진은 2년간의 임기 동안 강관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차기 회장은 부회장인 하이스틸 엄정근 사장이 승계한다.
이에 앞서 강관협의회는 지난 19일...
신안그룹의 철강업체 휴스틸이 소액주주들과 차등배당으로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이번 갈등은 신안그룹이 지난 2011년 성우리조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휴스틸이 160억원을 출자한 것이 발단이 됐다. 소액주주들이 성우리조트 투자에 대해 의문을 가지면서 배당금을 통한 투자금 회수를 요구하기 시작한 것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스틸은...
하이투자증권은 7일 휴스틸에 대해 내년에 300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방민진 연구원은 “휴스틸의 에너지용강관 수출이 견조하고 현재 수주 잔고가 4만톤 후반인 것을 보면 내년 초반까지 수출이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며 “연간생산 12만톤에 달하는 설비가 이번 주에 완공돼 상업생산을...
대표적인 셰일가수 관련주로는 LNG복합화력발전소의 폐열회수장치(HRSG)를 생산하는 비에이치아이, 셰일가스를 운반할 강관(파이파라인)을 제조하는 휴스틸, 세아제강 등이 꼽힌다. 강관의 이음새를 생산하는 피팅업체인 태광, 성광벤드도 셰일가스 관련주에 속한다.
셰일가수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이달 들어 비에이치아이(+6.11%)와 휴스틸(+9.83%). 세아제강(+28....
이 기준에 따라 박 연구원은 대형주로는 포스코, S-Oil, KT&G, KT, KCC, 한전KPS를, 중소형주로는 신도리코, 한솔제지, 종근당, 아트라스BX, 휴스틸, 에버다임, ISC, 수출포장, C&S자산관리를 추천했다.
한편,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2일 종가를 기준으로 올해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6.16%의 SK텔레콤이었다. KT(5.74%), 한라건설...
이밖에 휴스틸, 세아베스틸, 동국제강, 현대비앤지스틸, 한국주철관, 동양강철, TCC동양 등이 0~1%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한편 신영증권은 이날 중국 기준금리 인하는 철강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철강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전망했다.
조강운 신영증권 연구원은 “중국 철강산업은 유통상 비중이 60%이상으로 높아(국내는 20~30%수준)...
해임, 주당 1만원 배당, 유상증자 등을 비롯해 총 9건의 주주제안을 냈고 표대결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휴스틸도 소액주주와 대주주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전망이다. 휴스틸 소액주주들은 중간대방과 유상감자, 자기주식 매입 안건 등을 제시했다.
동남합성은 집안 다툼으로 대주주의 표가 갈려 있는 상황에서 외부세력이 회사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벌어진다.
이날 이사회에는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 겸 현대하이스코 사장을 비롯해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안옥수 휴스틸 사장, 박종원 동양철관 사장, 김병권 스틸플라워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됐으며,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또한 스틸플라워(8.93%), 휴스틸, 세아제강, 비앤비성원, 미주제강 등는 4% 이상 오름세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르게이 슈마트코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전날 취임 인사 차 에너지부를 방문한 러시아 주재 위성락 한국 대사와의 면담에서 “북한 새 지도부가 이 프로젝트(북한 경유 가스관 사업)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현재 가장 핵심적 과제는...
건설업으로 시작한 신안그룹은 현재 신안, 신안종합건설, 휴스틸, 인스빌, 신안종합레져, 신안저축은행, 성우리조트 등 18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계열사 가운데 신안그룹의 모태가 된 신안건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탄탄한 자금력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시장에 나올 부동산PF 물건을 대상으로 증권과 저축은행, 건설사가 연계해 대출,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