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휴롬주스카페가 신촌 세브란스 병원내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에 위치한 휴롬주스카페는 병원 임직원과 환자∙보호자들에게 건강한 주스 문화를 전파하고자 지난달 27일 문을 열었다.
신촌 세브란스점에는 ‘선물세트’와 ‘오늘의 주스’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선물세트는 휴롬주스 5개 묶음으로...
휴롬은 지난 11일 경남 김해 본사에 김영기 회장의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비가 세워졌다고 19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에서 주관하는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키워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4년부터 진행돼 온 사업이다.
김 회장은 1974년 회사 설립 이래로 착즙 기술만을 연구해 현재 해외 70여개국에 제품을...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에서 휴롬 제품이 2초에 1대씩 판매됐다.
휴롬은 지난 11일 중국 독신자의 날이자 최대 쇼핑일인 광군제에 참여해 5만여대를 판매해 하루 매출이 1억 위안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휴롬은 이날 알리바바 티몰의 소형가전 페이지에서 필립스 등과 나란히 최상단에 소개됐다. 티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형가전 가운데 상위 10개 제품의...
휴롬은 파프리카 생산법인 농산 오아로와 함께 쿠킹클래스 '엄마를 부탁해'를 다음달 7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아빠와 자녀가 한 팀이 돼 엄마를 위한 특별한 요리를 준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파프리카를 원재료로 휴롬 주서와 핸드 블랜더를 활용해 샐러드, 착즙주스, 스테이크 등을 직접 만든다.
휴롬과 오아로는 총 8가족을 선정해 이번...
착즙기업체 휴롬이 최근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시장 강화 차원에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주스카페 ‘휴롬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일 휴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주스카페인 휴롬팜을 오픈했다. 이는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이은 4번째 아시아 지역 진출이다. 휴롬은 주스...
휴롬은 1일 소비자중심경영(CCM) 강화를 위해 'CCM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휴롬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주요 경영목표로 삼아 상품과 서비스 수준을 소비자 관점으로 개선해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2012년 설립한 고객만족 서비스 전문조직인 휴롬고객서비스 법인의 이화진 본부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휴롬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에서 휴롬주스 시음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휴롬에 따르면 밀라노 엑스포에선 신선한 채소, 과일 재료로 만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청포도 애플민트 주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약 1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시음행사에 참여했으며, 휴롬의 독자적인 기술 원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휴롬 유럽...
휴롬은 ‘어린이 식습관 개선 캠페인’을 시작하고, TV광고 '아이의 식습관 엄마로부터'편을 방영한다고 24일 밝혔다.
4년 전부터 진행해 온 이 캠페인은 서울∙경기 지역 유치원 12곳을 선정해 6개월 간 어린이용 휴롬주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선정된 유치원에는 휴롬이 휴롬주스를 6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엄마랑 아이랑’ 휴롬...
휴롬은 배우 이영애를 내년에도 전속모델로 기용하겠다고 22일 밝혔다.
2012년부터 휴롬의 전속모델을 해온 이영애는 앞으로도 건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영애는 내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사임당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11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활약할 이영애가...
휴롬은 최근 말레이시아 말라카시에 휴롬 주스카페 1호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문을 연 휴롬 주스카페 말레이시아점은 국내를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21번째 매장이다. 이 지점은 말라카시의 대형 쇼핑몰인 AEON 내 1층에 위치했으며, 오픈한 지 2주만에 2000여명이 방문했다.
말레이시아 1호점에는 국내 휴롬 주스카페에서 판매 중인 메뉴를 기본으로...
국내에서는 삼성, LG 등의 대기업을 비롯 위닉스, 휴롬, 바디프렌드 등의 중견기업들까지 60여개 남짓한 업체가 참가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유럽 현지 소비자들이 위닉스 제품의 뛰어난 디자인과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그동안 내수 시장에 집약되었던 매출 비중을 해외 시장으로 나누어 안정적인 수익...
휴롬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핸드 블렌더 'HCB-001BW'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품질 AC 모터를 사용해 사람의 일상적 대화 수준과 비슷할 정도의 저소음과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체와 칼날의 일체형 구조로, 동력이 칼날에 직접 전달돼 적은 힘으로 쉽게 블렌딩이 가능하다. 또 고강도 티타늄 코팅 칼날을 사용해 일반...
휴롬은 오는 4일부터 6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국제가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휴롬은 이번 박람회에서 제품 위주의 전시에서 탈피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는 휴롬의 철학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휴롬은 176㎡에 해당하는 부스 내에 대형 라이팅을 설치하고, 자연 재료가 가진 영양을 담는다는 의미의 ‘Hurom Delivers...
휴롬, 위닉스, 한일전기, 선경산업, 쿠진아트 등 국내 중소·중견 생활가전 업체들은 물론 브라운, 필립스 등 해외 업체들까지 참여하면서 베이비페어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평가다. 이는 베이비페어 전체 참여 기업 중 약 10%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베페 베이비페어 관계자는 “점차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이나 전염병 등 면역력 약한 아기를 안심하고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국내 원액기 중소기업 휴롬이 중국시장 유통망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주스사업과 브랜드 인지도 확장 차원에서 B2C 주스매장인 ‘휴롬팜’을 연내 60여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약 500개의 휴롬팜을 현지에 오픈, 휴롬의 건강철학을 중국시장에 전파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25일 휴롬에...
휴롬은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8회 연속 참가하는 휴롬은 이번 베이비 페어에서 ‘아이 식습관 엄마로부터’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채소와 과일 재료 혼합이 가능한 휴롬주스 섭취의 중요성과 건강 효과를 알리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
이어 인기 검색어 2위는 놀이방매트 브랜드인 ‘크림하우스’, 3위는 ‘캐리어’, 4위는 ‘휴롬’, 5위는 유아도서 브랜드 ‘블루래빗’이 올랐다.
하지만, 검색 순위와 달리 실제 홈쇼핑모아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스웨덴 에그팩 제품이었다. 클렌징용 비누와 거품 마스크 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그팩 상품은 모바일 홈쇼핑의 주 이용자인 30대 여성에게 큰...
휴롬은 지난 4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매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은 연매출이 2조원에 달하며, 지난해 매출액 기준 중국인에 의한 매출이 약 17%를 차지할 정도로 관광객 비중이 높다. 휴롬은 이 같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수요를 흡수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휴롬 매장은 자연친화적...
IBK기업은행은 '제12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홍순겸 동양피스톤 회장, 김영기 휴롬 회장,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회장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2004년부터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를 선정하고 있다.
매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기술력과 수출실적...
휴롬이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휴롬은 지난 24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다음달 4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영등포점에 단독 매장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롯데백화점 매장은 휴롬이 독립 브랜드 단독으로 최초 입점하는 것으로, 전통적으로 구매력이 높고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프리미엄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