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가 119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V22(Osprey) 항공전자장비 공급'이며, 계약 발주처는 '보잉(The Boeing Company)',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18일부터 2023년 12월 1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19억3262만1326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67%의 비중을...
휴니드는 -1.96% 하락한 1만 원에 마감했다.
한반도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지만, 방산주는 이전과 다르게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반복된 경험에 따른 학습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06년 10월 9일 북한이 처음으로 핵실험을 강행하자 방산주인 휴니드의 주가는 12.10%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삼양옵틱스, 주당 500원 중간배당 결정
△ 하이비젼시스템, 삼성전자에 카메라모듈 검사장비 공급
△ 거래소, 신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대화제약 ‘리포락셀액’ 2상 임상시험계획 FDA 승인
△ 아이원스, 3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휴니드테크놀러지스 美보잉에 139억원 장비 공급 계약
△ 정원엔시스 “채권자 제기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기각”
코스피 상장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가 139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F15 항공전자장비 공급'이며, 계약 발주처는 '보잉(The Boeing Company)',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20일부터 2022년 5월 1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38억5841만153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91%의 비중을 차지하는...
휴니드(1.44%), LIG넥스원(1%), 쎄트렉아이(0.79%), 한국항공우주(0.45%) 등이 모두 오름세다.
한편, 이 시각 코스닥지수는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전장 대비 3.95포인트(0.61%) 오른 654.84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 대비 지수의 출렁임이 컸던 전날처럼 오름폭 역시 코스피를 능가하는 모양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빅텍(7.90%), 스페코(3.84%), 휴니드(1.90%), 풍산(0.75%) 등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북한은 미국의 예방전쟁에 전면전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위협했다. 한반도에 전개되는 미국 전략자산의 근거지인 괌에 대한 포위사격작전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공표했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북한군 전략군은 9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아울러 솔트웍스(-7.33%), 퍼스텍(-5.76%), 휴니드(-4.29%), 스페코(-3.66%), 빅텍(-3.92%), 이엠코리아(-5.76%) 등 관련 종목이 동반 하락했다. 잠재돼 있던‘방산비리 이슈’가 표면화하자 이번 조사에 따른 ‘불똥’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방위산업 업종 전체의 비중을 줄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이슈 이후 당분간은 방산주의 불확실성이 부각될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스페코(-3.88%), 삼영이엔씨(-0.91%), 한국항공우주(-0.85%), 휴니드(-2.70%), LIG넥스원(-0.54%) 등이 빠짐없이 하락했다. 방산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인 것은 이들 종목의 상승을 부추켰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하루만에 상당부분 희석된 것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과거 사례를 봐도 북한의 도발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2005년...
방산설비업체 스페코가 5.12% 올랐고 삼영이엔씨(3.65%), 한국항공우주(2.81%), 휴니드(1.83%), LIG넥스원(1.36%)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남북 간 경제협력 관련 종목은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표적 남북경협주로 꼽히는 좋은사람들은 전날보다 2.41% 떨어진 2425원에, 재영솔루텍은 3.23% 떨어진 2700원에 마감했다. 또한 이화전기(-1.00%), 인디에프(-3.49...
반면 방산주는 반사수혜 기대감에 급등했다. 빅텍이 17%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스페코, 퍼스텍, 삼영이엔씨, 한국항공우주, 휴니드, LIG넥스원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한편, 코스닥지수 역시 5.09포인트(0.77%) 내린 655.8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기관이 매도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