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내달 11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기간 중 행사용 전기차 10대를 충전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G20가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에 대한 기술력을 홍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고속도로 6개 휴게소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 서울 본사와 대전 전력연구원간 전기차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GM대우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30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7일 동안 전국 주요 휴양지와 고속도로/국도 휴게소 서비스코너에서 '여름휴가철 특별A/S 캠페인'도 펼친다.
이를 위해 GM대우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코너 13개소와 국도서비스코너1개소, 총16개소에서 특별A/S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연...
GM대우는 "16~19일까지를 '설날 연휴 특별서비스'기간으로 정해 오전 8시 30분부터 전국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 16개 코너에서 장거리 운행차량의 예방 점검과 함께 휴즈ㆍ벌브류ㆍ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예기치 않은 주행 불능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연 64대의 서비스 카와 120여명의 정비요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