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LG전자 품질경영센터장 전무가 9일 ‘2023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제품안전의 날은 제품의 생산‧유통‧사용 등 모든 과정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제품안전활동을 통해 국민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한다.
김 전무는 1990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소방 영웅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애도의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한 바 있다. 고 성공일 소방교는 지난 3월 전북 김제시 단독주택 화재 현장에서 거주자의 구조 요청으로 주택 내부로 진입해 인명 검색 중 고립돼 순직했으며, 당시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이 빈소를 조문하고 고인에 대해 옥조근정훈장과 1계급 특진 추서를 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의 상인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본보기가 된 분들을 발굴 및 포상,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공동주최하는...
국산 엔진 개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금탐산업 훈장, 2009년 한국공학한림원상 대상,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받았다.
이 이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에서 기계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사장, 두산 부회장, 현대자동차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자문위원, 한국공학한림원(정회원)...
포상에는 배터리 업계 최초로 지동섭 SK온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지 대표는 현대차그룹과 포드,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누적 29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수주를 성사했고, 2019년 6903억 원이었던 배터리 사업 매출액을 3년 만인 2022년 7조 6177억 원까지 끌어올리며 국내 배터리 산업 성장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음극재의...
박인주 제니엘그룹 회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박 회장은 37년 간 종합 인적자원(HR) 서비스 및 아웃소싱 산업 혁신을 이루고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1996년 제니엘그룹을 설립한 이래 단순 인력 파견과 일자리 알선에 머물렀던 아웃소싱 산업을...
이번 대회에서는 박인주 제니엘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18명의 유공자와 35개 기업(기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박인주 대표는 37년 간 종합 HR 서비스 및 아웃소싱 산업의 혁신을 이루고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 국내 아웃소싱 산업의 생산성 향상에...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이 31일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임원 부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윤 부사장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일상과 미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모든 사업 부문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품질 최적화, 산업 사고 예방,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이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고 27일 밝혔다. 서훈식은 이날 오후 서울 모두예술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송 회장은 한미그룹 공익재단인 가현문화재단을 통해 2003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인 한미사진미술관을 개관하고 20여 년간 133회의 전시를 진행했으며...
성악가 조수미 씨가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조 씨를 선정,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성악가이자 K-클래식 선구자로 38년간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6일 금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16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열고 반도체 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82명에 대한 정부 포상을 했다.
경 대표는 세계 최초 V낸드 기술 개발을 통한 3차원 메모리 시장 창출로 연 매출 낸드 20조 원, SSD 10조 원 달성 등...
고인은 1981년부터 대한체육회 이사 및 대한올림픽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1988년 서울 올림픽 유치 공로로 받은 국민훈장 모란장(1988)을 비롯해 요르단왕국 독립훈장, 금탑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최 전 회장은 6월 MBC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시한부 투병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삶을 회상하며 “동아그룹 직원들에게 미안하다”고 언급하며...
혁신금융부문 철탑산업훈장은 김대환 주식회사 소만사 대표가, 포용금융부문 국민훈장석류장은 민은미 한국자산관리공사 실장이 받았다. 김 대표는 정보보호 전문 기업을 설립해 데이터 보호 기술을 개발하고, 안전한 금융전산 환경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 실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새출발기금의 성공적 출범에 기여한 공로를...
전자·IT의 날 행사는 2005년 전자 수출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됐고, 전자·IT 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을 포상한다
삼성전기 IT광학팀장 안병기 상무는 2004년 삼성전기 입사, 카메라모듈 핵심기술을 개발하며 국내 모듈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2007년...
18회째를 맞는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처음으로 중소기업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자·IT의 날 행사를 열고 41명의 유공자를 포상했다.
중소기업인 강성옥 화남전자 대표는 볼보·지멘스 등의 글로벌 기업과 거래하면서 우수한 수출실적을 거둬 우리 전자 산업의 위상인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시영...
문재인 정부 책임이냐 따질 문제냐"라며 "홍 장군은 박정희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건국훈장을 받았다. 홍 장군의 흉사를 이전하고, 독립전쟁 영웅실을 없애는 게 '민생'이냐"라고 지적했다.
육사는 교내 충무관 앞에 설치된 6명의 독립영웅 흉상 중 홍범도 흉상은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다른 흉상은 교내 적절한 장소로 옮길 예정이다. 육사는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