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연결에 성공하자 MC 유재석은 유지태에게 "대학시절 별명이 '메뚜기였냐'"고 묻고 자신의 별명도 '메뚜기'임을 강조하며 공유하려는 마음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훈남들은 어찌됐건 메뚜기" , "유지태, 언제 해피투게더에서도 보고싶다" , "유재석도 유지태도 모두 훈남 종결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왔네"라면서 "역시 웃으면서 살아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글과 함께 쌈디와 FT아일랜드 멤버인 최종훈, 이홍기와 찍은 단체 사진을 올렸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쌈디와 김희철 의외의 인맥이다", "의외긴 하지만 왠지 잘 맞을 듯", "훈남들의 모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치만 역시 '패떴2'"라는 글을 남겼다.
쌈디도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 전에 한 컷 올립니다. 역시 희님은 최고 나의 똘끼를 능가한다"며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쌈디와 김희철 의외의 인맥이다", "의외긴 하지만 왠지 잘맞을 듯", "훈남들의 모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C 정준하는 마초적인 매력의 카레이서, 스타일리시한 밴드 드러머, 수줍은 연하남, 로맨틱한 훈남 까페 매니저 등 길거리 훈남들을 주선해줬다.
이미 "외모 중 유난히 입술에 집착한다"고 밝힌 김미려는 헌팅남들의 입술을 터치하는 다소 과감한 애정 표현을 시도해 그들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김미려와 정준하의 소개팅 현장은 5일 밤 11시...
아주대훈남팀(아주대학교 소속)을 비롯한 16여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제3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는 국내외 대학에서 792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개인전 1위는 528%의 수익률을 기록한 백종국앀를 비롯해, 2위와 3위는 237%와 203%의 수익률을 기록한 경기대학교 김진범씨와 경희대학교 박철희씨가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아주대훈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