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 친선 야구대회는 지난 2013년 협회 창립 60주년(2013.11.25)을 계기로 회원사 간 화합을 위해 신설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협회는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 대회를 매년 개최해나갈 예정이다.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야구를 통해 업계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평가전은 최근 친선대회에서 불거진 폭력 사태 때문에 더 주목을 받는다.
지난 1일 태국에서 열린 22세 대표팀의 킹스컵대회 맞대결에서 한국의 심상민(FC서울)이 우즈베크의 토히르욘 샴시트디노프에게 구타를 당했다. 당시 노골적인 폭력장면이 카메라에 잡히며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 사건은 샴시트디노프가 징계를 받아 귀국하고...
홍요섭은 현재 일본 브리지스톤스포츠의 골프 브랜드 투어스테이지와 파이즈를 수입·판매하는 석교상사의 전무이사 겸 이글이글 연예인 골프단 회원이다. 따라서 홍요섭은 자신은 물론 이글이글 연예인 골프단 멤버들에게 석교상사 제품을 후원하며 스타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글이글 골프단과 석교상사는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석교상사는...
유 내정자는 마산중과 경남고를 나온 김 실장과 경남중·고 동창회원으로 서울대 법대를 같은 해에 졸업했고, 한나라당 시절에는 당 중진 모임인 한백회 활동을 함께 했다. 지난해 1월 현 정부 출범 직전엔 김 실장이 유 내정자가 이사장인 한일친선협회 방문단의 일원으로 일본 방문에 동행했다.
한편 박근혜 정부에서는 유독 정‧관계를 떠났던 원로인사들의 복귀가...
실력 또한 열정만큼이나 발군이라 성인으로 구성된 한국가스공사 대표팀도 친선경기에서 쩔쩔맬 정도다. 실제로 축구팀에 속한 선수들이 종종 포르투갈 프로축구팀으로 스카우트되기도 한다.
최빈국에 속하는 동티모르가 아시아 유소년 축구의 다크호스로 부상한 것은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를 위해 젊음을 불사른 김신환 감독의 희생과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는 지난 23일, ‘정보보호 자연보호’라는 주제로 친선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청계산 일대에서 회원사 임직원 등 정보보호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 된 이번 행사에서, 등산을 통해 땀을 흘리고 대화를 함으로써 공통분모가 있는 회원사 간의 단합의 장을 가졌다.
KISIA에서는 매년 협회 회원사간 유대강화는 물론, 정보보호의...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특히 아시아·서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민간 건설 국제기구로 1년6개월마다 순번제로 개최지를 바꿔가며 열린다.
이번 인도네시아 대회는 ‘Infrastructure for a better future(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인프라건설)'를 주제로 1, 2차 총회와 상임위원회, 비즈니스포럼, 친선만찬 등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교류 및 지역 건설업계의 교류협력 방안...
2014 국제친선의 밤에서는 전 세계 회원들이 평등발전평화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 행사는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촛불의식, 제20회 BPW Gold Award 시상식,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멘토링 협약식 등으로 진행된다.
BPW Gold Award는 여성의 지위 향상 및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했거나 여성에게 평등한 기회를 부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제20회 BPW Gold...
이번 야구대회는 협회 창립 60주년(2013.11.25)을 맞아 업계 화합 및 회원사간 친선도모를 위해 처음 개최되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화합의 한마당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종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사 임직원들이 스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최근 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1973년 7월 제1회 한·대만 시멘트 생산자 친선회의로 출발한 ACPAC회의는 아시아 시멘트 생산업체간 친선협의체로 현재 아시아 주요 7개국(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이 알파벳 순으로 매년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를 통해 7개국은 공동이익 추구 방안, 시멘트 수급현안 등을 논의하고 수출입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김영찬...
손천수 라온GC 회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양국 회원의 권익 향상뿐 아니라 친선골프대회와 각종 문화행사 등을 공동 기획함으로써 다른 클럽 회원들이 선망하는 멤버십 가치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하남의 캐슬렉스 골프클럽은 지난 7월 일본 규슈 오이타현의 퍼시픽블루골프앤리조트와 회원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백영훈 캐슬렉스GC 기획팀장은...
특히 이들은 서울, 강원, 대전 등 각 지역별로 회원들을 세분화해 팬클럽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있다. 1년에 두 번 김혜윤과 정기 라운드 모임을 갖고 식사를 하는 등 끈끈한 정을 보이고 잇다. 삼촌 팬들끼리 그의 이름을 딴 친선골프대회도 열고 있다.
삼촌 팬들은 선수의 부모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한다. 김혜윤의 어머니와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선수의 컨디션을...
직원, 상용직원 등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단체로 자신들의 급여에서 매달 1만원씩을 기부하고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성금 등을 모아서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면 두 가정에 3년 전부터 매월 일정금액의 생활비를 지원하여 오고 있다. 지난달 회원친선골프대회 때는 회원들과 함께 쌀 60가마를 어려운 이웃돕기 써달라며 학교면에 기탁하기도 했다.
이날 210명이 출전한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는 남윤희(55) 도림건설 대표가 71타, 이상수(38) 삼성메디컬 대표가 61.6타, 이문(45) 전문의가 68.6타로 각각 우승했다. 3코스에서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가 열렸다.
네트스코어 최저타를 친 메달리스트는 전문의 정행용씨(68)가 70타, 여성 우승은 69.6타를 친 임향숙씨(52·동아 대표)에게 돌아갔다.
G리그는 한국산업단지가 G밸리인들의 친선도모와 함께 문화체육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발족한 축구리그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G리그 출전을 위해 입주업체들은 자체 축구 동호회를 만들어 전략을 세우며 수시로 기술을 연마하는 등 열정이 대단하다.
총 35명으로 구성된 코리아센터닷컴 축구동호회 메이크샵FC도 예외는 아니다.
메이크샵FC 관계자는 “올해...
특히 이번 성금은 지난 해 5월 회원친선 골프대회에서 한 회원의 즉석 건의로 만들어진 사랑의 버디 모금함에 모금된 성금이다. 지난 6월에는 어린이 화상환자 돕기 일환으로 한림화상재단에, 11월에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 및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성금을 기부했다.
한편 지난 2일 전 직원이 시무식과 더불어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에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
대회 참가 외에도 레이커스는 그룹 내 계열사 동호회와 정기적인 친선경기도 갖고 있다. 동호회가 아니었으면 만날 접점이 없는 그룹 임직원들끼리 한 자리에 모여 유대감을 느끼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같은 동호회 내에서도 연구직, 영업직, 서비스직 등 다양한 소속이 모인 걸 보면, 그만큼 농구가 동호회원들을 묶어주는 하나의 공통분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제39차 이포카(IFAWPCA, 아시아·서태평양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대회가 16일 오전(현지시간) 홍콩 하버그랜드 호텔에서 16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홍콩 대회는 ‘협동과 공정한 계약조건을 기반으로 한 건설산업’을 주제로 1·2차 총회와 분과위원회, 조정·분쟁해결 세미나, 친선만찬과 문화행사 등으로 지역 건설업계의 교류협력...
FC서울의 창립 때부터 함께한 안수일 서울영업부 차장은 “대구·경남은행 등 지방은행 간은 물론 우리금융, 우리투자증권 등 금융기관과도 친선 경기를 수시로 개최한다”고 말했다.
안 차장은 “이뿐 아니라 기업체들과의 친선 경기도 자주 열면서 고객과의 유대감을 다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부산은행은 오는 24일에는 경남은행과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