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완성품보다는 일본의 전통적 강세 분야인 소재‧장비‧부품 관련 기업들의 비중이 높은 특징이 있다.
KTOP 25-08 회사채(A+이상) 액티브 ETF는 유사한 시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국내 A+등급 이상 회사채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존속기한형 상품으로서 기간 경과에 따른 금리변동 영향을 최소화하고, 투자 시점의 YTM을 만기 시점에 수령할 수 있다.
KBSTAR 25-03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신용등급 AA- 이상의 국내 우량 회사채에 분산 투자하며, 만기는 2025년 3월이다.
또한 국내에 출시된 만기채권형 ETF 중 유일하게 매월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출시일 기준 연 4% 수준의 만기보유수익률(보수 차감 전)이 예상되며, 최근 높아진 금리 상황에 따라 정기예금을 초과하는 성과가 기대된다.
금정섭...
KB 및 키움 3종목은 존속기한형 ETF로서 유사한 시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국내우량 회사채, 은행채 등에 투자하여 만기 수익률을 실현한다.
거래소는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총보수 이외에 기초지수 사용료, 매매비용...
이차전지가 쏘아 올린 자금 쏠림 현상회사채 시장도 우량채 선호 심화과거 셀트리온 사례와 비슷…“옥석 가리기 필요”
#직장인 김 모(30) 씨는 포스코그룹주에 투자하기 위해 내년 1월 만기 예정인 적금을 해지했다. 김 씨는 “적금은 이자를 받아봤자 10만 원대인데, 이차전지주에 투자한 회사 동료들은 하루에 수십, 수백만 원을 벌었다”며 “나만 손 놓고 있는...
유럽도 ETF 63%, 국채 87%, 회사채 88%, 파생결합증권 54% 등이 ATS에서 처리되고 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ATS 설립 후 주식 거래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ETF, 토큰증권(ST) 등 다양한 형태의 자산을 매매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기존 한국거래소와의 차별화된 ATS만의 경쟁력도 갖춰야 한다. 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
정기예금과 달리 페널티 없이 중도에 환매할 수 있고 투자 금액의 제한이 없는 점도 장점이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회사채 대비 우량한 신용도와 비교적 높은 금리 수준을 갖춰 기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계속 이어지면서 단기간 2조 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했다”고 전했다.
주식은 미국과 유럽, 일본, 신흥국 등 글로벌 주요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 채권은 글로벌 주요 채권지수와 미 국채, 투자등급 회사채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금의 경우 금 실물에 투자하는 ETF에 투자한다.
또한 향후 3~12개월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에 따라 주식과 채권, 금의 비중을 20% 내외로 조절한다.
황영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멀티에셋리서치본부 본부장은...
ACE 25-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와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모두 연금계좌에서 최대 100%까지 투자 가능하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만기채권형 ETF 상품은 각 만기 대상 채권 편입을 통해 단일 채권에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으로, 만기 시점까지 보유 시 원금과 이자수익을 수령할 수 있어...
마지막으로 한국투자자산운용의 'ACE 25-06·26-06 회사채(AA-이상) 액티브)'는 만기가 각각 2025년 6월과 2026년 6월로 존속기한이 3년 미만인 상품이다. 존속기한형 ETF는 만기가 있어 기간 경과에 따른 금리변동의 영향이 축소되고, 투자 시점의 YTM을 만기시점에 수령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거래소 측은 "운용비용, 구성 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만기까지 보유하면 처음에 예상한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만기매칭(존속기한)형 ETF도 인기를 끌고 있다. 2025년 10월 만기인 ‘TIGER 25-10 회사채(A+이상)액티브’에는 1496억 원이, 만기가 2024년 10월인 ‘TIGER 24-10 회사채(A+이상)액티브’에는 739억 원이 들어왔다. 또한 올해 말 만기가 돌아오는 국공채·은행채 ETF에도 각각 500억 원가량의 자금이 유입됐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기관투자자가 역캐리가 발생한 3월 이후 꾸준히 회사채 ETF를 매수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회사채 시장의 훈풍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불확실하다는 입장이다.
아직까지는 은행채 발행보다 상환 비중이 큰 순상환 기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 발행이 증가하고 있는 데다 6월(20조8501억 원)과 7월(21조7611억 원)에도 대규모...
한국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 등 높은 긴축 강도의 영향으로 신용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환경이 조성됐고, 보수적으로 채권 자금을 운용하던 기관 투자자들이 회사채 대비 신용도가 높고 금리도 충분히 우수한 은행채에 높은 선호도를 보여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종가 기준 ‘TIGER 24-10 회사채(A+이상)액티브 ETF’ 순자산은 5288억 원이다. 해당 ETF는 2024년 10월 만기의 A+ 등급 이상 회사채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강한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다.
‘TIGER 25-10 회사채(A+이상)액티브 ETF’와 ‘TIGER 24-04 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도 각각 순자산 2016억 원, 1306억 원으로...
한편 JP모건은 FRC의 우선주와 회사채를 인수하지 않기로 하면서 주식 투자자들의 손실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공격적인 은행주 투자는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FRC 사례에서 볼 수 있듯 향후 도래 예정인 침체 여파에 따른 추가적인 펀더멘털(기초체력) 리스크가 가중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하며, 이...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종가 기준 ‘TIGER 24-10 회사채(A+이상)액티브 ETF’ 순자산은 5040억 원이다. 해당 ETF는 잔존 만기 약 2년의 A+ 등급 이상 회사채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만기매칭형 ETF다. 시장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목표한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으며, 지난해 11월 상장 이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단기간 내 순자산 5000억 원을...
ACE 미국하이일드액티브(H) ETF는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목표로 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비교지수인 'Markit iBoxx USD Liquid High Yield Total Return Index'는 S&P 글로벌 인덱스가 산출, 발표하는 미국달러(USD) 표시 하이일드 회사채로 구성됐다.
펀드 운용은 최은영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FI운용부 수석이 맡는다. 최 수석은 증권사 크레딧 애널리스트 경력을...
‘ACE 미국하이일드액티브(H)’는 미국 달러표시 하이일드 회사채에 투자하는 ETF로, 고물가‧저성장 상황에서도 투자자산에서 꾸준한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인컴형 상품이다.
개별 채권의 부도 위험 등에 곧바로 노출되지 않도록 ETF 편입 자산의 90% 이상을 미국 하이일드 ETF에 투자하는 재간접 상품이기도 하다.
또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며...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신용등급 AA- 이상의 국채, 은행채, 회사채 등 국내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종합채권형 ETF”라며 “액티브 ETF로서 채권시장 및 개별종목 분석을 통한 듀레이션 전략, 크레딧 전략 등 다양한 운용전략을 활용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ETF 63%, 국채 87%, 회사채 88%, 파생결합증권 54% 등이 ATS에서 처리되고 있다.
특히, 채권 장외거래에서 ATS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다. 국내 채권거래의 80% 가까이는 장외에서 이뤄지고 있다. 국채와 지방채를 제외한 채권은 사실상 장내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아도 무방하며 국채의 경우에도 장내거래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ATS의 투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