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한 기업지배구조(지배주주의 사적이익 추구, 소액주주보호 취약) △낮은 배당(주주 환원) △회계 불투명성 △단기투자성향 △높은 변동성에 따른 위험 프리미엄 상승 △대북관계 불확실성 등 지정학적 위험 등이다.
실제로 김 선임연구원이 회귀분석으로 코리아디스카운트 요인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주주환원비율은 45개국 중 가장 낮았다. 결정요인별...
최상대 차관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정부회계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축사에서 이같이 전했다.
국가결산내역을 담은 국가결산보고서는 결산개요,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구성된다. 최 차관은 축사를 통해 "국가결산보고서를 국민 중심의 결산서로 변화하고자 한다"며 "어렵고 복잡한 결산서를...
김희곤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한국회계학회가 공동 주최한 ‘한국회계학회 가상자산 심포지엄’이 국회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6일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가상자산 회계·회계감사 문제점 분석’을 주제로 유승원 한국회계학회 회장의 개회사와 김희곤 국민의힘 국회의원 환영사로 시작됐다.
포럼의 첫 발제를 맡은 안성희 가톨릭대 교수는 “가산자산의 경제적...
배당조회 웹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비용을 절감할 뿐 아니라 우편발송에서 발생하는 종이 사용 및 배송 과정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오배송으로 금융 정보가 노출되는 사회적 문제를 막아 ESG 경영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종승 IR큐더스 대표는 “IR은 기업의 전략기획, 재무회계, 홍보 등을 아우르는 경영 핵심 분야임에도 국내에 IR 업무를 위한...
금융자산 규제‧수사대응 센터를 만들었고, 부장검사 출신으로 한국증권법학회 부회장 등을 맡았던 김학석 변호사가 센터장을 맡았다.
이투데이는 김 변호사를 비롯해 금융감독원(금감원) 출신 김태연 변호사, 금융위원회 출신 김시목 변호사, 가상자산 전문가인 표정률 변호사를 함께 만났다. 이들 모두 금융자산 규제‧수사대응 센터에 소속되기 전부터...
감사인과 기업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충분한 논의절차를 거쳐, 만장일치로 통과된 결과물“이라며 ”이번 개정을 위해 실시한 한국회계학회 연구결과 표준감사시간제도 도입 이후 기업의 감사품질이 전체적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표준감사시간제도가 더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보이용자와 함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의 개회사,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유동수ㆍ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사가 이어진다.
제2부에서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이 ‘가상자산 산업 문제점과 과제’를,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가 가상자산 산업 제도화 방향‘을,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이 ’가상사산 산업과 과세...
문 교수는 회계감사·기업지배구조·기업윤리·CSR과 공공기관 연구 전문가로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ESG, 재무회계 등 경영 전반에 대해 조언하며 회사 발전에 이바지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최고의 산업기술 분야 전문가이자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회장인 이병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통계청장, 한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경제 분야의 전문가다.
한화투자증권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선우혜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선우혜정 교수는 미국 공인회계사로 회계감사, 기업 지배구조, 신용평가 분야의 전문가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이미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된...
그간 중국 기업들이 자국의 국가기밀법에 따라 미국의 회계기준을 유일하게 면제받아왔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이 법안은 미 증시에 상장된 중국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정부와의 관련성을 의심하고 이를 차단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미 국방부가 2021년도 국방수권법(NDAA)에 부대와 장비 등 전력을 해외에 배치할 때 해당 국가의 5세대 이동통신(5G) 장비가 미칠...
코스닥협회 등 상장사 측은 물론 회계학회도 자산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내부회계 관리제도’를 적용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의견을 모은 상태다. 금융위원회도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선 코스닥협회 전무는 “중소기업은 전문 인력이 없고, 감사를 하는 회계법인에는 전문가가 없다”면서 “회계법인 간 의견일치가 이뤄지지...
1명, 회계 1명, 법률ㆍ규제 1명, 리스크관리 1명, 소비자보호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무늬만 ESG위원회가 되지 않으려면 ESG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류 조합장의 주장이다.
우리사주조합에 따르면 윤 교수는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환경사회학회, 한국환경정책학회, 한국기후변화학회 등에서 최고 의사결정자를 비롯한 주요...
또한 오광욱 고려대 세종캠퍼스 경영학부 부교수는 2017~2018년 2년 연속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회계ㆍ조세 관련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ACI 프로페서(Audit Committee Institute Professor)’에 선정됐다.
오 교수는 금융감독원 회계관리국 자문 교수,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 대전지방국세청...
이날 행사에는 박종원 한국재무학회 회장, 박영석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이성훈 국민연금연구원 박사, 박대준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오지열 한야대학교 교수, 장동헌 행정공제회 부이사장 등이 참석해 대체투자 현황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발표와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프레퀸에 따르면 글로벌 대체투자(AI) 시장 규모는 2019년 6월 말 10조 달러...
하 후보는 한진그룹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재무·전략 전문가로 대한항공 해외영업지점, 재무본부, 경영기획실, 항공우주사업본부, 운항본부, ㈜한진 재무담당, 한진정보통신 감사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지난해 말 대한항공 임원인사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으로 승진한 하 부사장은 델타항공과의 인연도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외이사는 현재 4명으로...
이에 한진칼 기타 비상무이사로서 취득한 정보로 개인적인 이득을 추구할 수도 있어 ‘이해 상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구본주 법무법인 사람과 사람 변호사는 반도건설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퍼스트에서 2017년 6월까지 재직한 경력이 있고, 그만둔지 3년이 채 되지 않았다. 반도건설과의 인연으로 독립성에 위배될 수 있다는 이유다....